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싱가포르 진출 1호점 오픈.. 2017년까지 전세계 2천매장 확대

스무디킹, 싱가포르 진출 1호점 오픈.. 2017년까지 전세계 2천매장 확대

강동완 기자
2012.12.17 11:33

스무디즈코리아(대표 김성완)가 미국 본사 인수 이후 첫 해외진출을 알리며, 본격 글로벌 경영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스무디즈코리아는 지난 12일, 싱가포르의 가장 큰 번화가인 오차드로드에 위치한 쇼핑몰 센터포인트(Centrepoint) 1층에 스무디킹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싱가포르 진출은 ‘글로벌 넘버원 건강음료 브랜드’ 전략의 첫 결실. 무엇보다도 지난 7월 미국 본사 인수 이후 5개월만에 이뤄낸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스무디즈코리아는 앞으로도 이 같은 글로벌 시스템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 및 통일성 있는 기준을 전세계 동시 적용하며 여타 브랜드보다 빠르게 글로벌화 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스무디킹 싱가포르 1호점이 위치하는 오차드로드는 대형쇼핑몰, 레스토랑, 호텔들이 즐비해 싱가포르의 주요상권으로 꼽히는 곳. 센터포인트 쇼핑몰은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쇼핑객들의 필수 코스다.

특히 화려하면서 특색있는 인테리어로 입소문이 나 사진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싱가포르 1호점은 센터포인트 1층을 선점, 대부분의 푸드 매장들이 지하 1층과 다른 층에 위치한 것에 비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아 로드샵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무디즈코리아 김성완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진출은, 스무디킹이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건강음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오리지널리티와 한국의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글로벌 경영 전략을 펼치며 스무디킹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넘버원 건강음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능성 과일음료로 세계 건강음료 시장에서 성장 가도를 이어온 스무디킹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기능성 음료 트렌드를 촉발시킨 ‘스무디’를 직접 창시하고 ‘스무디’라는 이름을 붙여준 오리지널 스무디 브랜드이다.

지난 1973년 스티브 쿠노가 창업, 뉴올리언즈 · 마이애미 등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40년 이상 미국 스무디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70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2012년 7월 7일 한국 법인이었던 스무디즈코리아가 스무디킹 미국 본사를 인수, 스무디즈코리아가 글로벌 음료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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