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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앨범 연기" 아이유 앓는 이 병…심한 다이어트가 원인될 수도?
가수 아이유가 이관개방증 악화로 단독 콘서트와 새 앨범 발매를 연기하면서 해당 질환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이관개방증은 큰 통 안에서 얘기하듯 자신의 목소리나 호흡음이 들리는 증상이 수시간씩 반복된다. 경우에 따라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제때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임지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명·난청·어지럼 센터(이비인후과) 교수와 함께 이관개방증의 주된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 귀 안쪽(중이)과 코 뒤쪽(비인강)을 연결하는 이관(유스타키오관)은 평소엔 닫혀 있다가 침을 삼키거나 하품할 때 잠시 열려 귀 안팎 압력을 조절한다. 이관개방증은 이관이 항상 열린 상태가 지속돼 귀 먹먹함, 자신의 말소리가 울려 들리는 자성강청, 숨소리가 울려 들리는 증상 등을 호소한다. 이관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 이관폐쇄증보보다 일상에서 느끼는 어려움 정도가 훨씬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관개방증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 원인은 급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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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통령의 거래 부동산 규제 실패 증거…무주택자는 절박"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거래 사례를 언급하며 현행 부동산 규제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사다리를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획일적인 대출 규제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오 시장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천만 서울시민에게도 천만개의 사정이 있다"며 "대통령의 거래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오히려 감사할 일인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현행 부동산 규제가 시장을 얼마나 비정상으로 만들었는지 대통령께서 몸소 증명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조차 집 한 채를 팔기 위해 이런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시장이라면, 이보다 확실한 규제 실패의 증거가 어디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에게 필요했던 정책적 유연성이 일반 국민에게는 더 절박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에게 필요했던 유연함이라면, 국민에게는 훨씬 더 절박하게 필요하다"며 "다만 대통령과 국민의 차이가 하나 있다. 대통령에게는 방법이 있었고, 2억원 대출 한도에 묶인 무주택 실수요자에게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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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美 고위급 인사들과 30여차례 면담…'K-도어녹' 출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백악관과 행정부, 연방의회,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과 한·미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암참은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를 비롯한 11개 기업 대표단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2026 워싱턴 도어녹'을 진행하고 30여차례의 고위급 면담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대표단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미국무역대표부(USTR), 국무부, 상무부, 재무부, 증권거래위원회(SEC), 연방통신위원회(FCC) 등 미국 행정부 주요 기관 관계자들을 만났다. 연방의회에서는 앤디 김, 릭 스콧, 빌 해거티, 마리아 캔트웰 상원의원과 영 김, 아미 베라, 톰 수오지 하원의원 등을 만나 투자 확대와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상공회의소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민주주의수호재단(FDD) 등과도 경제안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암참은 올해 한국 기업의 미국 현지 경영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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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없다" 국민연금, 리밸런싱 속도 조절?...연기금, 5월 이후 최대 순매수
국민연금 리밸런싱(자산재분배)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22일 코스피시장에서 연기금이 지난 5월 이후 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기금 수급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국민연금이 최근 국내주식 리밸런싱 속도를 조절하고 있는지 주목된다. 22일 오전 10시2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6.70포인트(5.73%) 오른 7134.65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2조3686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1조9096억원과 4570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같은 시각에 기관투자자에 속하는 연기금 등은 88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같은 순매수액이 장 종료까지 유지되면 지난 5월29일 990억원을 순매수한 이후 가장 큰 일일 순매수 규모가 된다. 연기금 등 통계에는 국민연금 외에도 다른 연기금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거래가 포함된다. 국민연금은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여서 시장은 연기금 등 수급을 국민연금 매매 동향을 가늠하는 지표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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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민 체감형 '통합 돌봄' 사업 확대
전남광주 완도군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완도형 통합 돌봄 사업'을 다음달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완도형 통합 돌봄 사업은 △가사·식사 지원과 병원 동행 △주거 환경 개선 △퇴원 환자 연계 서비스 등 5개 사업이다. 새로 시행되는 사업은 △방문 목욕 △맞춤형 영양 음료 지원 △방문정서 지원 등 3개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인 등으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통합돌봄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소득수준 제한 없이 가능하며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완도군은 제공 기관 공모 및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해당 기관과 협약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2개 읍면에 '돌봄 의료팀'을 신설해 보건, 의료, 요양, 사례 관리 대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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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美 S&L과 FSMR 표준 플랫폼 개발 협약
삼성중공업은 미국의 원전 설계·엔지니어링 리딩 기업인 사전트 앤 런디(S&L)와 범용 부유식 소형모듈 원자력발전(FSMR)의 표준 플랫폼 개발을 위한 상호 우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L은 1891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70년 이상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주도해온 글로벌 기업이다. 업계 전문지인 ENR이 발간한 '2026 탑 설계사 소스북'에서 원전 플랜트 분야 리딩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개념 설계 수준인 FSMR 프로젝트를 실제 상업적 배치 단계로 위한 발전하기 위한 핵심 협력으로 평가된다. 공동 개발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과 S&L은 특정 원자로 노형에 국한되지 않는 'FSMR 표준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원자로 탑재가 가능하도록 범용성을 갖추고 선주와 고객들에게 유연한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양사는 FSMR 표준 플랫폼의 상업적 배치를 조기에 가시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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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다…택시기사 때리더니 운전대 잡고 달아난 만취 승객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택시기사 B씨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택시에 탑승한 뒤 별다른 이유 없이 운전 중이던 B씨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겁에 질린 B씨가 차량에서 내리자 A씨는 운전석으로 옮겨 타 택시를 몰고 약 2㎞를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추적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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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삼성D 사장 "AI 대변환 시기…새 시장 빠르게 열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이 디스플레이 산업이 '대변환의 시기'에 진입했다며 혁신과 협력을 통한 산업 구조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I(인공지능) 확산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이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사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6' 개회사에서 "LCD(액정표시장치)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세대 교체가 진행되는 가운데 폴더블, 롤러블, 스트레처블, 투명 같은 혁신적인 폼팩터가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이 사장은 "올레도스(OLEDoS), 레도스, 마이크로 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은 AI와 결합해 XR(확장현실), AR(증강현실) 등으로 적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하나의 기술이 다른 기술을 대체하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다양한 기술 전환이 동시에, 여러 갈래로, 빠르게 진행되는 복합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AI(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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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말다툼 끝에 칼부림...모두 불법체류자였다
제주에서 중국인 불법 체류자들 간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와 30대 B씨 등 중국인 2명을 긴급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7시쯤 제주시 노형동 주거지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가 피를 흘리며 주거지 밖으로 나오자 이를 본 행인들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 모두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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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개국 프리패스" 한국 여권 파워 '2위'…1위였던 미국은 어쩌다
한국 여권의 국제 경쟁력이 20년 사이 세계 11위에서 2위까지 올라섰다. 반면 한때 세계 최강으로 꼽혔던 미국 여권은 같은 기간 1위에서 10위로 내려앉으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시민권·거주 자문회사 헨리앤드파트너스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헨리 여권 지수 20주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여권은 전 세계 188개 국가·지역을 비자 없이 또는 도착비자만으로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일본,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192개국 방문이 가능한 싱가포르가 단독 1위를 차지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헨리 여권 지수는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국가 수를 기준으로 여권의 '이동성'을 평가한다. 한국은 지수가 처음 발표된 2006년 11위에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2014년 처음 3위권에 진입했고, 2018년 이후에는 줄곧 세계 2~3위를 유지하고 있다. 20년 전보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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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락 중학생들, 냉삼 7만원 '먹튀'…부모는 "애가 철이 없어서"
대구 한 고깃집에서 중학생들이 식사를 한 뒤 계산하지 않고 달아나는 이른바 '먹튀'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1시쯤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남학생 3명이 대구 한 냉동 삼겹살집을 찾았다. 이들은 냉동 삼겹살 5인분과 밥 3인분, 음료 3개 등 약 7만원어치를 주문했다. 제보자인 식당 업주 A씨는 학생들이 새벽 시간에도 종종 와서 밥을 먹고 가 이날도 별 의심 없이 식사를 내어줬다고 한다. 서로 쌈까지 먹여주며 맛있게 먹던 학생들은 식사를 마칠 때쯤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기 시작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A씨는 학생들을 주시하고 있었지만 잠시 눈을 뗀 사이 학생들은 사라지고 말았다. 폐쇄회로(CC)TV에는 학생들이 식당 외부에 있는 화장실 앞에 모여 얘기를 나누다가 하나둘씩 슬며시 자리를 뜨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학생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 부모는 "애들이 철이 없어 그랬다"고 사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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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금이라더니"…밤에 먹은 사과, 내 몸에선 이런 일이
'아침 사과는 금'이라는 말이 있지만, 늦은 밤 먹는 사과는 오히려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영양사의 조언이 나왔다. 지난 17일 이지혜 임상영양사는 유튜브 채널 '건나물TV'를 통해 야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당뇨 환자의 올바른 야식 섭취법을 소개했다. 이 영양사에 따르면 가장 좋은 방법은 저녁 8시 이전에 식사와 간식을 모두 마치는 것이다. 잠들기 직전 음식을 먹으면 자는 동안에도 소화기관이 계속 활동해 숙면을 방해할 수 있고, 위산 역류로 역류성 식도염 위험도 커질 수 있다. 또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방해되고, 밤에는 인슐린의 분비와 작용이 낮보다 떨어져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혈당 조절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사과와 귤처럼 산도가 높은 과일은 위벽을 자극해 야식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단 음식과 튀김, 라면, 가공식품 역시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지방 축적을 촉진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다만 배고픔 때문에 잠들기 어렵다면 무조건 참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