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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RSV 백신 1상 완료…"안전성·면역원성 확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 중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백신 'EuRSV'의 1상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 수령을 완료하고,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만 19세부터 80세까지의 건강한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무작위배정, 관찰자 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됐다. RSV-1(QS-21 포함)과 RSV-2(QS-21 미포함) 두 후보물질의 저용량 및 고용량을 평가했으며, 참가자들은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은 뒤 최대 52주간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추적 관찰했다. 임상 결과 EuRSV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안전성을 나타냈다. 백신과 관련된 중대한 약물이상반응(SADR), 특별관심 이상사례(AESI), 즉각적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발생한 이상반응은 대부분 접종부위 통증과 압통, 피로, 두통, 근육통 등 경증 또는 중등증 수준으로 회복됐다. 또 52주 장기 추적관찰에서도 새로운 안전성 우려는 확인되지 않았다. 면역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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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비규격 화물도 '오네'로 배송…CJ대한통운, 대신택배와 협력
CJ대한통운이 대신정기화물자동차(이하 대신택배)와 협력해 대형·비규격 상품 배송 역량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대신택배와 '이형(異形) 상품 배송서비스 확대 및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형 화물은 일반 택배 기준을 초과하는 크기나 무게, 또는 일정하지 않은 형태 때문에 별도 운송·취급 역량이 필요한 상품이다. 다양해진 이커머스 취급 상품군, 캠핑·낚시·골프 용품 등 대형 상품의 온라인 거래 확대, 셀프 인테리어 수요 증가로 이형 상품 물동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전국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발굴, 물량 유치를 담당한다. 대신택배는 이형 화물 운송 전문성과 배송망을 활용해 CJ대한통운이 확보한 상품을 배송한다. 종전에는 이커머스 셀러가 상품 유형에 따라 일반 택배사와 이형 화물 배송사를 각각 찾아 계약하고 관리해야 했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론 규격에 관계없이 모든 상품을 CJ대한통운을 통해 원스톱 배송할 수 있게 됐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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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업종 비교군 멀티플 하락…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업종 비교 대상의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하향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견조한 실적 성장과 기판 업종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했다.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0.5% 증가한 5조5272억원, 영업이익은 2058% 늘어난 2458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아이폰 17시리즈의 강한 롱테일 수요를 이번 실적 성장의 주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향후 카메라 스펙 업그레이드와 일부 기판 물량 증가에 따른 적자폭 축소로 수익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봤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스마트폰 부품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지만 이번 분기 실적을 통해 상당 부분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시리즈에는 가변 조리개가 적용되는데 예년 대비 높은 ASP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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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美 빅테크' 발전소 사업에 500억원 배전 케이블 공급
가온전선이 미국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발전소 구축 사업에 약 500억원 규모의 배전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 빅테크 기업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위해 직접 추진하는 자체 발전소 프로젝트다. 가온전선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직접 계약을 계기로 향후 후속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데이터센터를 넘어 발전소까지 직접 구축하며 전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AI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전력원 투자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가온전선은 미국 자회사 LSCUS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5조원 이상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용 버스덕트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에는 본사가 발전소용 케이블 공급까지 맡으며 전력원 구축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가온전선의 미국 수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AI 데이터센터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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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위기' 진종오 "보수재건 민심 향한 게 죄라면 기꺼이 받겠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절차 개시를 두고 "보수재건의 민심을 향해 걸어간 것이 죄라면 그 죄는 기꺼이 받겠다"고 밝혔다. 다만 "근거 없는 사당화를 위한 징계라면 단호히 맞설 것"이라며 징계 배경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2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징계 정치로 민심을 이긴 권력은 없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진 의원은 "국민의힘에 필요한 것은 사당화를 위한 겁박스러운 징계 정치가 아니라 민심 회복"이라며 "칼을 안으로 겨누는 정당에 국민은 표를 주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리위원회 절차에서 당시의 경위와 취지를 충분히 소명하겠다"며 "평가는 그들이 아닌 국민과 당원들께서 내려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전날 회의를 열어 진 의원과 조경태·권영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했다. 진 의원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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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 손님에 폭행 피해…어깨 밀치고 "너 망하게 해줄게"
정호영 셰프가 손님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정호영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다 보니 다양한 손님을 만난다"며 이 같은 일화를 떠올렸다. 정호영은 "음식이 조금 늦게 나왔다는 이유로 손님이 계산대를 발로 차고 제 어깨를 밀쳤다"며 "저희도 응대를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그렇게까지 화를 내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님이 '정호영 너 꼭 망하게 해줄게'라고 협박까지 했다"며 씁쓸함을 표했다. 한번은 외부에서 회를 포장해 온 손님도 있었다고 한다. 정호영은 "손님이 초장과 간장을 세팅해 달라고 요구했다. 매장에서 따로 회를 판매하고 있어 정중하게 어렵다고 설명했는데 손님이 이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유명하니까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신다. 그만큼 그 손님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제가 더 노력하지 않으면 재방문을 안 하신다, 손님이 다시 오시게끔 하려면 노력해야 한다. 나도 매장에 있으려고 노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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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美 전고체 배터리 기업과 맞손…조립 장비 공동개발 추진
이차전지 조립 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가 미국의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기업과 전고체 배터리 조립 공정 장비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4월 발표한 전고체 배터리 양산 병목(Bottleneck) 해결 기술 관련 소식의 후속 행보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고객사와의 추가 협력으로 이어진 사례다. 엠플러스는 올해 초부터 전고체 배터리 셀 제조사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공정상 애로사항에 주목해 맞춤형 솔루션 제안을 추진해 왔다. 그 결실로 해당 미국 기업의 요청에 따라 조립 공정 일부 장비에 대한 공동 테스트 및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 방식과 공정 자체가 달라 장비 업체의 기술 대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서 장비 공급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향후 양산 단계 수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미국 기업은 최근 파일럿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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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지주,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에 이자이익 개선 전망-흥국증권
흥국증권이 iM금융지주에 대해 효율적 RWA(위험가중자산) 관리를 통한 큰 폭의 자본비율 상승 등 펀더멘탈(기초체력)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2만5000원을 유지했다. 28일 유준석 흥국증권 연구원은 "iM금융지주의 지난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411억원(전년 동기 대비 9% 감소)으로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 및 당사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속도감 있는 비은행 이익 기여도 확대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나 선제적인 대출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하반기 NIM(순이자마진) 개선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수도권 및 우량 여신 확대로 인해 건전성 지표 역시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주환원율 역시 경쟁사 수준으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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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정점식·권영진, '멱살 잡이' 앙금 풀려…징계 재고해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정점식 원내대표와 권영진 의원이 이른바 '멱살잡이' 사건 이후 사과를 주고받은 만큼 권 의원에 대한 징계를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 의원은 전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권 의원이 정 원내대표를 찾아가 사과한 것과 관련해 "정 원내대표가 사감을 다 풀었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권 의원이 욱해서 한 행동에 대해 직후 의원들의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 사과문을 올렸고, 이날 오전에도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며 "정 원내대표도 이를 수용했다"고 했다. 이어 "공적인 문제가 당연히 있지만 이것도 어쨌든 개인 간 갈등"이라며 "피해 당사자가 분명하게 이야기했고 본인에게도 큰 교훈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이 권 의원에게 자진 탈당을 요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명을 포함한 최고 수준의 징계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사과하기 전의 일로 알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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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바닷속 물질하며 코 건강 취약"…제주 해녀, 부비동·비염 위험↑
평생 물질(주로 해녀들이 바닷속에 들어가서 해산물을 따는 일)을 반복한 제주 해녀의 부비동염 진단율이 일반인 대비 40% 가까이 높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후두 질환도 약 30% 더 많이 발생했다. 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연구센터와 제주대병원 해녀건강연구센터 공동 연구진은 20년간의 임상데이터를 토대로 제주 해녀 8868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제주대병원은 2024년 해녀건강연구센터 문을 열었다. 해당 연구는 해녀 코호트(동일 집단) 기반으로 나온 첫 논문 성과로, 이비인후과 분야 국제 학술지 '비과학(鼻科學)'(Rhinology) 최근호에 실렸다. 해녀는 별도 호흡 장비 없이 반복적으로 잠수해야 한다. 찬 바닷물 속을 드나들며 오래 숨을 참아야 하고 급격한 압력 변화에 노출돼 코와 귀, 목 등 여러 부위가 취약해진다. 실제 비슷한 환경에 놓인 잠수부들도 차가운 해수와 압력 변화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만성 점막 자극과 섬모 운동 기능 저하 등이 보고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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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매각시 공격성장·주주환원 기대…목표가↑"-LS
LS증권이 28일 롯데렌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5.9% 높은 5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경영권 손바뀜이 현실화할 경우 영업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TPG가 단독으로 롯데렌탈 인수에 입찰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롯데렌탈의 부채비율은 372%로 그룹사의 보수적인 부채비율 가이던스로 인해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주주가 변경된다면 경쟁사들과 유사한 500~600% 수준까지 부채비율을 확대해 공격적인 신차 투입을 통한 매출 성장이가능할 것"이라며 "주주환원정책을 재확립해 주주가치 재고 역시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7761억원, 영업이익 855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3.7%, 10.8% 각각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영업이익 가운데선 장단기 렌탈 부문이 531억원(전년동기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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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환율 상승으로 2분기 순이익 소폭 감소"-키움
키움증권은 기업은행의 2분기 실적에 대해 환율 상승으로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28일 분석했다. 목표주가 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기업은행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9150억원을 기록했다. 지배주주지분순이익은 1.4% 감소한 6836억원이다. 이자 이익이 10.7%, 수수료 이익이 52.6%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이익이 감소하고 일반관리비가 2.4% 증가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누적 연결 순이익은 4.6% 감소했는데 이는 이자 이익이 7.2% 증가했지만 환율 상승으로 외화환산손실이 1260억원 발생하며 비이자이익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 컸다"며 "충당금 비용은 11% 증가했고 외화환산손실의 영향이 커서 향후 환율이 하락하면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배주주지분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8.7% 감소했다"며 "이는 2분기 업적성과급이 지급되는 계절적 특성으로 이를 제외하면 1,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