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비투웰브, 액분 통해 유통주식 10배로(상보)

에프씨비투웰브, 액분 통해 유통주식 10배로(상보)

김명룡 기자
2011.08.23 09:15

액면가 5000원→500원 분할 결정…"주식거래 활성화 목적"

에프씨비투웰브(19,100원 ▼1,000 -4.98%)가 액면분할은 통해 유통주식수 늘리기에 나섰다.

에프씨비투웰브는 2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액면분할이 반영된 정관개정 건을 결의하고, 액면가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1대10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프씨비투웰브의 총 발행주식수는 기존 240만주에서 10배인 2400만주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그 동안 유통주식수는 적어 고가 주식 매입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주식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로 액면분할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액면분할은 주주총회 결의 이후 등기를 마치면 절차가 마무리 된다. 주주총회는 11월1일로 예정돼 있으며, 신주 변경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19일이다.

김범준 에프씨비투웰브 대표는 "최근 실적전망 공시를 통해서도 밝혔지만 향후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이번 액면 분할이 기업 가치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투자 활성화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김명룡 증권부장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