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천재' 김지현 아들, 실용음악과 진학하더니…한 달 반 만에 그만둬

'수학 천재' 김지현 아들, 실용음악과 진학하더니…한 달 반 만에 그만둬

박효주 기자
2026.10.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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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너의한 YourHan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너의한 YourHan 갈무리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과거 수학 영재로 방송에 출연했던 아들이 실용음악과에 진학했다가 한 달 반 만에 그만뒀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너의 한' 영상에서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이상민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수학 천재로 출연했는데 갑자기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현은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노래한다고 해서 실용음악과에 갔다"며 "과대까지 했다가 한 달 반 만에 때려치우고 나왔다"고 밝혔다.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지현은 2016년 결혼했으며, 남편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을 함께 키웠다.

이상민은 김지현의 남편에 대해 "지현씨한테 필요한 능력을 갖춘 분"이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무속인도 "제갈공명 같은 스타일이다. 평생 반려자이자 매니저 같은 역할을 잘한다. 울타리 같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김지현은 "결혼 전에는 굴곡이 많았는데 결혼 후에는 평탄하다"며 "예전에는 상민이한테 전화해서 쓸데없는 것도 다 물어보고 의지했는데 남편이 생긴 후에는 남편한테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무속인이 두 사람은 이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김지현은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농담으로 '누구 좋으라고'라고 한다. 나랑 이혼하면 누군가가 데려갈 수 있는 사람이다. 애 다 키웠는데 누구 좋으라고"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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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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