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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임상 1·3상 동등성 입증"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성분명 펨브롤리주맙, 프로젝트명 SB27)의 글로벌 임상 1상 및 3상 데이터 분석 결과, 각각의 1차 평가 변수에서 동등성을 입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SB27의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는 미국 머크(MSD)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흑색종·두경부암 등 다양한 종양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17억달러(약 46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그중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 것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처음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4년부터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1상과 3상을 통해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약동학,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 등의 비교 연구를 수행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4년 임상 1상과 임상 3상을 착수·병행하는 오버랩 전략을 통해 SB27의 개발 일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해당 임상시험을 모두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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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가 다시 그리는 대한민국 산업지도…남방한계선 바뀐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다시 그리는 작업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표현한 것처럼 '한국형 인공지능(AI)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내세우고 기업 투자, 정부 지원을 엮는다는 구상이다. 무엇보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전면에 등장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은 지역이다. 과거 산업발전 과정에서 동남권과 수도권에 치우쳤던 산업지도를 서남권 등으로 확장하면서 '균형발전'이라는 역대 정부의 숙원 사업 해결에도 한발 다가서게 됐다. 이는 한국 제조업의 전략적 가치가 커지면서 생긴 기회다. 따라서 '3대 메가 프로젝트'는 국가 경쟁력을 공간적으로 어떻게 재배치할 것이냐는 관점에서 큰 변화의 시작이다. ━대한민국 산업지도 다시 그린다━반도체 생산 거점의 이동이 그 출발점이다. 지금까지 반도체 산업은 청주를 제외하고 평택, 화성, 기흥, 이천 등 경기도를 중심으로 움직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존 수도권 생산 거점을 조기에 완성하고, 총 800조원을 투자해 서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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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끝낸 민선9기 이민근호…'중단없는 안산발전' 347건 정책 도출
민선9기 안산시장직 준비위원회가 14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347건의 정책 제안을 이민근 시장에게 전달하며 활동을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해단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 시장과 이흥업 위원장을 비롯해 준비·자문위원, 허남석 부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6일 출범한 위원회는 시정의 안정적 출발과 정책 연속성 확보를 위해 실무 중심의 정책형 조직으로 운영됐다. '중단없는 안산발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안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부서별 업무보고와 분과회의를 거쳐 시정 방향을 구체화했다. 위원회는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공약과제 173건과 정책협약 및 시민 제안을 포함한 총 347건의 정책 제안서를 이 시장에게 제출했다. 이 시장은 "짧은 기간 성공적인 출범과 안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혁신하는 안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 역시 "오늘 해단은 시민과 만들어 갈 새로운 출발선"이라며 "시정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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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누겔' 임상 실패에 동전주 위기까지…남은 카드는
샤페론이 핵심 파이프라인 '누겔'의 글로벌 임상 2b상 실패로 이른바 '동전주'(주가가 1000원 미만인 주식) 위기까지 맞닥뜨리며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과 후속 파이프라인의 피벗팅으로 기업가치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누겔에 대한 추가 임상을 추진할 계획인 만큼 다각화된 신약 포트폴리오가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승용 샤페론 대표는 이날 장내매수 방식으로 자사주 15만767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4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의 글로벌 임상 2b상 파트 2 톱라인(주요지표) 결과가 1차 평가지표를 미충족했다고 발표된 지 5일만이다. 해당 결과 발표 이후 샤페론의 주가는 급락하며 동전주에 진입했다. 샤페론은 이날 주주서한을 통해 "누겔 미국 임상 2b상 파트 2의 예상 밖의 높은 위약 반응과 향후 개발의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급락해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상황은 회사의 본질 가치와 괴리됐기에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이날 오전 대표이사는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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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선도지구 본궤도… LH, 6·S3구역 사업시행자 지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인 성남 분당 6·S3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주민 동의 절차를 시작한 지 1개월 반 만에 동의율 80%를 넘기면서 분당 재정비 사업도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LH는 29일 성남 분당 6·S3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1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분당 선도지구다. 계획 세대수는 2475세대다.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4월 18일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주민 동의 절차를 시작한 지 불과 1개월 반 만에 동의율 80. 44%를 확보했다. 법정 기준인 5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LH는 공공시행 방식에 대한 주민 신뢰와 사업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사업시행자 지정에 따라 후속 절차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LH는 다음 달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한 뒤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을 차례로 추진할 계획이다. 분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의 핵심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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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스펀드, 운용사 4곳 선정…2000억 K-우주벤처에 풀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항공청이 1000억원을 출자해 2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뉴스페이스 펀드(4호)'를 운용할 벤처캐피탈(VC) 선정이 완료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뉴스페이스 펀드를 포함한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뉴스페이스 펀드는 우주항공청이 1000억원을 출자하고, 선정된 운용사가 민간 자금을 끌어와 총 2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조성되는 펀드 규모가 2024년 80억원 대비 25배 커지면서 우주 스타트업들은 물론, VC들의 관심도 커져 4개 운용사 선정에 13개 운용사가 몰렸다. 최종 3. 3대 1의 경쟁률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형에서 메디치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블루캐스트인베스트먼트(공동 운용·Co-GP), △중형에서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형에서 지앤피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현(공동운용) 등 4곳이다. 소형펀드는 150억원을 출자받아 3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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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AI강국 닻올렸다…반도체·AI 데이터센터에 5000조 투자
집권 2년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를 전면 재배치하는 국가 백년대계 전략을 공개했다. 유사 이래 최대 규모인 약 50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와 AI 기반 첨단산업 거점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장하는 '전략산업 다극화'가 핵심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하고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반도체 수요에 맞춰 현재 진행 중인 생산 거점들을 빠르게 완성해야 한다"며 "서남권에 대규모 신규 투자로 압도적인 (반도체) 공급 역량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올해를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꿈이 시작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반도체, 피지컬AI, AI 데이터센터는 초격차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삼각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대도약의 새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 구상을 발표했다. 수도권에 집중된 생산 거점을 지방으로 확장해 초격차 기술패권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달성하는 대한민국 산업 지도 재편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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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연장" 요청에도 홈플러스 회생 폐지?…4가지 시나리오는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를 계속 이어가게 될 것인지, 파산하게 될 것인지의 갈림길에 섰다. 채권자 측이 법원 요청에 따라 '회생계획 가결 기한을 연장해달라'는 의견을 제출했지만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 수행 가능성이 없다면 기존 회생계획안은 폐지될 공산이 크다. 회생계획안이 폐지되면 결국 파산(청산) 절차에 이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법조계와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가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중단 및 폐지'에 대한 의견 송부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회사 경영진, 최대 주주 MBK파트너스,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 등 이해관계자 모두 "회생계획을 연장해달라"고 회신한 것으로 파악된다. 홈플러스와 채권자 측 모두 회생 절차 폐지를 원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법원이 당초 다음달 3일로 예정돼 있던 회생계획 가결 기한을 연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은 회생절차 개시일로부터 1년이 원칙이나,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면 최장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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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데이터센터에만 1000조 통큰 투자…'AI 풀스택' 드라이브
SK그룹이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통해 1000조원 규모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계획을 밝혔다. 단순 인프라 투자가 아니라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전력, 통신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는 'AI 풀스택(Full Stack)' 구축에 승부수를 던졌다. 최태원 회장은 그동안 AI 풀스택 전략을 강조해왔다. 그는 최근 뉴 이천포럼에서 "AI 시대에 필요한 메모리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 이를 뒷받침할 에너지, 전기화 능력을 풀스택으로 갖춘 기업은 드물다"며 "SK그룹의 사업영역들은 AI 시대를 열어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반도체부터 에너지까지 AI 관련 밸류체인을 확보한 SK그룹의 강점을 살려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뜻이 담겼다. 이미 울산에서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이기도 하다. SK그룹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울산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가스 등 그룹 계열사의 통신·에너지 역량을 결집해 AI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는 모델을 이미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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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피눈물' 삼부토건 상폐는 면할까…경영권 매각 성사
삼부토건이 코스피 증시 거래정지 1년 3개월 만에 경영권 매각으로 공중분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11만명이 넘는 소액주주들은 대규모 지분희석을 떠안게 됐지만, 거래재개를 향한 희망은 이어가게 됐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법원장 정준영)는 지난 26일 삼부토건에 대한 회생계획을 인가했다. 올 9월까지 1·2차 감자와 회생채권자 출자전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계획안이 관계인집회에서 가결된 데 따른 결정이다. 삼부토건의 새 지배주주는 파레토자산운용 컨소시엄의 SPC(특수목적법인)인 리빌드삼부홀딩스다. 회생계획에 따르면 3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삼부토건 지분 84. 24%를 확보하게 된다. 리빌드삼부홀딩스가 취득할 지분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유상증자 대금은 지난 19일 잔금까지 완납된 상태다. 삼부토건은 자금을 채무변제 등 경영 정상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 주주들의 주식은 △1차 감자(보통주 27대 1·감자비율 96. 30%) △회생채권자 출자전환 △2차 감자(20대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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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호 민선 9기 출항 채비…'모두의 행복' 전략 나왔다
민선 9기 정명근 경기 화성특례시장의 시정은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향한다. 다음 시정을 준비 중인 화성미래비전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새 시정 구호로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 구호는 소외되는 이 없는 공정한 시정으로 시민 개개인의 행복을 실현하고(모두의 행복), 2040년 인구 154만 시대를 목표로 화성특례시의 양적·질적 성장을 미래 세대와 나누겠다(더 큰 화성)는 의지다. 위원회는 '공정·포용·성장'을 중점 가치로 내걸고 △AI중심 민생활력특례시 △더 큰 미래 지속성장 특례시 △모두 함께 시민행복 특례시 등 3대 목표를 수립했다. 민선 8기 구호였던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에서 나아가, 시민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세부 실행을 위해 9대 전략과 163건의 공약 및 정책과제도 확정했다. 전략안에는 △더 똑똑한 AI도시 △모두가 활기찬 지역경제 도시 △투명하고 안전한 시민중심 도시 △대한민국 1등 미래첨단도시 △누구나 편리한 30분 이동도시 △계속 찾고 싶은 글로벌 명품도시 △일상이 든든한 기본 보장도시 △함께 품어가는 정조 효문화 도시 △품격있고 행복한 교육돌봄도시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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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폐지 3개월 앞…"수사 절차 규정할 별도 법 필요"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사·공소기관의 명확한 역할 분리를 위해 별도의 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 조언이 나왔다. 참여연대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공소청·중수청 설치에 따른 형사사법체계 개혁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한 체제 정비보다는 별도의 수사절차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검찰청법 폐지와 공소청법·중수청법 제정에 따라 수사권과 기소권이 분리되는 상황에 맞춰 수사 절차의 기준과 근거를 별도 법률로 정하자는 취지다. 오병두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는 "현재 형사절차와 관련해 실질적 의미의 형사소송법으로 불리는 여러 법률이 존재한다"며 "법원조직법, 공소청법, 변호사법, 경찰관 직무집행법 등 형사절차를 구성하는 다수 법률을 전면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형사소송법은 검사를 수사의 핵심 주체로 두고 있어 독립된 수사절차법을 마련하는 것이 명확성·체계성의 측면에서 더 나은 방법"이라며 "수사권이 다원화되는 상황에 대응해 수사와 기소 활동을 포괄적으로 규율하면서 일반적 기준과 근거를 제공하는 사법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