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신재생에너지액티브(47,000원 ▲1,435 +3.15%)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61개 가운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1개월 등 단기뿐만 아니라 3년 장기 수익률도 가장 높았다.
지난 22일 기준 KODEX 신재생에너지액티브 1개월 수익률은 24.45%, 3년 수익률은 86.21%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26.79%, 3개월 수익률은 9.46%다. 순자산도 998억원으로 최근 1개월간 153.9% 증가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기초지수인 Fn가이드 K-신재생에너지플러스가 3개월 수익률 -2.82%, 1년 수익률 -9.89% 등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구간에서도 KODEX 신재생에너지액티브는 각각 9.46%, 1.10% 수익률 성과를 기록했다"며 "이는 투자종목과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액티브 운용의 경쟁력을 명확히 입증한 셈"이라고 했다.
KODEX 신재생에너지액티브는 태양광·풍력에너지·수소에너지·2차전지 등 재생에너지 산업과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모든 친환경 기술 및 관련 산업에 투자한다. 주요 투자기업은 두산에너빌리티(104,800원 ▲5,100 +5.12%)(8.5%), SK오션플랜트(23,200원 ▲150 +0.65%)(8.23%), 한화솔루션(43,050원 ▲900 +2.14%)(8.11%), HD현대일렉트릭(1,064,000원 ▲3,000 +0.28%)(7.56%), 씨에스윈드(63,700원 ▲1,000 +1.59%)(7.24%) 등이다. 총보수는 연 0.5%이며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하고 있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운용3팀장은 "전 세계적인 전력 설비투자 증가로 천연가스·원자력 산업 등 친환경에너지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KODEX 신재생에너지액티브는 시장 국면에 따라 투자종목 및 섹터 비중을 조절하는 적극적인 액티브 운용으로 기초 지수를 크게 초과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