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신주 발행으로 702억원 규모의 자기자본 확충
에프씨비투웰브(19,100원 ▼1,000 -4.98%)(공동대표 김현수·김범준)는 지난 12일 주주총회를 통해 승인된 에프씨비파미셀과의 합병으로 자본잠식에서 탈피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김범준 공동대표는 지난 12일 공시된 반기 재무제표 상 일부 자본잠식과 관련 "합병이 완료되면 합병신주 발행을 통한 702억원의 자기자본 확충이 이뤄지게 되며 이를 통해 자본잠식이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합병에서 에프씨비투웰브는 기명식 보통주식 총 80만6660주의 신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합병회사인 파미셀은 재무제표 상 자본금 161억원, 자기자본 811억원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김 공동대표는 "합병 후 회사(파미셀 주식회사)는 자본금 대비 자기자본 비율이 500%가 넘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게 돼 자본잠식에 대한 우려가 완전하게 불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프씨비투웰브는 세계 최초로 상업화 허가를 받은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의 매출이 9월에는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티셀그램-AMI’ 외에 현재 급성뇌졸중 및 만성 척추손상치료제에 대해서도 임상 3상 및 2·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13년께 상업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최근 연구자 임상시험을 마친 알코올성 간경변에 대한 임상결과가 좋아 상업화 임상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