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하루만에 순유입 전환

국내주식펀드 하루만에 순유입 전환

임상연 기자
2011.06.29 08:02

[펀드플로]27일 기준 351억원 순유입...해외펀드 18일째 자금이탈

코스피지수 다시 하락하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자금유입이 재개됐다.

29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ETF 제외)에는 351억원이 유입됐다. 전날 코스피지수 상승과 함께 빠져나갔던 자금이 지수가 하락하자 재차 유입된 것이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5'에 215억원이 순유입됐고, 'KTB마켓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_C 5' 146억원,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 65억원이 각각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자금이탈 행령이 계속됐다. 이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00억원이 순유출됐다. 18일 연속 자금이탈이다. 이로써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7198억원이 빠져나갔다.

자금은 주로 중국펀드와 브릭스펀드 등에서 발생했다. '미래에셋인사이트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종류C-e'에서 148억원이 순유출됐고, '피델리티차이나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 4' 86억원, '슈로더라틴아메리카증권자투자신탁A(주식)종류C 4' 86억원이 각각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193억원의 뭉칫돈이 이탈했고, 채권형펀드에서도 117억원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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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 미래산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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