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한국 떠난 이재영, 유럽서 새출발?...근황 보니

'학폭' 한국 떠난 이재영, 유럽서 새출발?...근황 보니

차유채 기자
2026.09.03 22:02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학교 폭력(학폭) 논란으로 국내 무대를 떠난 전 국가대표 여자배구 선수 이재영이 아제르바이잔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투란 VC 공식 SNS 캡처
학교 폭력(학폭) 논란으로 국내 무대를 떠난 전 국가대표 여자배구 선수 이재영이 아제르바이잔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투란 VC 공식 SNS 캡처

학교 폭력(학폭) 논란으로 국내 무대를 떠난 전 국가대표 여자배구 선수 이재영이 아제르바이잔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슈퍼리그 투란 VC는 3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영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재영은 영어로 "지금 아제르바이잔에 와 있다. 이번 시즌 지켜보고 즐겨 달라"고 인사한 뒤 한국어로 "경기장에 많이 찾아주시는 만큼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습니다. 파이팅!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손하트를 만들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투란 VC는 지난달 4일 이재영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당시 "한국 배구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인 이재영은 우리 구단을 위해 아제르바이잔과 유럽에서 싸울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7일에는 이재영의 쌍둥이 동생이자 세터인 이다영과의 계약 소식도 전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흥국생명에서 뛰던 2021년, 학창시절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내 무대를 떠났다. 이후 이재영은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일본 SV리그 빅토리나 히메지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