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중 허영만 화백의 ‘식객’을 모르는 이는 드물 것이다. 수년간의 취재와 준비 끝에 탄생한 작품으로, 한국 요리를 재조명해 드라마와 영화로도 각색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금융마케팅전문가 출신 이기환 대표(40)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함께 만든 ‘명품식탁(www.goodtable.co.kr)’
명품식탁은 왜 명품 옷, 명품 가방만 고집하세요? 먹을거리도 ‘명품’이 있는데 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식품만 모은 식품전문 온라인 쇼핑몰 ‘명품식탁’은 지난 2010년 오픈, 올바른 방식으로 생산되는 좋은 식품만 엄선 발굴하여 판매하기에 입소문없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명품식탁의 제품 입점 절차는 매우 까다롭다. 합리적인 가격을 지불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명품 식품몰인 셈이다.
한 번의 실수로도 무너질 수 있는 식품산업의 특성상, 가장 뛰어난 상품을 변함없이 공급하는 것이 명품식탁의 차별화 포인트 1순위다.
‘상품이 진리’라는 마인드로 묵묵히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명품식탁의 투명한 성공 노하우가 개성 넘치는 제품명과 깔끔한 디자인 또한 차별화된 전략이다.
까칠한 속초남자가 만든 정직한 젓갈 ‘까도남 젓갈’,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한 싸나이 간장게장 ‘백포스 간장게장’ 등 웃음을 자아내는 브랜드명과 패키지 디자인은 미각의 황홀함에 쏠쏠한 재미까지 선사하며 젊은 온라인 소비자층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식품쇼핑몰에선 드물게 연간회원권을 판매한다고 하니, 단골고객층이 꽤 두꺼운 편.
명품식탁은 올해 안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기획 중이며, 유명 백화점의 입점 러브콜도 받아 검토 중이다.
이 대표는 “최종 목표는 해외진출”이라며 “한류 열풍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해외소비자들의 관심이 높기에, 우리나라의 좋은 먹거리가 충분히 매력적인 수출 전략상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향후 글로벌 소셜커머스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