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도지사 후보로 신용한 후보가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로 신용한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 후보의 고향은 한국교원대가 위치한 충북 청원군 강내면 월탄리다. 신 후보는 강내면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한 후 청주고등학교, 연세대를 나왔다.
신 후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장을 지냈고 2018년 충북지사 선거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정책실무 총괄책임자로 일했으나 지난 총선을 앞두고 영입 인재로 민주당에 입당했다. 신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결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소 선관위원장은 "후보자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는다"며 "개표 결과 신용한 후보가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자로 선출됐음을 선포한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신용한·노영민(기호순) 2인 후보 간 결선을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했다. 이번 결선은 권리당원선거인단 30%, 안심번호선거인단 70% 방식으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