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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아동권리보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우수'등급 달성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재정경제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기관 활동이 국민 삶에 미친 변화를 평가하는 '사회성과-국민행복' 분야가 전년 대비 17. 1점 상승하며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공공서비스 품질과 이용자 만족도, 기관의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평가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평가 대상 7개 사업 전 분야에서 목표 점수를 달성했으며, 전체 점수도 전년 대비 5. 2점 상승한 84. 5점을 기록했다. 정익중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이번 결과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려 노력해온 과정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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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4원 오른 1491원 마감
14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오후 3시30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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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닥 14.16포인트(1.20%) 오른 1191.09 마감
14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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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피 137.4포인트(1.75%) 오른 7981.41 마감
14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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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앱, 6월에 없어진다… 삼성금융 '모니모' 통합 속도
삼성카드 앱(애플리케이션)이 오는 6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삼성금융그룹 통합 앱 '모니모'로 흡수된다. 출시 5년 차를 맞은 모니모가 어느 정도 안정화된 만큼 삼성카드를 시작으로 삼성금융 4사 개별 앱의 모니모 통합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카드는 14일 자사 앱 서비스를 오는 6월28일 자로 종료하고 삼성금융 모니모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는 삼성카드 앱의 신규 회원 가입도 중단된다. 삼성금융 통합 앱인 모니모는 2022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회원 수 15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앱을 전면 개편해 금융 4사(삼성증권·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의 모든 기능을 통합했다. 이후 월간 사용자 수(MAU)가 급성장해 지난달 말 기준 870만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모니모 서비스가 안정화 단계에 이른 만큼 삼성카드를 시작으로 완전한 앱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게 삼성금융 판단이다. 삼성금융은 모니모를 통해 '종합 생활 플랫폼'을 만들려고 한다. 금융을 넘어 고객의 일상생활 서비스를 강화해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겠단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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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출마' 혁신당 황명필 "김상욱과 단일화...진보당 마음 열길"
황명필 조국혁신당 울산시장 후보가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합의했다. 황 후보는 14일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욱 후보와 제가 가진 절박함, 보수가 결집하고 있다는 여론조사상의 신호, 당리당략을 뒤로하고 반드시 단일화하겠다고 시민들께 한 약속, 국민의힘 제로라는 혁신당의 목표, 이 모든 것들을 종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후보는 단일화의 조건으로 '온몸을 던져 내란 세력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길 것'과 '울산의 미래와 사회권 선진국을 위한 혁신당의 정책들을 반영할 것'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약속했고 그 약속을 믿는다. 오늘의 1차 단일화가 민주당을 향한 의미 있는 메시지가 돼서 김종훈 (진보당) 후보와의 2차 단일화를 끌어낼 촉매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에게 "단일화는 단순히 후보자의 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성향이 다른 지지자와 당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것"이라며 "민주당과 김 후보가 진보당과 혁신당 당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욱 노력하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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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자라네" 사업자대출로 집 샀다?…부동산 불법행위 줄줄이 적발
정부가 다음달 말에 부양가족을 속인 부정청약 당첨자 조사 결과를 내놓는다. 사업자대출을 받아 주택 구입 등에 유용한 사례도 적발했다.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국조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부양가족의 실거주 여부 등 부정청약 당첨자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특히 당첨자 제출 서류의 적절성과 위조여부 등도 관계부처와 살피고 있다. 점검 결과는 6월 말 발표한다. 국세청은 지난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종료에 따른 편법 증여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경찰청은 시장과열을 조장하는 집값 띄우기 등 불법 유형에 대한 조사·수사에 나서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사업자대출을 받아 주택 구입에 사용하는 등의 용도 외 유용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 3월30일부터 은행 및 제2금융권 금융회사에 대해 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행위 관련 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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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 AI '산타 토플', '日서 잘나가네' 1분기 매출 한국 앞질렀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에듀테크 스타트업 소크라AI(구 뤼이드)는 '산타 토플'이 올해 1분기 약 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149% 성장한 수치로, 일본 시장 매출이 한국을 추월하며 글로벌 진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1분기 전체 매출 중 일본 시장 비중은 58%를 넘어섰다. 일본 시장 매출은 지난해 12월 한국을 처음 넘어선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한국 대비 1. 5배 이상의 성과를 내며 최대 매출처로 부상했다. 토플 개편 직후인 지난 1월 기준 한국과 일본 매출은 전월 대비 각각 80%, 83%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산타 토플은 토플 주관사 ETS 공식 콘텐츠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전 학습 자료와 AI 개인화 학습을 제공한다. 지난해 9월 ETS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1월 개편된 토플 시험에 맞춰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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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성장 완성' vs 김종천 '공직 혁신'…과천시장 선거전 정면승부
6·3 지방선거 경기 과천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됐다. 신계용 국민의힘 후보는 도시 성장과 대형 현안 해결 성과를 앞세워 재선 도전에 나섰고,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직사회 혁신과 청렴 행정을 내세우며 맞불을 놨다. 신 후보는 14일 과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과천시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지난 4년은 과천의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준비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과천의 다음 비전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신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한 주요 현안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하수처리장 부지 선정과 GTX-C 실시계획 승인, 위례과천선 민자 적격성 심사 통과, 우정병원 부지 개발, 단설중학교 부지 확정, 아주대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핵심 공약으로 △경마공원 이전 반대 △신천지 건물 용도 변경 불허 △위례과천선 지정타 유치 및 신림선 연장 추진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 불허 등을 제시했다. '신뢰·결단·추진력'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건 신 후보는 지역 현안 해결 과정에서 보여준 실행력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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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구하려다 흉기 찔렸는데..."도망자" 조롱한 누리꾼 잡혔다
장윤기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여학생을 구하려다 부상 입은 남학생을 '도망자'라고 조롱한 누리꾼이 붙잡혔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온라인 상에서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A씨를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 등에서 사망한 여학생 피해자와 그 유족, 의로운 행동을 하다 다친 피해 남학생에 대한 비난·비하 등 2차 가해 게시글 16건을 특정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에 대해 삭제 차단을 요청하는 한편 이 중 법리 검토를 거쳐 범행에 이른다고 판단된 사건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했다. 이번에 입건된 A씨는 생존 피해자인 남학생을 '도망자'로 모욕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기는 지난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적한 보행로에서 16세 A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A양의 비명을 듣고 도우러 온 17세 B군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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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활동"…공군기지 전투기 불법 촬영 10대 중국인 2명 '실형'
국내 공군기지와 국제공항 일대에서 전투기 등을 불법 촬영하고 관제시설을 감청하려고 시도한 10대 중국인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제12형사부는 일반이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군(10대·중국 국적)에게 장기 2년에 단기 1년6월(최소 1년 6개월 복역하되 교정 성적·행동 등을 고려해 최대 2년까지 복역), B군에게는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21일 경기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일대에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전투기를 무단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2024년 말부터 평택 오산공군기지(K-55), 평택 미군기지(K-6), 청주 공군기지 등 국내 공군기지 일대 전투기와 인천·김포·제주공항 등 주요 국제공항 3곳 내 주요 시설물을 불법 촬영한 혐의도 있다. B군은 관제사와 전투기 조종사 사이, 무전을 감청하려는 시도를 두 차례에 걸쳐서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이들은 불법 촬영물 일부를 중국 메신저 위챗 단체 대화방에 올려 유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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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차도 아내 명의인데" 30년 참다 황혼이혼...재산분할 쟁점은
황혼이혼이 증가하면서 재산분할 문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황혼이혼은 혼인 기간이 길어 분할해야 할 공동재산으로 볼 여지가 있는 재산이 많고 부동산, 연금, 주식 등을 나누는데에도 복잡하다. 14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남녀 모두 60세 이상인 이혼 건수는 지난해 1만3743건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0년 이후 가장 많다. 전체 이혼 가운데 60세 이상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도 15. 6%로 역대 최고치다. 혼인 지속기간별로 봤을 때는 '30년 이상' 함께 산 부부의 이혼 비중이 17. 7%로 가장 많다. 이혼 과정에서는 부부가 혼인 기간 동안 함께 형성한 재산을 어떻게 나눌지가 중요한 절차 중 하나다. 황혼이혼은 수십 년간 혼인생활을 이어온 경우가 많아 재산 규모가 크고 연금 등 노후 자산이 얽혀 있어 재산분할 과정도 상대적으로 복잡해질 수 있다. 재산분할을 할 때는 단순히 '누구 명의 재산이냐'보다는 혼인 기간 동안 부부가 함께 형성·유지한 재산인지가 중요하다. 한쪽 배우자 명의로 된 재산이라도 혼인 기간 중 형성·유지된 재산이라면 재산분할 대상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