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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낮 최고기온 29 '초여름 더위'…제주·남해안 '흐림'
일요일인 내일(19일) 낮에는 최고기온 29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으나 큰 일교차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18일 기상청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29도로 치솟으며 대체로 맑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린 하늘을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가 되겠다. 20일 아침까지 평년(최저 4~11도, 최고 17~22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5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대전 27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3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해안엔 5~10㎜, 전북 내륙엔 5㎜ 미만이다. 제주도는 20~60㎜ 수준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겠다. 비가 내리는 곳은 돌풍·천둥·번개가 동반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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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故 박지선 납골당 매년 가…"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도움"
개그맨 양상국이 고(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서는 양상국의 일상이 공개된다. 양상국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그는 자신의 취미 생활인 콜라병 수집과 카레이싱 트로피를 장식해둬 눈길을 끈다. 그는 기상하자마자 사과를 깎아 먹고 루프탑에 올라가 커피를 마시며 '김해 왕세자'의 면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황금 기수'로 불리는 KBS 22기 개그맨 동기들이 양상국의 집들이를 위해 총출동한다. 영등포 반지하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이들은 양상국의 제2의 전성기를 축하하면서도 쉴 틈 없는 폭로전을 이어간다. 그중 허경환은 데뷔 초 "상국이는 안 될 거다"라고 호언장담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기도. 또 방송에서는 고인이 된 동기 박지선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도 함께 나눈다. 양상국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박지선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일화를 전한다. 지금도 다 함께 납골당을 찾아간다는 22기 동기들의 우정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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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행세·교황과 설전' 트럼프, '성경 마라톤 낭독' 행사 참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수 기독교 단체가 주최하는 성경 마라톤 낭독 행사에 참여하며 지지층 결집 행보에 나섰다. 이란 전쟁 이후 레오 14세 교황과 각을 세우고 소셜미디어에 '예수 합성' 그림을 올리는 등 논란을 이어온 가운데서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아메리카 리즈 더 바이블'(America Reads the Bible·미국, 성경을 읽다)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는 보수 성향 기독교 단체 '크리스천 인게이지드'가 주최하는 대규모 성경 낭독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는 19~25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구약성경 창세기 1장에서 시작해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으로 마무리된다. 참가자 대부분은 워싱턴DC의 성경 박물관에서 직접 낭독하지만, 일부 참가자는 미리 녹화한 영상으로 참여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자신이 낭독할 분량의 사전 녹화를 마쳤으며, 21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구약성경 역대하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를 읽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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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도 릴스로 배운다"…토스 출신이 만든 크리스천 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성경 속 등장인물과 채팅하고, 성경 내 주요 서사를 숏폼(30초 이하의 짧은 영상)으로 접할 수 있게 릴스(Reels)로 구현했습니다. 성경에 대한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입문형) 서비스입니다. " 미국 소재 크리스천 스타트업 비바디오스의 이민석 대표는 회사를 이렇게 소개했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해 MZ세대가 성경을 보다 쉽고 재밌게 접하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점이 회사의 특징이다. 이 대표가 이른바 '신앙테크'에 주목한 배경에는 시장의 크기와 성장 가능성이 있다. 전 세계 기독교인 수는 약 26억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영성 웰니스 앱 (명상·기도·신앙 기반 디지털 서비스) 시장은 2024년 21억6000만달러(약 3조2594억원) 규모로 집계됐으며, 2033년에는 73억1000만달러(약 11조307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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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교육서 만났는데 함께 대마 흡입…"죄질 나빠" 징역형
보호관찰소에서 마약류 관련 교육을 이수하며 알게 된 남성들이 함께 대마를 피우다가 적발돼 징역형을 받았다. 18일 뉴시스는 이날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국식)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3)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이와 함께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와 추징금 840만원도 명령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씨(38)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형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약물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보호관찰, 추징금 20만원이 선고됐다. A씨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마약상으로부터 대마 2100만원어치를 구입해 경기 남양주시 자신의 주거지에서 여러 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2017년 보호관찰소 마약류 관련 교육 과정에서 알게 된 A씨와 2024년 4월부터 5월까지 두차례에 걸쳐 A씨의 주거지와 차량에서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A씨가 과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음에도 동종 범죄를 다시 저지른 것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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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으로 '131억' 번 박왕열, 조카도 공범...'흰수염고래' 필리핀서 조사
'마약왕'으로 불린 박왕열의 공범이자 외조카인 일명 '흰수염고래'가 필리핀 현지에서 조사를 받았다. 18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는 지난 12일 검사 1명과 수사관 등 9명을 필리핀 마닐라로 파견해 교정시설에 수감돼 있는 A씨를 면담 조사했다. 박왕열의 외조카이자 흰수염고래로 불리는 A씨는 2024년부터 마약 밀수를 담당해 국내 유통에 관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본은 A씨 외에 필리핀 외국인수용시설과 교정시설에 수감된 다른 공범과 조직 관련자 일부도 접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귀국한 수사팀은 현지 면담 및 조사 자료를 토대로 박왕열에 대한 혐의 입증 보강 작업을 벌여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22일 전까지 그를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박왕열은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해 현지 교도소에 복역하면서도 국내에 다량의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지난달 25일 임시 인도돼 수원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과의 정상회담에서 인도 요청을 한 지 약 3주 만에 한국으로 전격 송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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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일본 5개 스포츠 신문 1면 장식…도쿄돔 '전석 매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주요 스포츠 신문 1면을 장식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17일과 18일 일본의 5대 스포츠지인 △닛칸 스포츠 △스포츠 닛폰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는 양일간 1면에 방탄소년단의 'WORLD TOUR 'ARIRANG' IN TOKYO' 콘서트를 대서특필했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 7월 개최한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JAPAN EDITION'에 이어 약 7년 만에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일본 매체들은 방탄소년단의 도쿄돔 2회 공연이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자 "7년 만의 완전체 귀환" "도쿄돔 열광" "아미(ARMY. 팬덤 명)와의 재회" 등을 주요 키워드로 내세워 보도했다. 공연이 열린 도쿄돔 인근 편의점에는 해당 신문을 구하려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여러 점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면을 장식한 신문들이 이른 오전부터 빠르게 품절됐다.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3월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장을 넘기며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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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계속 소리가" 이것도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명 등 추가 인정
이명(음원이 없는데도 잡음이 들리는 것), 안면마비, 이상 자궁출혈 등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인정된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위원회와 재심위원회에서 기존에 지원 대상이었던 이 질환들을 정식 피해 보상 대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과 달리 보상 대상이 되면 진료비 외에 간병비를 받을 수 있다. 진료비도 기존 최대 5000만원에서 상한액이 없어지고, 사망했을 경우 기존 1억원을 지원 받던 것에서 최저임금의 240개월분을 보상받는 것으로 바뀐다. 정부가 이번에 보상 대상으로 추가 인정한 질환은 △뇌정맥동혈전증(AZ·얀센)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AZ·얀센) △길랭-바레 증후군(AZ·얀센) △면역 혈소판 감소증(ITP·AZ·얀센)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AZ) △정맥 혈전증(VTE·얀센) △다형홍반(화이자·모더나) △횡단성 척수염(AZ·얀센·화이자·모더나) △피부소혈관혈관염(얀센) △이명(AZ·얀센) △얼굴부종(필러시술자·화이자·모더나) △안면신경마비(벨마비·AZ·얀센·화이자·모더나) △이상자궁출혈(반발월경·과다출혈월경 및 유사사례·전체백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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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t 화물차에 쾅쾅쾅…세종포천고속도로 6중 추돌, 12명 중경상
경기 안성시 세종포천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8. 5톤 화물차를 포함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1시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세종포천고속도로 세종 방향 금광터널에서는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은 화물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사고로 2명이 중상을, 10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고 수습을 위해 3차선 도로 전체가 1시간30분가량 통제돼 한동안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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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나가노현 나가노시 서남서쪽서 규모 5.1 지진 발생
일본 나가노시에서 규모 5. 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8일 오후 2시54분 일본 나가노현 나가노시 서남서쪽 27㎞ 지역에서 규모 5. 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 분석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36. 60도, 동경 137. 9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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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가 먼저 DM…눈 마주치자마자 특별한 감정"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는 포레스텔라 고우림, 조민규, 강형호, 배두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우림은 김연아와 처음 만난 곳이 아이스쇼 무대라고 밝혔다. 그는 "김연아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축하 무대로 초대받았다. 지금의 장모님이 저희 노래를 좋아하셔서 앨범에 사인을 받아달라고 부탁하셔서 연아씨가 CD를 가지고 대기실에 와서 처음 봤다"고 떠올렸다. 고우림은 "그때 처음 눈이 마주쳤다"며 "설렜다. 그런데 그것보다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우리는 얘가 미친 줄 알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전현무가 "(김연아와) 어떻게 이어졌냐"고 묻자 고우림은 "당시 리더 민규 형이 연아씨와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공교롭게도 그날이 제 생일이었다. 연아씨가 먼저 '생일이냐'고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면서 연락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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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내주 병역법 위반 첫 재판…무단 결근 혐의
그룹 위너 출신 송민호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주에 열린다.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은 오는 21일 송민호와 그의 복무 관리 책임자 A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송민호는 2023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해 이듬해 12월 소집 해제했다. 그는 복무 기간 중 102일을 무단결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회복부요원의 총 의무 출근일 약 430일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기간을 이탈한 셈이다. 그의 관리 책임자 A씨는 송민호의 근무 태만을 알면서도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송민호가 늦잠이나 피로를 이유로 출근하지 않겠다고 하면 A씨는 이를 허락하고 정상 출근인 것처럼 허위 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당초 3월 24일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송민호 측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낸 공판기일 연기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오는 21일로 기일이 변경됐다. 부실 복무 논란 후 두문불출하던 송민호는 지난달 '메소드연기'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