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3호, 8기 영수 '갈팡질팡'에 결국 눈물 "난 끝이야"

'나솔사계' 3호, 8기 영수 '갈팡질팡'에 결국 눈물 "난 끝이야"

김유진 기자
2026.07.24 04:27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여자 3호가 8기 영수에게 거절 의사를 전달했다.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여자 3호가 8기 영수에게 거절 의사를 전달했다.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8기 영수가 여자 2호와의 데이트를 선택한 동시에 3호에게 미련을 보이자 3호가 결국 영수를 밀어냈다.

23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5회에서는 여자 3호가 결국 8기 영수를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2호와 도시락 데이트를 끝난 8기 영수는 이내 3호에게 다가가 "산책 좀 할까"라며 말을 걸었다.

3호는 "추운데 여기서 얘기하면 안 될까요?"라며 우회적으로 영수의 산책을 거절했지만 주변에서 부축이자 결국 방에서 대화 시간을 갖기로 했다.

8기 영수를 밀어내는 여자 3호.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8기 영수를 밀어내는 여자 3호.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이때 3호는 "(저녁 데이트 상대로) 8기 영수를 선택했다. 선택한 이유는 아까 얘기를 하다가 중간에 끊겨서였다. 다른 이유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8기 영수는 "3호 님이 눈에 밟혔다"며 3호에게 여지를 줬다.

이때 3호는 "이제 그런 얘기 안 듣고 싶다"며 "솔직하게 나랑 성향이 다른 것 같다. 다대일 데이트 때는 영수님이 2호님이랑 너무 잘 맞다고 생각했다"며 영수를 밀어냈다.

또 3호는 "내가 빨리 빠져주고 싶다. 그래서 대화하고 싶었던 것"이라며 "어찌 됐든 영수님이 행동으로 보여줬다. 2호님을 선택했고 이제 나랑은 끝이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당황한 8기 영수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3호를 말렸지만 3호는 "난 끝이다. 나한테는 더 이상 선택지가 없다. 나한테 돌아보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눈물을 보이는 8기 영수와 여자 3호.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눈물을 보이는 8기 영수와 여자 3호.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심지어 3호는 "영수님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었다. 오히려 명쾌하게 영수님이 2호님을 선택하면서 마음을 보여주셨다. 고민하지 않게 해주셔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8기 영수는 3호에게 미련을 보였다.

착잡해진 8기 영수는 "고민도 안 하고 아무나 선택할 순 없다. 바람에 흔들리다가 꽃도 피는거지"라며 말을 아꼈다.

이어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온 3호는 "그만 얘기하고 싶다"며 결국 자리를 황급히 떠났다.

이후 8기 영수는 혼자만의 쉬는 시간을 갖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3호 또한 여자 숙소에 들어와 "계속 현타가 온다. 이 상황이 너무 웃긴다. 두 사람 사이에 껴있는 내가 싫다. 모든 게 다 별로다"라며 눈물을 닦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