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이 '2026 경기 예술인의 집 활성화 공모'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는 △미디어 작품 출품지원 △온·오프라인 소모임 활동지원 두 부문으로 이뤄진다.
미디어 작품 출품지원은 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옥 1층 로비 LED 패널을 활용한 영상 전시 프로그램이다. '예술인의 집' 첫 영상 전시를 구성할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집'이며 물리적 공간을 넘어 기억과 관계, 감정 등 다양한 의미로 확장된 해석을 담은 작품을 권장한다. 선정 작가는 작품 전시와 함께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총 7명 내외에게 각 100만원의 출품지원금을 지급한다.
'온·오프라인 소모임 활동지원'은 예술인 4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 대상이다. 자율적인 프로젝트와 협업 활동을 지원한다. 선정 모임에는 3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경기 예술인의 집 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 운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예술인의 창작과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고 '예술인의 집'이 누구나 참여하고 소통하는 열린 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