국내주식펀드 이달 자금유입 9000억 육박

국내주식펀드 이달 자금유입 9000억 육박

임상연 기자
2011.06.23 08:00

[펀드플로]21일 기준 656억 순유입 10일 연속...해외펀드 14일째 순유출

국내 주식형펀드에 10일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저가매수성 자금유입이 이어지면서 이달 들어 국내 주식형펀드에 순유입된 자금은 9000억원에 육박한다.

23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ETF) 제외)에는 656억원이 순유입됐다. 10일 연속 자금유입이다. 이달 들어 국내 주식형펀드에 순유입된 자금은 8778억원에 달한다.

펀드별로는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에 71억원이 들어왔고,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5' 64억원,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 1-B' 58억원이 각각 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이날도 211억원이 빠져나갔다. 14일 연속이다. 자금이탈은 주로 중국펀드와 브릭스펀드에서 발생했다. '피델리티차이나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 4'에서 31억원이 순유출됐고, 'JP모간천연자원증권자투자신탁(주식)A' 29억원,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종류C 4' 28억원이 각각 빠져나갔다.

이밖에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548억원이 순유출된 반면 채권형펀드에는 369억원이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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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 미래산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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