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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16,860원 ▼520 -2.99%)이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X(AI Transformation)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3사는 한컴이 개발 중인 에이전틱 OS를 기반으로 AX 어플라이언스 패키지 제품을 함께 개발하고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은 AX 솔루션 개발과 제품화를 주도한다. 한컴이노스트림은 NPU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을 통한 시장 수요 발굴을 맡는다. 퓨리오사AI는 RNGD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하고 AX 어플라이언스 공동 개발과 NPU 환경 최적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지원한다. 3사는 교육부터 기술 검증, 제품화, 공동 영업까지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AX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컴은 에이전틱 OS 기반 개념검증(PoC)용 AX 어플라이언스를 퓨리오사AI와 공동 개발하고 제품화를 추진한다. 한컴은 에이전틱 OS를 NPU 환경에 최적화하기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 검증에도 나선다.
한컴은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추론 성능과 전력 효율,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업과 공공기관을 겨냥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 패키지를 제품화하고 시장 확대 방안도 마련한다.
한컴이노스트림의 경우 퓨리오사AI의 NPU 공인 교육기관(ATC)으로서 교육과정의 기획·마케팅·모집·운영을 전담한다. 상설 교육센터도 구축·운영한다. 초급부터 최고 전문가 단계까지 수준별·직무별 커리큘럼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부·대학·기업과 연계해 교육 수요를 확보하고 NPU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교육 과정에서 발굴한 NPU 도입 수요(Sales Lead)는 퓨리오사AI와 연계해 실제 사업 기회로 확대한다.
세 회사는 핵심 실무 담당자로 구성한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 실무협의회는 AX 어플라이언스 공동 개발과 제품화 등 세부 실행 방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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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컴의 에이전틱 OS와 퓨리오사AI의 NPU 기술을 결합해 AX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검증, 제품화로 이어지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AX 전환을 지원하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