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재혼' 오윤아, 취업한 발달장애 아들 근황 공개..."하얗게 불태워"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송민의 수영대회 현장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윤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 하얗게 불태웠다. 통합발달센터 선생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열린 수영대회에 참가한 송민의 모습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오윤아의 모습 등이 담겼다. 오윤아는 게시글을 통해 오랜 시간 송민의 재활을 도와준 통합발달센터 관계자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오랜 시간 수영을 해온 송민은 지난 3월 코오롱 오토모티브 장애인 수영팀에 입단했다. 오윤아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 오디션을 거쳐 최종적으로 입사하게 됐다. 민이의 가능성을 믿어주시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송민의 취업 소식을 직접 알렸다. 오윤아는 이혼 후 방송과 육아를 병행하며 발달장애가 가진 아들 송민을 홀로 양육하는 모습을 공개해 대중으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근에
-
미국, AI 안전성 심사 기구 설립 추진…중국 AI 맹추격에 결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AI(인공지능) 모델의 안전성을 심사할 독립 규제기관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즉흥적으로 AI(인공지능) 모델을 규제하는 것 아니냐는 실리콘밸리의 불만을 반영한 조치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복수 소식통으로부터 교차 확인한 사실이라면서 해당 기관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하는 독립기구 형태로 구상된다고 전했다. 증권업계의 자율규제기구인 금융산업규제국(FINRA)과 비슷한 형태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기구 구상에 참여했으며, 현재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구상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와일스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이 되고 부처 간 조율이 많이 필요한 사안에만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I 규제가 그만큼 다루기 까다로운 사안이라는 의미다. 블룸버그는 이번 구상은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최고경영자)가 이번 주 공개한 정책 제안과 맞닿아 있다
-
방북 中 대표단, 北 원산갈마지구 참관…"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 구현"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을 공식 친선 방문중인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참관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전날(17일) 갈마지구를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이날 중국 대표단의 갈마지구 참관에는 조용원·김성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 북한 당 주요 인사도 동행했다. 신문은 "대표단이 관광지구의 봉사시설능력과 운영실태, 발전전망에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여러 곳을 돌아보며 해변의 경치를 부감(감상)했다"고 밝혔다. 왕 주석은 "훌륭한 건축물들이 자연환경과 특색있는 조화를 이루고 원림록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관광지구를 짧은 기간에 일떠세운것이 놀랍다"며 "인민을 위한 이렇듯 훌륭한 봉사시설이 마련된 것은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의 구현이고 발현"이라고 평가했다. 대표단은 노동당 강원도위원회가 명사십리호텔에서 마련한 오찬에도 참
-
'나 홀로 집에2' 비둘기 아줌마 브렌다 프리커 별세…향년 81세
영화 '나 홀로 집에 2'에서 비둘기를 돌보는 아주머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브렌다 프리커가 별세했다. 향년 81세. 17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프리커의 에이전트는 "프리커가 오랜 지병 끝에 지난 16일 고향인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프리커의 에이전트는 "우리는 다신 프리커 같은 사람을 보지 못할 것"이라며 "그가 없는 세상은 더 삭막해졌다. 프리커는 전 세계 수많은 영화·TV 팬의 마음속에 언제나 남아 있을 것"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1945년 2월 더블린에서 태어난 프리커는 언론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일간 아이리시 타임스에서 아트 에디터 보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64년 영화 '인간의 굴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1986년 BBC 드라마 '캐주얼티'에서 간호사 메건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1989년 영화 '나의 왼발'에선 뇌성마비 화가이자 작가인 크리스티 브라운의 어머니 브리짓 브라운 역을 맡아
-
"인상된 172억 안 줘도 돼" KT, 쌍용건설 상대 공사비 소송 승소
사옥 건립을 두고 벌어진 KT와 쌍용건설 간 공사비 인상 소송에서 KT가 승소했다. 법원은 KT가 쌍용건설이 요구한 추가 공사대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8부(부장판사 김경진)는 지난 3일 KT가 쌍용건설을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쌍용건설이 제기한 공사대금 청구 맞소송은 기각했다. 앞서 쌍용건설은 2020년 KT 신사옥 건립 공사를 사업비 약 834억원에 수주했다. 이후 설계변경 등을 거쳐 2023년 879억원으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쌍용건설은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물가가 폭등하자 공사비 증액을 요청했으나 KT는 입찰 및 계약체결 과정에서 물가 및 환율 변동을 이유로 한 계약금액 조정은 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합의한 특약이 있었으므로 증액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에 쌍용건설은 2023년 국토교통부 건설분쟁조정위원회에 KT를 상대로 추가 공사대금 약 172
-
"감기인 줄 알았는데 혈액암이라니"…놓치면 안 될 위험 신호
혈액암은 혈액·골수·림프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통칭한다. 고형암과 달리 혈액과 림프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질 수 있어 전신 증상을 동반하며 질환의 진행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최근 치료제의 발전으로 치료 성공률과 생존 기간이 향상되고 있으며, 일부 혈액암은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완치도 가능한 질환으로 평가된다. 대표적인 혈액암인 '백혈병' '림프종' '다발골수종'에 대해 알아보자. ━"왜 이렇게 피곤하지" 감기 증상과 유사한 '백혈병'━백혈병은 골수에서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무한히 증식하는 질환이다. 정상 혈액세포의 생성을 방해해 빈혈·감염·출혈 등을 유발한다. 급성은 수주에서 수개월 사이 빠르게 진행되고 만성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방사선 노출, 벤젠 등 화학물질, 일부 바이러스, 유전적 소인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엔 감기나 과로와 증상이 비슷해 지나치기 쉽다. 이유 없는 극심한 피로감과 무기력, 창백한 피부, 발열과 오한, 반복되는 감염, 감기가 잘 낫
-
北 김정은, 노동당 '여성동맹' 대회서…"당의 자랑이자, 국가의 위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외곽 여성단체인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제8차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사상 결속과 체제 결속을 다졌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 위원장이 전날(17일) 여맹 제8차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 선출된 제8기 여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을 축하하고, 지난 5년간 여성들이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5년간의 여정 위에는 조국의 전진에 힘찬 박차를 가해온 가장 강인하고 견실하며 근면하고 슬기로운 우리 여성들의 헌신이 자욱자욱이 역력히 깃들어 있다"며 "여성동맹의 교양자적·조직동원자적 역할은 여성들이 하나의 뜻과 지향으로 뭉쳐지고 지혜와 힘과 열정이 합쳐질 때 극복 못할 난관이 없고 이루지 못할 이상이 없다는 것을 뚜렷이 입증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여맹에 대해 사회주의를 열렬히 사랑하고 지키려는 숭고한 정신으로 살아 숨쉬는 여성조직이라고 평가하며 "우리 당의 더없는
-
마이바흐 향기 맡으며 '로즈골드' 한잔..0.1% 홀린 압구정의 비밀[3S 라운지M]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는 0.1% 최상위층을 위한 고급 차량의 대명사다. 한국에서 마이바흐의 위상은 더 특별하다. 중국·미국과 함께 마이바흐가 많이 팔리는 3대 시장이어서다. 그런데도 마이바흐를 위한 전시장이 그동안 한국에 없었다. 전국에 60여개가 넘는 벤츠 전시장에서 마이바흐를 같이 책임져왔다. 이같은 아쉬움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심 한복판에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이 문을 열면서 해소됐다.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은 이곳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다. 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운영을 맡고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즐비한 강남 한복판에 터를 잡았다. 걸어서 10분만 가면 벤틀리와 롤스로이스의 전시장이 있을 정도다. 묵직한 전시장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공기의 흐름이 달라졌다. 코끝을 스치는 은은한 시트러스와 우디 머스크 향이 복잡한 도심의 소음을 금세 잊게 만들었다. 전시장의 향기조차도 특별했다. 지난해 4월 선보인 마이바흐 최초의
-
"접객원 손 잡았지" 추궁하는 사장 턱 핥은 '엽기' 30대 결국
노래주점에서 유흥접객원 손을 잡은 것을 추궁당하자 업주를 폭행하고 혓바닥으로 얼굴을 핥은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기주 부장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15일 오전 12시15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유흥주점에서 업주인 20대 남성 B씨를 어깨로 여러 차례 밀치고 혀로 B씨 턱을 핥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자신이 유흥접객원 손을 잡은 행위에 대해 B씨가 추궁하자 격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박 부장판사는 "A씨가 범행을 인정하면서 잘못을 반성하는 점, 범행 경위에 다소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는 점, 유형력의 정도가 그리 중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서울 강서·은평·마포 침수경보, 동부간선 통제..."낮부터 또 강한 비"
18일 새벽 빗줄기가 약해지며 서울 전역에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오늘 낮과 내일 새벽사이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관내 모든 하천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목감천 너부대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침수경보가 발령된 강서·은평·마포구에선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강서구와 은평구, 마포구에 각각 침수경보가 발령됐다. 침수경보는 강우량이 시간당 50㎜ 이상,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일 때 내려진다. 산림청은 은평구·도봉구에 각각 산사태 주의보와 산사태 예비경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시는 △증산교하부 △행주1교하부 △동부간선 △가람길 등 도로 4개소를 통제했다. 관내 하천 29개소도 모두 통제하고 있다.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목감천 너부대교 등에 대해선 하천수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등 도로 곳곳의 통행도 통제 중이다. 시는 이날 오전까지 배수 지원 요청 89건을 비롯해 수목 전도 4건, 시설물 안전조치 27
-
"안 발라봐도 돼" 화장품 온라인 쇼핑 역대 최대…올영 밖으로 훨훨
국내 화장품 온라인 쇼핑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K뷰티 열풍에 주요 플랫폼들의 대규모 할인 경쟁이 더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올리브영 중심의 오프라인 구매보다 온라인에서 가격과 혜택을 비교해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이 판매의 중심 채널로 떠오르면서 오프라인은 제품을 체험하고 브랜드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역할이 재편되는 모습이다. 1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국가통계포털(KOSIS) '5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조5661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36.6% 증가했다.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17년 이후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율(10.3%)을 크게 웃돌며 화장품이 온라인 소비 확대를 견인했다. 올 들어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화장품 온라인 거래액은 1월 1조2790억원, 2월 1조1928억원, 3월 1조3223억원, 4월 1조3366억원에 이어 5월까지 매달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
-
이란 "유조선 2척 호르무즈 기뢰 지역 통과 중 폭발 사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2척이 기뢰가 설치된 해역을 통과하려다 폭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IRGC는 사고를 당한 유조선 정보와 사상자 숫자, 선박 소유주에 관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IRGC는 미국 정보기관들이 유조선들을 기뢰 구역에 진입시켰다면서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극도로 위험하고 폐쇄된 상태"라고 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하면 인명 피해를 볼 수 있다면서 미군 공습이 중단될 때까지 해협 인근 석유 수출을 차단할 것이라고 했다. 또 IRGC는 드론을 동원해 호르무즈 해협을 무단 통과하려는 선박들을 제지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미국, 이란은 이날도 군사행동을 이어갔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군사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7일 연속으로 야간공격을 감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미군은 이란 관제탑과 항구 등을 표적으로 삼았다. 이란은 카타르, 쿠웨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