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앵커사업 일환...지속가능한 성장 체계 구축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14일 교내 국제교육관 세미나실에서 '구미 AI로봇 산학연협력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권오형 금오공대 부총장과 김철년 구미시 첨단산업국 전략산업과장, 조수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본부장, 전수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실장, 구미 AI로봇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 대학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앵커(라이즈)사업의 일환으로 출범한 구미 AI로봇 산학연협력 협의회는 지역 AI로봇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학과 기업, 지자체, 연구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산학연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 AI·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인재양성과 공동 연구, 기술사업화, 기업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권 부총장은 "AI와 로봇은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라며 "이번에 출범하는 협의회가 대학과 기업, 지자체, 연구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경북도 앵커 특성화대학 사업인 '경북형 로봇 특성화대학 제로 투 원 사업'을 통해 AI·로봇 분야 전문가 양성과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