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평일 저녁·토요일 오후에 외래 진료 가능

세종병원, 평일 저녁·토요일 오후에 외래 진료 가능

이지현 기자
2013.09.06 16:27

세종병원(병원장 박진식)은 오는 23일부터 심장내과 평일진료 시간은 밤 9시까지, 토요 진료시간은 오후 4시30분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젊은 직장인들이 쉽게 병원을 찾게 되고 늦은 시간대에 응급실에 갈 수밖에 없었던 환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급성 심장질환자의 연령 역시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직장에 다니는 젊은 환자들은 업무 때문에 진료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이번 진료 시간 확대(야호서비스)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병원 시스템을 바꾸겠다는 박 병원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박 병원장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기존 진료시간을 탈피, 야간 진료와 토요 오후 진료를 도입했다"며 "직장인들이 편안한 시간대에 병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 1명의 심장내과 전문의가 돌아가면서 진료를 볼 계획인데 박 병원장은 수요일과 토요일 이틀 동안 진료를 한다.

환자들은 사전에 예약해 야간 및 토요 오후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예약을 못한 환자들은 당일 접수하면 진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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