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 음악을 추구해온 서희태 지휘자가 새로운 모험을 시도한다.
서 지휘자가 창단한 '놀라온 오케스트라'는 클래식과 함께 즐겁게 노는 오케스트라다. '놀라온 오케스트라'가 첫 선을 보이는 <놀라온 콘서트 시즌1>은 '클래식 음악은 소수 음악 애호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는 서 지휘자의 소신이 담긴 콘서트다.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대중화에 뜻을 같이 하는 음악인들을 규합해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놀라온의 음악 방향에 공감하는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연주자들은 몰개성의 무채색 의상 대신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 입고 개성을 표현한다. 관객들이 협연자로 참여하는 새로운 퍼포먼스도 연출한다. 커튼콜 연주는 관객들이 핸드폰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연출도 선보인다.
5월15일. 여의도 KBS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