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전문교육 첫 실시…국방반도체·AI 무기체계 등 9개 과정 운영
경북 구미시는 올해부터 방산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그동안 서울과 경남 창원특례시에서만 추진했으나 구미지역의 방위산업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새롭게 추가됐다.
시는 금오테크노밸리 내 교육 시설을 무상 제공하는 등 교육 인프라 지원을 맡아 기업 재직자들이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선다.
교육 과정은 방위산업개론, 국방획득체계, 방산수출, 국방반도체, AI 첨단기술의 무기체계 적용 등이며 다음 달부터 7개월간 일정으로 총 9개 과정 10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지역 방산 기업 재직자의 교육 접근성이 향상돼 실무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