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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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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비명 가득했던 그날 아침...짙은 안갯속 29중 추돌사고[뉴스속오늘]
2006년 10월 3일,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를 앞둔 징검다리 연휴의 첫날 서해대교에서 2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두 차량의 가벼운 접촉 사고로 시작된 이 사고는 결국 12명의 사망자를 내는 대형 사고로 번졌다. 이외에 49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재산 피해도 40억원에 달했다. 이 사고는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교통사고'로 불리고 있다. 그날 서해대교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가시거리 10m임에도 과속 '안전불감증' 심각 ━당시 서해대교에는 안개가 매우 짙었다. 평소 가시거리는 1㎞ 이상이었지만 이날 가시거리는 61m에 불과했다. 운전자 체감 가시거리는 10m밖에 안됐다. 전광판에는 '안개 조심, 50㎞/h 이하 감속'이라는 경고 문구가 반짝였다. 경고 문구를 본 봉고 프런티어는 속도를 줄이고 서행했다. 뒤이어 오던 이스타나도 속도를 줄였다. 얼마 뒤, 서울을 향하던 25톤 차세대트럭이 경적을 울리며 이스타나를 추월했다. 앞서가던 봉고 프런티어와의 거리도 점점 가까워졌지만 짙은 안개 탓에 전방이 보이지 않았던 차세대트럭은 내리막에서 과속하다 끝내 봉고 프런티어와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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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집 문고리에?" 의문의 봉투…당근 거래 장소로 몰래 썼나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가 자신의 집이 알려질 것을 우려해 다른 사람의 집으로 '문고리 거래'를 한 듯한 정황이 알려져 빈축을 샀다. 지난달 29일 SNS(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최근 자신의 집 현관문 손잡이에 정체 모를 비닐봉투가 걸려있었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퇴근 후 집에 오니 문고리에 검은색 비닐봉투가 걸려있었고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정체 모를 벨트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진을 찍고 계속 걸어두기엔 찝찝해 문 옆 계단에 던져두고 들어왔는데, 30초 뒤 계단 쪽에서 움직이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몇분 뒤 나가서 다시 확인해보니 검은 봉투는 언제 있었냐는 듯 사라져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문고리 거래'를 하는 이용자가 A씨의 현관문 손잡이를 거래 장소로 지정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들은 "당근 문고리 거래인데 자기 집 주소 숨기려고 저렇게 하는거임" "자기집 주소 알려주기 싫어서 A씨 집 주소 걸어놓고 찾아가라고 한 거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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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쏟아진 쓰레기를 맨손으로" 환경미화원 돕는 홍석천 '포착'
방송인 홍석천이 도로에 쏟아진 쓰레기를 치우던 환경미화원을 발견하고 수거를 돕는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재조명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4년 전 찍힌 것으로 홍석천은 해당 선행에 대해 "늘 하던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일 SNS(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홍석천이 환경미화원과 함께 도로에 떨어진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쓰레기가 담긴 자루가 떨어졌고, 환경미화원이 이를 수거하기 위해 도로에 나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는 형광색 작업복을 입은 환경미화원이 차량이 오가는 도로에 쏟아진 쓰레기를 급하게 주워 담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홍석천이 달려 나와 환경미화원을 돕기 시작한다. 홍석천은 별다른 장비나 장갑 없이 맨손으로 쓰레기를 하나씩 주워 자루에 담았다. 차량이 계속 지나는 상황에서도 두 사람은 도로에 흩어진 쓰레기를 빠르게 수거했다. 영상은 2022년 12월 26일 밤 10시쯤 촬영된 것으로 당시에도 화제가 됐었다. 홍석천은 이 일을 이후 여러 번 매체에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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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원 뷔페' 결혼식에 5만원 내고 식사한 커플…"모르는 사람"
서울의 한 결혼식장에서 신랑·신부와 일면식도 없는 남녀가 축의금 5만원을 내고 식권 2장을 받아 간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A씨가 겪은 일이 소개됐다. A씨는 결혼식이 끝난 뒤 하객 명단을 정리하던 중 양가 모두 알지 못하는 이름을 발견했다. 그는 "제 친구 중에는 '최XX'라는 사람이 없어 양가에 확인했는데 진짜 아무도 모르는 분이었다"며 "누구인지 궁금해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더니 전혀 모르는 커플이 축의금을 내고 식권 2장을 받아 갔다"고 말했다. CCTV에는 마스크를 쓴 남성과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축의금 봉투를 건넨 뒤 식권 2장을 받아 가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낸 축의금은 5만원이었다. A씨의 결혼식 뷔페 식대가 1인당 11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5만원을 내고 총 22만원 상당의 식권을 받아 간 셈이다. A씨는 "법적 조치까지 할 일은 아닌 것 같아 방송의 힘을 빌려보고자 제보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이들이 결혼을 앞두고 예식장을 미리 살펴보는 이른바 '암행투어'를 하러 온 예비부부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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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죽여줄까" 흉기 꺼낸 노인…"행복해 보여서 짜증"
부산에서 한 노인이 대뜸 길거리에서 "행복한 사람이 싫다"며 흉기를 꺼내 들고 살해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주말 마트로 출근하는 길에 이런 일을 겪었다는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부산의 한 마트에서 일을 하는 A씨는 "출근해보니까 젊은 남성과 노인이 말싸움 하고 있었다. 그런데 노인이 앞에 있는 박스를 발로 차면서 난리를 피우고 있길래 제가 '어르신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 제가 이거 다 치워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이 노인이 '너는 또 뭐냐? 한번 죽여줄까'라고 하며 흉기를 꺼냈다"고 상황을 전했다. 당시 상황이 찍힌 CCTV에는 노인이 케이스에서 흉기를 빼더니 손잡이를 거꾸로 잡아 칼날이 아래를 향하게 한 후, 찌를 듯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옆을 지나가는 행인들까지 깜짝 놀라 피할 정도였다. A씨는 "저도 깜짝 놀라 '공격할 의사가 없다'고 하듯 두 손을 들고 '이러시지 말아 달라'면서 계속 거리를 유지했다. 가방에 다른 것 하나 없이 흉기만 덩그러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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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코넬대 집단 성폭행범, 전 총리 손자" 주장, 온라인 확산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에서 한 여학생이 남학생 7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돼 피소된 한국인 학생이 지난해 별세한 전 국무총리의 손자라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1일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코넬 7인의 강간범 중 한 명은 이OO 전 국무총리 손자다"라며 이 씨의 실명과 부모의 실명과 사회적 직책을 폭로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글을 쓴 A씨는 가해자로 지목된 A씨의 얼굴 사진과 지난 5월 이 전 총리 장례식에서 유족으로서 A씨가 참석한 모습이 담긴 언론 보도 사진 등을 공유하며 "이들은 한국에서 가장 특권층에 속하는 엘리트 집안이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한 코넬대 여학생이 2024년 10월 교내 남학생 사교클럽인 '카이 파이'(Chi Phi) 건물에서 학생 7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불거졌다. 여학생은 당시 나이는 20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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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확인할 고령자 보내라"…파주 냉동창고 살인, 치밀한 계획범죄
파주 카페 냉동창고 살인 사건은 카페 업주가 고액의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부터 피해자 살해를 계획하는 등 치밀하게 준비한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홍상철)는 이날 피유인자 살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4일 자신이 운영하는 파주 한 카페로 60대 여성 B씨를 유인해 냉동컨테이너에 감금하고 살해한 혐의다. 카페 운영 등 사업장 운영 과정에서 고액의 채무가 생긴 A씨는 빚을 해결하려는 방법으로 범행을 계획했다. A씨는 500억원대 위조 상품권을 만들어 마치 진짜 상품권을 판매하는 것처럼 매수자를 속이고 고의로 거래 불발 상황을 꾸며 위약금 등을 받아 낸다는 시나리오를 준비했다. 아울러 A씨가 숨진 B씨를 처음부터 살해하기 위해 유인한 사실도 확인됐다. A씨는 범행 한 달 전부터 매수자를 찾았고 서울의 한 인쇄소에서 '촬영용 소품'이라며 위조 상품권을 인쇄했다. 이후 자신이 운영한 카페에 냉동컨테이너를 설치하고 내부에 위조 상품권을 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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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커플 '뺑소니범' 찾아요"…이 빠지고 피 철철 아이 두고 '쌩'
광주광역시에서 전기 스쿠터로 여자아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을 찾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저희 딸 치고 도망간 뺑소니범 좀 찾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30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역 뒤쪽 굴다리에서 저희 딸을 전기 스쿠터로 치고 도망간 외국인 2명을 알고 있거나 보신 분들께 도움 부탁드린다"고 운을 뗐다. 외국인 2명이 탄 스쿠터와 부딪힌 A씨 딸은 치아 한 개가 빠지고 한 개는 위쪽에 박히고, 한 개는 금이 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위에 박혔던 치아도 결국 병원에서 결국 빠졌고, 금 간 치아도 예후가 좋지 않은 부위라 한다. 결국 3개의 치아를 상실할 것 같다"고 밝혔다. A씨가 공개한 딸의 사진에는 치아가 빠진 부위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모습이 찍혔다. A씨는 "현장에서 치아가 빠지고, 부러져서 피가 철철 나는데도 (가해자들은) 도망갔다고 한다. 근처 CCTV를 확보했으나 도주로가 너무 많고 CCTV 없는 곳이 많아 수사관님이 찾기 힘들다고 하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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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장첸처럼..."칼 못 찔려봤니" 택시비 요구에 폭행한 불체자
택시비 없이 택시를 이용한 불법체류자가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범죄도시' 속 장첸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택시 운전 2년 차인 택시 기사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지난 22일 새벽 1시께 경기 시흥시에서 광명시로 가는 한 남성 승객을 택시에 태웠다. 이동 중에는 별문제가 없었는데, 목적지에 거의 도착하자 이 승객이 "내가 사실 중국에서 온 지 좀 됐는데 지금 택시비가 없다. 그런데 능력이 있다. 그러니 내일 아침에 입금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A씨는 "그렇게 얘기하고 돈을 안 보낸 승객이 많다. 이런 식으로 하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했고, 승객은 "경찰 부르라"고 큰소리를 쳤다가 "돈이 없다"고 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A씨는 승객이 누군가를 만난다고 한 기억이 나서 "그 지인에게라도 택시비를 받을 수 없냐?"고 물었는데, 그때부터 승객의 태도가 돌변했다. 승객은 "야, 이 개XX야. 집사람이 지인이야? 내 집사람 협박해서 돈 받아내겠다는 거냐"라며 A씨가 하지도 않은 말을 문제 삼아 욕을 퍼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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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어갈테니 대대장 모셔" 지뢰 폭발 당시 영상...의원들 눈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순간이 생생하게 담긴 보디캠 영상을 보고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들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진성준 국방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진한 전우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진 위원장은 지난 30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국방위 비공개회의에서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일 신규 수색로 개척 작전에 투입된 육군 25사단 수색대와 관할 공병대 등 18명 가운데 2명이 보디캠을 착용했고, 1개가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 위원장은 "21일 새로운 수색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우리 장병들이 통문 안쪽으로 진입하고 지뢰를 탐지하는 장면, 그리고 폭발이 일어나서 부상을 당한 장병들을 서로 부축하고 기어서 그 수색로를 빠져나오는 장면들을 봤는데, 저도 역시나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병들의 헌신적인 소명 의식, 부상 전우를 끌어안고 함께 빠져나오는 장면, 이런 것에서 정말 진한 전우애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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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인' 장윤기, 1심 무기징역...재판부 모두 "가석방 안 돼"
광주 길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윤기(23)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이정호)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앞서 검사 측은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강간 목적으로 여학생을 뒤쫓아 제압하려다 여의치 않자 흉기로 찔러 살해했고, 이를 말리던 남학생까지 살해하려 했다"며 "범행 후에도 세탁실과 미용실을 이용하는 등 태연한 모습을 보였고, 수사·공판 과정에서도 진심으로 참회하기보다 상황을 모면하려는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범행의 동기와 수법, 결과 등을 고려하면 비난 가능성이 매우 커 사회에서 영구적으로 격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우리 사회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반드시 피고인의 생명 자체를 부정해야 하는 사안으로서 사형 선고를 정당화할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무기징역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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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개시잖아" 주유소 사장 황당 막말…거스름돈 안 줬다
'여자가 첫 손님으로 오면 재수가 없다'는 미신을 이유로 주유소에서 거스름돈을 돌려받지 못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이트판'에는 '여자 개시라 거스름돈 못 준다는 주유소 사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지난 22일 명절을 앞두고 주유와 세차를 하기 위해 경기 시흥의 한 셀프주유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해당 주유소는 주유 시 영수증과 함께 세차 할인 쿠폰이 발급되는 방식으로, 쿠폰을 사용하면 세차비는 4000원, 쿠폰이 없으면 5000원이었다. A씨는 주유 후 받은 쿠폰과 함께 현금 5000원을 사장에게 건넸고, 거스름돈 1000원을 받기 위해 기다리던 중 기분 나쁜 소리를 듣게 됐다. A씨는 "사장님이 거스름돈을 못 준다고 하더라. 이유를 물어보니 '여자 개시잖아'라는 이야기가 돌아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순간 멍해져 제대로 된 대응도 하지 못했다. 1000원을 받아서 그 돈으로 청소기를 돌려야 했는데 당시엔 무슨 말인가 생각하다가 그냥 차에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