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투자왕 대회]다섯째주 수익률 TOP5
종목 장세에 테마형 레버리지 인기
2차전지·조선·방산·반도체 레버리지 집중 매수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ETF투자왕' 대회 다섯째주(9월22일~10월24일)까지의 누적 수익률 TOP5는 닉네임 △노환준(72.28%) △정훈(50.03%) △간절함(49.61%) △남준(49.17%) △범고래(42.84%)였다. 기준은 평가손익률이다. 레버리지·인버스 투자가 허용된 '자율형' 참가자가 대회 첫주부터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다. 지난주 2위였던 노환준이 1위로 올라섰고, 정훈이 약 3주 만에 TOP5로 복귀했다. 남준과 범고래는 대회 첫주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올리고 있다.
종목 장세에 힘입어 테마형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가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수익률 상위권 5명 모두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2,075원 ▲118 +6.03%)를 포트폴리오에 담아 눈길을 끌었다. ETF체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최근 일주일 수익률은 29.31%로 전체 주식형 ETF 중 수익률 2위를 차지했다.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지난 20일부터 24일 사이 매수 1위 종목을 차지하기도 했다. 3위인 간절함은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1,990원 ▲134 +7.22%)도 담으며 수익률을 더했다. 해당 상품은 최근 일주일 기준 전체 주식형 ETF에서 수익률 3위를 기록했다.
조선과 방산 테마 레버리지 상품도 인기 있었다. 1위인 노환준과 2위인 정훈은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17,345원 ▲695 +4.17%)를 샀다. 20일부터 24일 사이 전체 참가자 매수 2위를 차지한 상품이다. ETF체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최근 일주일 수익률은 27.38%다. 노환준과 남준은 전체 주식형 ETF 중 수익률 1위(최근 일주일 기준)를 차지한 PLUS K방산레버리지(15,905원 ▼575 -3.49%)(30.98%)도 담았다.
지난주 상위권 참가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안겨줬던 반도체 레버리지도 여전히 인기다. 남준과 범고래의 포트폴리오에는 KODEX 반도체레버리지(80,175원 ▼370 -0.46%)나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47,505원 ▼580 -1.21%)가 있었다. KODEX 반도체레버리지의 최근 일주일 수익률은 9.36%,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수익률은 9.26%다.
한편, 자율형을 제외하고는 국내주식형 참가자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전체 7위이자 국내주식형 1위인 마이더스6(38.82%)는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7,330원 ▲260 +3.68%), KODEX 2차전지산업(18,780원 ▲540 +2.96%) 등 2차전지 ETF를 집중 매수했다.
연금투자형에서는 투힐스(33.31%)가 1위를 차지했다. 전체 11위다. 투힐스는 RISE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7,400원 ▲120 +1.65%),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15,365원 ▲240 +1.59%) 등 원유 관련 상품과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8,870원 ▲10 +0.11%),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9,195원 ▼15 -0.16%) 등을 담았다.
호동이(14.89%)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글로벌형 1위에 올랐지만, 전체 등수는 17위에서 40위로 크게 떨어졌다. 호동이는 이번주 추가 매수 없이 대회 초반 담았던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27,830원 ▼575 -2.02%)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독자들의 PICK!
지난주 5위였던 동탄짝귀(8.63%) 순위는 97위로 크게 떨어졌다. 동탄짝귀는 이번주 초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를 팔고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15,600원 ▼535 -3.32%)를 매수했다. 2차전지 레버리지로 수익률을 올린 상위권 참가자와 반대되는 행보다.
한편, 24일 기준 참가자 보유 종목 베스트 10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193원 ▲2 +1.05%)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22,315원 ▲160 +0.72%)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SOL 조선TOP3플러스(36,085원 ▲775 +2.19%) △SOL 미국원자력SMR(17,060원 ▲15 +0.09%) △TIGER 200선물인버스2X(204원 ▲3 +1.49%) △KODEX 반도체(110,400원 ▼220 -0.2%) △PLUS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생산기업(10,450원 ▲450 +4.5%) △KODEX 200(94,050원 ▼660 -0.7%)이다. 코스피 강세로 대부분 국내형 상품에 매매가 몰렸다.
글로벌형에서는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49,300원 ▲235 +0.48%)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12,650원 ▲65 +0.52%) △PLUS 글로벌HBM반도체(69,845원 ▼1,115 -1.57%) 등이 매수 10위권에 이름 올렸고, 연금투자형에서는 △SOL 국제금(15,040원 ▼10 -0.07%) △ACE KRX금현물(31,850원 ▼85 -0.27%) △TIGER 일본니케이225(32,880원 ▼150 -0.45%) △KODEX 인도Nifty미드캡100(10,960원 ▲260 +2.43%) △SOL 화장품TOP3플러스(16,410원 ▲370 +2.31%)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1,074,935원 ▲80 +0.01%) 등이 많이 팔렸다.
국내주식형에서는 △KODEX 바이오(12,680원 ▼45 -0.35%) △KODEX 로봇액티브(33,390원 ▲95 +0.29%) △1Q K소버린AI(9,690원 ▼170 -1.72%)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18,530원 ▼110 -0.59%) △RISE AI전력인프라(19,360원 ▲30 +0.16%) △RISE AI&로봇(15,080원 ▼100 -0.66%) 등을 매수한 참가자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