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주공1단지, 외관 디자인 변경…11월, 1800가구 일반 분양

반포주공1단지, 외관 디자인 변경…11월, 1800가구 일반 분양

김지영 기자
2026.10.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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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가 공공임대주택 213가구를 포함한 총 5007가구 규모로 매머드급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2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서초구 반포동 810번지 일대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정비사업'의 건축계획 변경 등을 위한 통합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통합심의에서는 창의적 디자인을 반영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해당 사업지의 아파트 외관 변경 등을 심의했다. 건물 외관 디자인과 색채를 변경 개선하고 출입구의 인지성을 높이기 위해 출입구 캐노피와 옥상구조물의 디자인을 개선했다. 교통 편의성과 주변 경관도 고려했다. 대단지 내 계획된 공공개방시설 출입구의 외관도 변경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주변 거리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는 소공원과 완충녹지, 반포천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공공보행통로가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 지역주민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마련한다. 이번 통합심의에서는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공원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반포주공1단지(1·2·4주구)는 2000년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4년 3월 착공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재 골조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은 오는 11월 대략 1800가구의 일반 분양과 2027년 11월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2027년 말 공사가 완료되면 공동주택 지상35층 50개동 5007가구(공공임대 213가구 포함) 및 판매시설 등 3개동이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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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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