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평 펜트하우스에 혼자…월 매출 150억" 50세 박정진, 공개구혼

"61평 펜트하우스에 혼자…월 매출 150억" 50세 박정진, 공개구혼

이소은 기자
2026.10.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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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제작소 대표' 박정진이 공개 구혼에 나선다. /사진=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캡처
'공간제작소 대표' 박정진이 공개 구혼에 나선다. /사진=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캡처

'공간제작소 대표' 박정진이 공개 구혼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백만장자)'에는 10년간 약 3000채의 모듈러 주택을 지으며 대한민국의 집 짓기의 판도를 바꾼 박정진 대표가 출연한다.

박정진이 운영하는 회사는 한 달 매출 150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기업 가치는 무려 2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진의 공장 주변에는 고객이 직접 집을 둘러보고 고를 수 있도록 집들이 줄지어 전시되어 있다. 본채와 별채로 이루어진 40평 주택부터 아담한 10평짜리 농촌 체류형 쉼터, 테라스까지 갖춘 이층집, 100평 대저택까지 다채로운 모듈러 주택이 서장훈과 장예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두 사람은 약 6000평, 축구장 3개 규모의 집 공장 내부로 향한다. 41대의 로봇이 사람 대신 못질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빈 상자였던 모듈이 서서히 집으로 완성되는 광경에 서장훈은 "정말 새로운 세상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1976년생 만 50세인 박정진은 아직 미혼이라고 밝힌다. 그는 "미래의 배우자가 전원주택을 선호하지 않거나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선뜻 아파트를 떠나지 못한다"며 방 4개에 화장실 3개가 딸린 61평 펜트하우스에서 홀로 지내고 있다고 설명한다.

지난해에는 결혼정보회사에도 가입해 지금까지 18명을 소개받았지만 마음에 맞는 짝을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박정진이 이상형을 고백하자 현장에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급기야 서장훈은 공개 구혼까지 제안한다는 후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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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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