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중견 주택업체, 4월 7430가구 분양…대전·전남 등 대단지 공급
중견주택업체가 4월 전국에서 74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7430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월(7375가구) 대비 55가구, 전년 동월(4390가구)과 비교하면 3040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대전이 2885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다. 이어 전남 1679가구, 충남 1278가구, 인천 601가구, 울산 481가구 등의 순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196가구, 132가구가 공급된다.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서는 '도안자이 센텀리체'가 총 1780가구의 대규모 분양을 준비 중이다. 또 전남 여수 소제지구에서도 '중흥S클래스 우미린' 1679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아울러 충남 공주시 금흥동에선 '공주월송 진아레히'(811가구), 울산에선 남구 무거동에 '신복역 비스타 메트로'(48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
비전AI SW에 HW까지 통합공급…메사쿠어·에임퓨처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전 AI(인공지능) 기업 메사쿠어컴퍼니가 AI반도체 IP(설계자산) 전문 기업 에임퓨처와 손잡고 NPU(신경망처리장치) 하드웨어 통합 제품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으로 메사쿠어컴퍼니는 하드웨어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통합된 'AI 토털 패키지'를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별도의 최적화 과정 없이 즉시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 고성능 AI 하드웨어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반도체 IP기업 에임퓨처는 자체 개발한 NPU를 다수의 LG전자 가전제품에 상용화한 스타트업이다. 저전력·고효율 연산 처리에 특화된 NPU로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스마트 가전, 로보틱스 등 다양한 엣지 컴퓨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스마트 시티, 지능형 보안 시스템, 임베디드 AI 기기 등 고성능 하드웨어가 필수적인 시장을 공동 공략할 예정이다.
-
김영환 충북지사 국민의힘 '공천 컷오프' 효력정지…"중대한 하자"
법원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국민의힘의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김 지사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 판단에 따라 김 지사의 컷오프 결정 효력은 잠정 정지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 결정에는 채무자 스스로 정해둔 당헌·당규 규정을 위반했거나 그 본질적 내용을 침해한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이로 인해 채권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공천과정에서도 김수민은 기존 공천신청자 4인과 달리 이미 채권자가 공천 배제된 상태에서 자격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민주적 절차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훼손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김 지사를 컷오프하고 추가 공천 접수를 진행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당시 "시대 교체와 세대교체 요구를 힘 있게 실천할 새 지도자가 등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이미지·영상 생성 AI 플랫폼 '지로', 중기부 초격차 DIPS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상 생성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지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초격차 스타트업 1000+ DIPS' 사업의 AI 분야 지원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등 미래 산업을 이끌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 가운데 DIPS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시장 확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과 함께 투자유치 연계, 대기업 협업,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로가 운영하는 '드롭샷 AI'는 다양한 최신 AI 모델을 한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마케터와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등 브랜드 실무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LIG넥스원, 사명 'LIG D&A'로 변경…"글로벌 기업 도약"
LIG넥스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로 변경했다. LIG넥스원은 31일 경기 용인하우스에서 열린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새 사명인 LIG D&A는 방위산업(Defense)과 항공우주(Aerospace)를 결합한 것이다. 기존 방산 역량에 첨단 우주 기술력을 더해 미래 전장 환경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LIG D&A는 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전자전 등 다양한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양산하며 국내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위성체계, 차세대 항공무장체계, 무인 플랫폼 등 미래 국방 분야 투자 확대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중동과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 남미 등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하며 글로벌 방산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IG D&A 관계자는 "사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미래 기술 기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환점"이라며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방위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권오갑 명예회장 "HD현대 오랜 불황 지나 재기, 큰 보람이자 영광"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이 "이란 전쟁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되고 있다"며 "HD현대는 각 사별 리스크 전담팀 구성,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 명예회장은 31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선, 에너지 등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각 사업의 전동화와 자동화를 적극 추진하고, 소형모듈원전(SMR) 등 신사업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를 끝으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는 권 명예회장은 "2014년 이후 회사가 오랜 불황을 지나 다시 일어서는 과정은 매우 큰 보람이자 영광이었다"며 "(이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인재를 키우고, 기술에 투자하고, 기본 체력을 다져 온 회사라면 일시적 위기가 오더라도 다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유보통합, 현장에 답 있다"…경기도교육청, 자문위 회의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31일 남부청사에서 '2026년 제1차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정책 추진 성과 점검 및 올해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학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유보통합 주요 추진 성과 △2026년 경기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기본 계획 △장애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보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지원 정책을 확대해 통합 실행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영유아 지원 강화, 기관 간 협력 확대, 제도 통합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해 현장 체감도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장애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지원망도 촘촘해진다. 위원회는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통합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
"미장은 또 오른다"…4월6일이 운명의 날, 바닥 가까웠다는 월가[오미주]
미국 증시는 30일(현지시간) 호재와 악재가 엇갈린 가운데 오전 강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0. 1% 강보합 마감했지만 S&P500지수는 0. 4%, 나스닥지수는 0. 7% 하락했다. 이날 호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최근의 유가 급등에도 사실상 금리 인상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을 시사한 것이다. 그는 이날 하버드대에서 진행된 사회자와의 토론에서 "에너지 충격은 왔다가 상당히 빠르게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며 "(금리를 올려도) 긴축의 효과가 나타날 때쯤이면 유가 충격은 이미 가라앉고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하면서 이날 국채수익률은 하락했고 이는 증시에 숨통을 터줬다. 연준의 정책금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물 국채수익률은 이날 0. 08%포인트 이상 떨어지며 3. 834%를 나타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 09%포인트 내려간 4. 348%, 30년물 국채수익률은 0. 07%포인트 하락한 4. 906%를 기록하며 각각 시장의 공포를 촉발시킬 수 있는 분기점인 4.
-
신안산선 붕괴 1년…박승원 광명시장, 포스코 '전면 재시공' 합의 도출
신안산선 붕괴 사고 1년을 앞두고 경기 광명시가 시공사로부터 사고 구간 주요 시설물의 '전면 재시공' 수준 보강과 공공 손실 보상에 대한 구체적 이행 약속을 받아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1일 인천 송도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찾아 송치영 사장과 면담을 갖고 사고 현장 안전 대책과 보상 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사고 이후 지지부진했던 보강 방식과 보상 협의를 둘러싼 갈등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행보다. 박 시장은 약 1년간 이어진 시민 불안과 피해 상황을 전달하며 보다 근본적인 안전 대책을 요구했다. 면담 결과 기존 보수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통로박스와 수로암거를 사실상 새로 짓는 수준의 재시공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단순 보수로는 시민 불안을 해소할 수 없다"고 압박했고 송 사장은 "주요 시설물에 대해 전면 재시공 수준의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오리로 일대 통로박스는 사용이 중단된 상태다. 지반 침하 여파로 인근 수로암거 내구성도 크게 약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
롯데면세점, 지난해 영업이익 518억원..."경영 효율화로 흑자 전환"
롯데면세점이 경영 효율화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 31일 공시된 호텔롯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면세사업부(롯데면세점) 실적은 매출 2조8160억원, 영업이익 5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024년 1432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롯데면세점은 1년 만에 1900억원 이상 손익 개선을 달성했다. 고정비 절감 및 FIT(개별 자유여행객) 매출 신장 등 경영 효율화 노력이 주효했단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2025년 1분기부터 4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매출 신장 및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4월 17일부터 인천국제공항 DF1(화장품·향수, 주류·담배) 구역 영업을 개시하며 외형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다국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단체관광객 증가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다만 달러당 1500원대를 웃도는 고환율 기조와 글로벌 정세변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리스크 관리를 병행해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이어갈 방침이다.
-
검찰, '쯔양 스토킹·명예훼손·협박 혐의' 김세의 가세연 대표 기소
유명 유튜버 쯔양(29·본명 박정원)의 사생활을 소재로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해명 방송까지 강요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31일 김 대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피해자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사생활의 비밀을 폭로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지속적·반복적으로 방송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은 후원계좌를 통한 모금 등 수익 창출을 위해 피해자의 사생활을 이용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제작 및 유포했다"며 "피해자에게 이에 대한 해명방송을 강요하며 악의적인 비방을 일삼아 피해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급력이 큰 온라인 공간에서 '대중의 관심사' 또는 '사적 제재'라는 명분으로 피해자의 인격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악성콘텐츠 유포사범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했다.
-
[내일 날씨] 맑지 않은 봄날…전국 흐리고 서울 미세먼지 '나쁨'
내일(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도 등 동쪽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와 경남서부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비가 시작되고, 오후부턴 강원·충북·전라동부·경상권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비의 양은 전반적으로 많지 않지만 지역별 편차가 있다. 강원은 5~10㎜, 충청·전라동부는 5㎜ 미만, 경상권은 5~10㎜, 제주도는 5~20㎜ 수준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아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 14~18도 수준으로 전망된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론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18도 △인천 8도~14도 △수원 9~17도 △춘천 6~17도 △강릉 7~17도 △대전 11~17도 △세종 9~17도 △광주 11~16도 △대구 10~16도 △부산 12~16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