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다 날아갔다"...이미숙, 주식 뛰어들었다가 '손실' 고백

"집 다 날아갔다"...이미숙, 주식 뛰어들었다가 '손실' 고백

이은 기자
2026.11.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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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최근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가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배우 이미숙이 최근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가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배우 이미숙(66)이 뒤늦게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다가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이미숙이 언니 이미경과 함께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찾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미숙은 제작진에게 "지금 건드리지 마라. 주식 때문에 완전히 지금"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너 사주려고 했던 집 다 날아갔다"고 농담하며 씁쓸하게 웃었다.

이미숙은 "나는 생전 주식도 안 하다가 왜 늘그막에 뛰어 들어가지고"라며 뒤늦게 투자를 시작한 것을 후회했다.

그러면서 "주식 안 하면 범죄자 같으니까. 워낙 내가 귀도 얇은 데다가 남 돈 버는 꼴은 또 못 보지 않나. 내가 폭망하더라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이미숙이 최근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가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배우 이미숙이 최근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가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이후 이미숙은 "과자나 사 먹자"며 제작진과 티격태격했다.

제작진이 "오늘 촬영하면 안 될 것 같다"고 하자 이미숙은 카메라를 향해 "구독자 여러분들, 본의 아니게 한 주는 쉬어가게 됐다. 지금 너무 심기가 불편하다"며 촬영을 중단하겠다고 농담했다.

그러면서도 "한 주 쉬려고 그랬더니 또 안 되네. 열심히 해야 한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이미숙은 1978년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달동네', '에덴의 동쪽'과 영화 '고래사냥',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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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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