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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국내 첫 BDC펀드 '신한혁신기업 1호' 출시
국내 첫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펀드가 출시됐다. BDC는 일반 투자자도 성장기업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폐쇄형 공모 펀드로, 혁신기업 및 비상장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혁신기업성장투자신탁제1호(이하 신한혁신BDC1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혁신BDC1호는 자산의 60% 이상을 혁신기업 투자와 LP지분 유동화 중심의 세컨더리 투자에 배분하는 전략으로 구성됐다. 초기 투자 이후 일정 수준 검증이 이뤄진 기업을 중심으로 선별 투자함으로써 성장성과 함께 리스크 관리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구조로 설계됐다. 또, 세컨더리 방식의 지분 거래를 적극 활용해 비상장 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제약을 완화하고, 투자 회수 가능성을 높였다. 해당 펀드는 지난 1월 '생산적 금융' 강화를 위해 신설된 혁신투자금융본부가 운용을 맡는다. 민간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온 조직으로 '신한창업벤처펀드 시리즈', '혁신산업펀드', '국민성장펀드' 등 주요 모펀드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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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전북대 AI 전환 컨퍼런스서 대학 행정 DX 혁신 사례 공개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22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고등교육 AI 전환 컨퍼런스'에 참가해 AI 기반 대학 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AI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북대학교 주관 아래, AI 기반 교육지원 시스템의 구축 성과를 전국 대학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고등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국 주요 대학의 행정·IT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전북대학교의 핵심 행정 인프라인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점프(JUMP)'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 기반 대학 행정 효율화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실제 도입 효과와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점프 학사행정시스템의 실제 구동 화면을 직접 시연하고, 현장 대학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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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움큼 먹고 취해보자" 청소년 유행?...창고형 약국, 오남용 위험도
"일반 약국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한 번에 좀 많이 사두려고요. " 22일 오전 11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창고형 약국. 60대 여성 A씨는 장바구니에 여러 종류의 감기약 10여개를 담았다. A씨는 "손주가 감기에 자주 걸려서 아이들 먹는 감기약들도 좀 골랐다"고 했다. 약국 안에서는 손님들이 쇼핑 카트를 밀며 진열대를 둘러보고 있었다. 대형마트를 연상케 하는 풍경이었다. 감기약과 진통제 등이 쌓인 채 진열돼 있었고, 일부 제품에는 묶음 할인문도 붙어 있었다. 손님들은 약사에게 증상을 설명하고 약을 추천받는 일반 약국과는 다르게 필요한 의약품을 직접 골라가며 장바구니에 담았다. 3~4명의 약사가 있었지만 계산대에 서 있거나 약을 진열했다. 최근 서울 곳곳에 '창고형 약국'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올해 들어 동대문구를 비롯해 용산구와 금천구 등지에도 새로 문을 열었다. 창고형 약국은 다양한 일반 의약품을 박리다매 형식으로 판매해 일반 약국보다 가격이 저렴한 게 특징이다. 이날 동대문구 창고형 약국에서도 소비자들은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이유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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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규제 앞두고 中 물량 밀어내기... 1년치 합성니코틴 3개월 만에 '수입 급증'
합성니코틴을 담배의 정의에 포함해 규제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합성니코틴 수입량이 이례적으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 부과 등 규제를 피하기 위해 재고를 미리 확보하려는 사재기 수요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월 국내에 수입된 합성니코틴 총액은 약 7959만2000달러(약 1098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수입액인 6453만달러를 불과 3개월 만에 넘어선 수치이자 최근 5년 내 역대 최고치다. 특히 수입분의 99%는 중국산이다. 중국발 합성니코틴 수입액은 2022년 422만달러에서 지난해 6301만7000달러로 매년 2~3배씩 불어났다. 올해 1~3월 수입액만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연간 수입액을 넘어섰다. 배경에는 오는 24일 시행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있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에 따라 담배의 정의는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서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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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쿠팡·안보' 연계 움직임…정부 "쿠팡과 별개로 안보협의 진전돼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의 법적 안전을 포함한 쿠팡 문제의 해결을 한미 외교 안보 협의와 연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미국 측과 소통 과정에서 (한미) 안보 논의는 쿠팡 사안과 별개로 진전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22일 언론공지를 통해 "한미 양국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안보 분야 합의의 이행을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정부는 쿠팡 관련 이슈가 한미 간 안보 논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측과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는 사실상 미국 측이 쿠팡과 관련된 요구가 있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쿠팡에 대한 조사는 우리 국내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처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정부는 미국 측의 쿠팡 관련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등을 수사하며 김 의장에 대한 '입국 시 통보조치'를 법무부에 신청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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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안 쓰려면 나가서 뛰어놀아야" 아이 시력 관리하는 뜻밖의 방법
성장기의 아이가 안경을 쓰지 않으려면 해가 떠있을 때 바깥에서 뛰어놀아야 한다는 의학적 권고가 나왔다. 콘택트렌즈 제조사 쿠퍼비전이 22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쿠퍼비전 미디어클럽'에서 서영우 고대구로병원 안과 교수는 "햇볕을 쬐면 도파민이 생성되면서 안축장(눈의 앞뒤 길이)이 길어지는 것을 억제하고, 동공이 작아지면서 사물이 망막에 제대로 맺혀 근시를 막는 데 유리하다"며 "근시는 치료해야 하고, 치료하면 되는 질환이라는 인식부터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로 최근 한국소아청소년근시연구회가 발표한 '한국형 근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방법 중 생활습관 개선법으로는 △야외활동 늘리기(하루 2시간 이상) △근거리 작업거리를 최소 20~33㎝로 늘리기 △근거리 작업시간을 연속 45분 이내로 줄이기 △디지털 기기(스마트폰·태플릿) 사용 시간 줄이기 등이다. 근시는 눈의 성장과 관련 있다. 태어난 후 눈의 크기가 작아 물체가 망막 뒤에 맺히는 '원시'가 유발되지만, 이후 눈이 커지면서 물체가 망막에 맺히는 '정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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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국민의힘, 나이브한 선비정당...재보궐 공천 빨리해야"
장예찬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국민의힘의 재보궐 절차가 늦어지는 것을 두고 "나이브한 선비정당"이라고 비판했다. 장 전 부원장은 22일 SNS(소셜미디어)에 "국민의힘 공관위는 민주당 후보들의 사퇴 이후에 재보궐 절차를 시작하겠단다. 참 한가한 선비 마인드"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전 부원장은 "이미 보궐이 확정적인데 하루라도 빨리 후보를 내고, 당에서 힘을 실어주며 민주당을 압박해야 한다"며 "언제까지 그놈의 절차 따지며 황금 같은 시간 다 날려먹을 셈인가"라고 썼다. 장 전 부원장은 "국민의힘 공천이 지지부진 밀리는 사이 당원들의 피로감은 극심해지고, 민주당과 무소속이 어부지리로 화제를 가져간다"며 "당 대표가 직접 나서 재보궐 공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5월부터 곧바로 국민의힘 후보들이 제대로 뛸 수 있게 시간표를 새로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전 부원장은 "대체 무엇을 망설이고, 무슨 눈치를 보는지 모르겠다. 어영부영 우유부단이 최악의 수"라며 "어차피 숨만 쉬어도 숨 쉰다고 욕하는 게 지금의 언론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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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 84, 폐지 줍는 어르신들께 '1억 기부'…"자부심 생겨"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셀럽인'에는 '기안84님과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1억 기부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기안84는 폐지 줍는 어르신 100분을 선정해 100만원씩 전달했다. 그는 "할머니 손에서 자라서 그런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면 짠하다"고 털어놨다. 100만원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내 일생에 100만원이라는 말은 듣기 힘들다. 감사하다. 복 많이 받아라"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진짜 먹고 싶은 게 있었다. 갈비였는데 제일 먼저 갈비를 먹겠다"고 했다. 이에 기안84는 "갈비 맛있게 드시고 아프지 마시라. 만나 뵈니까 기분 좋다"고 인사했다. 총 100명의 어르신을 만난 기안84는 "기부하면 스스로 자부심이 생긴다. 다음 기부하는 분이 좋은 일 해서 자부심과 긍지, 뿌듯함을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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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1~4공장 풀가동' 역대 1Q 최대실적…매출 5조 청신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4공장 풀가동(완전가동)을 앞세워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매출액 기준 올해 전년 대비 15~20% 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와 5공장 램프업(Ramp-Up, 가동률 확대) 등으로 연간 매출액 첫 5조원 돌파에 도전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2571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8%,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이다. 시장은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으로 평가한다. 1~4공장의 풀가동, 우호적 환율 환경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공장의 풀가동과 5공장 램프업 등을 반영해 지난 1월 제시한 올해 매출 성장 예상치(15~20%)를 유지했다. 이 전망엔 미국 록빌 공장 인수에 따른 매출 기여는 반영하지 않았다. 앞으로 록빌 공장 실적을 반영한 전망치를 새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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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자산관리회사 설립… 10월 영업 개시 목표
신협중앙회가 자산관리회사 설립 추진을 본격화한다. 신협중앙회는 신협의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 의결과 전날 공포를 거쳐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중앙회는 오는 10월 영업 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중앙회는 그동안 신협의 부실채권을 보다 신속하게 정리하고 부실 예방과 경영 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검토해왔다. 이번 법 개정으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관련 추진 작업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신협자산관리회사는 기존에 부실채권 정리를 담당해 온 'KCU NPL대부'와 함께 신협의 연체율 안정과 건전성 관리 강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기존 KCU NPL대부가 총자산 한도 등 규제로 인해 부실채권 매입 규모에 제약을 받아온 것과 달리 신협자산관리회사는 추가 출자 부담 없이 부실채권을 보다 탄력적으로 매입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예금자보호기금 차입도 가능해 자금 조달의 신속성과 유연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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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형 예술인도 '솔깃'…경기문화재단 '미디어 작품·소모임 활동' 공모
경기문화재단이 '2026 경기 예술인의 집 활성화 공모'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는 △미디어 작품 출품지원 △온·오프라인 소모임 활동지원 두 부문으로 이뤄진다. 미디어 작품 출품지원은 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옥 1층 로비 LED 패널을 활용한 영상 전시 프로그램이다. '예술인의 집' 첫 영상 전시를 구성할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집'이며 물리적 공간을 넘어 기억과 관계, 감정 등 다양한 의미로 확장된 해석을 담은 작품을 권장한다. 선정 작가는 작품 전시와 함께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총 7명 내외에게 각 100만원의 출품지원금을 지급한다. '온·오프라인 소모임 활동지원'은 예술인 4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 대상이다. 자율적인 프로젝트와 협업 활동을 지원한다. 선정 모임에는 3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경기 예술인의 집 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 운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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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지분율 100% 종속회사 휴온스생명과학 흡수합병 결정
휴온스그룹이 그룹 내 의약품 사업 역량을 휴온스로 일원화한다. 의약품 사업회사 휴온스는 100% 종속회사인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하는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사는 오는 23일 합병 계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거쳐 올해 6월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휴온스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를 흡수합병하며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 완료 후 경영권 변동 혹은 최대주주 변동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 주주 확정 기준일은 내달 7일이다. 합병 기일은 오는 6 23일이다. 6월 내 등기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휴온스는 경영 자원의 통합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 특히 휴온스와 휴온스생명과학으로 분리됐던 의약품 사업을 휴온스로 합쳐 사업구조를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그룹 내 제약 사업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휴온스는 합병을 통해 휴온스생명과학의 오송공장을 기반으로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포함한 의약품 사업 전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