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1억' 만든 아내, 수상한 속옷까지…호스트와 술집 '들락'

'빚 1억' 만든 아내, 수상한 속옷까지…호스트와 술집 '들락'

이은 기자
2026.08.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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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임병수가 최근 여성의 불륜이 늘어났다며 실제 일화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탐정 임병수가 최근 여성의 불륜이 늘어났다며 실제 일화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탐정 임병수가 최근 여성의 불륜이 늘어났다며 실제 일화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나는 네가 이번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임병수는 '당신의 아내도 그들에게 뺏길 수 있다'는 제목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탐정 임병수가 최근 여성의 불륜이 늘어났다며 최근 한 의뢰인의 아내가 호스트와 외도를 벌인 일화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탐정 임병수가 최근 여성의 불륜이 늘어났다며 최근 한 의뢰인의 아내가 호스트와 외도를 벌인 일화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임병수는 "지난번에 출연했을 때 여성의 불륜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외도하는 여성들) 나이는 37세에서 45세라고 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임병수는 한 남편이 아내에게 경제권을 일임한 뒤, 이상한 일이 생겨 의뢰한 경우라고 밝혔다.

그는 "(의뢰인이) 모든 살림을 아내에게 맡겼는데, 아내가 돈을 흥청망청 쓰고 다니다가 어느 날 빚이 1억이 돼 있었다더라. '왜 이렇게 됐냐?'고 물으니 '사정이 있다', '친정에 썼다'고 핑계를 대는데, 아내가 이상했다더라. 외출이 잦아지고 못 보던 속옷이 보이는데, 의뢰인과 있을 때는 안 입는데 어디선가 입고 있는 것 같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의) 패턴이 이상하고 모텔도 돌아다녀서 의뢰했다더라. 1억 빚도 생기고, 남자도 만나는 것 같다고 의뢰해 저희가 아내 행방을 추적했다"고 말했다.

탐정 임병수가 최근 여성의 불륜이 늘어났다며 최근 한 의뢰인의 아내가 호스트와 외도를 벌인 일화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탐정 임병수가 최근 여성의 불륜이 늘어났다며 최근 한 의뢰인의 아내가 호스트와 외도를 벌인 일화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그는 "(의뢰인의) 아내가 룸살롱 같은 술집으로 들어가더라. 잠복하며 상간남이 누군지 알아냈다. 이 남자가 아이돌처럼 예쁘게 생겼더라. 새벽에 일어났다가 밤엔 어딜 가고 일정이 복잡하더라. 알고 보니 상간남이 호스트였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임병수는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룸살롱에서 일하는 게 아니고, 온라인으로 기반을 바꿨다. 우리가 아는 BJ 같은 거다. '벗방'(벗는 방송)이라고 들어봤냐. 굳이 룸살롱에 가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서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룸 안에서 라이브 방송을 켠다. 노래하고 춤추고 재롱을 떨고 그런다. 그러다 보면 (시청자들이) 돈을 막 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상간남을 매일 모니터링하지 않았나. 하루에 많게는 6000만원까지 벌더라. 여자들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온다. 500~700명이 동시 접속한다. 예쁘게 생긴 남자가 덩실덩실 춤을 추는데 누가 1000만원을 쏜다"고 덧붙였다.

탐정 임병수가 최근 여성의 불륜이 늘어났다며 최근 한 의뢰인의 아내가 호스트와 외도를 벌인 일화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탐정 임병수가 최근 여성의 불륜이 늘어났다며 최근 한 의뢰인의 아내가 호스트와 외도를 벌인 일화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그는 또 "온라인 BJ 활동으로 돈을 벌고, 실제 유흥업소에 오게 만들어서 오는 사람들을 접대하고, 개인 VIP 멤버십 관리를 해서 (금전을) 뜯어낸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병수는 의뢰인이 해당 상간남을 상대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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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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