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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노동절에 회사서 '이 선물' 가장 많이 받았다
기업이 5월1일 노동절에 직원들에게 가장 많이 준 선물은 스타벅스 교환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T알파가 운영하는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가 지난해 노동절 기업들의 모바일 상품권 발송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동절 하루 전날(4월30일) 가장 많이 발송된 상품은 스타벅스 교환권(30. 3%)으로 집계됐다. 네이버페이 포인트쿠폰(19. 2%), 신세계·이마트 상품권(11%), 메가MGC커피(10. 5%), 배달의민족 상품권(4%) 등이 뒤를 이었다. 금액대별로는 1만원 미만(57%), 1만원이상 3만원미만(21%), 3만원이상 5만원미만(10%), 5만원이상(12%)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KT알파는 명절에는 백화점과 마트 상품권이 가장 인기가 많고 노동절에는 커피 쿠폰, 페이 상품권 등 일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속형 보상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기프티쇼 비즈는 올해 노동절을 맞아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올리브영, 컬리 등 인기상품권을 최대 1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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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처럼 '단풍국' 로케 어때?"…한-캐, 콘텐츠 공동제작 협정 체결
한국과 캐나다가 드라마, 다큐멘터리, 영화, 애니메이션 등 시청각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캐나다 문화유산부는 22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문화유산부에서 '대한민국과 캐나다 간의 시청각 공동제작 협력에 관한 협정'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정식에는 고민수 방미통위 상임위원과 앤드류 브라운 캐나다 문화유산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캐나다 문화유산부는 이번 협정을 하원에 상정할 계획이다. 상정된 협정은 21일간 계류 기간을 거치고 내각 승인을 통해 올해 가을 쯤 최종 비준될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문화유산부는'텔레필름 캐나다'(Telefilm Canada)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협정을 활용한 장려 방안을 검토 중이다. 텔레필름 캐나다는 55개 이상의 공동제작 협정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매년 50편 이상의 국제 공동제작물을 인증한다. 공동제작물로 인증된 프로젝트는 캐나다 국내 제작물로 간주돼 연방·주 정부 차원 재정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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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박물관, 문화·창의예술 박물관 중심으로 새 출발
국립목포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박물관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23일 새로운 이름인 'MCCA'(문화. 창의예술 박물관)로 재개관했다. 이번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외부에 장애인 편의시설(승강기)을 새롭게 확충해 관람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노약자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이동의 제약 없이 편안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출입 동선도 정비했다. 새 이름인 'MCCA'(Museum of Culture and Creative Arts)는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에서 당선된 제안명을 토대로 선정했다. 기존 유물 보관 중심의 수장고 역할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미래를 이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재개관을 기념해 3개의 전시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예린 작가(목포대 아트앤디자인학부 교수)의 'the First Echo: 소리로 피어난 봄, 이예린' △전통 회화의 깊은 멋을 담은 '남도의 산수와 꽃: 소치 허련과 호남 한국화'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의 상징인 '옹관'(甕棺)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남도 마한의 상징: 옹관과 빛의 길'이 다음 달 11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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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통한 '혜자'…GS25 간편식, 1억개 돌파
GS25의 '혜자로운 브랜드'가 재출시 3년 만에 판매량 1억개를 돌파했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판매량 4억3000만개를 포함하면 누적 5억3000만개 팔렸다. 혜자로운은 2010년 배우 김혜자와 선보인 '엄마의 정성을 담은 집밥' 콘셉트 도시락에서 출발한 PB 간편식 브랜드다. 2020년대 들어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외식 물가가 급등하자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고 2023년 2월 재출시했다. GS25는 오랜 기간 축적된 브랜드 신뢰도와 고물가 시대 실속형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또 도시락, 김밥 등 간편식뿐 아니라 샐러드, 빵까지 상품군을 확대해 '한 끼 식사'의 형태를 넓혔다. 실제 지난달 선보인 1500원 균일가 '혜자로운 디저트' 시리즈는 한달만에 누적 100만개 팔렸다. GS25는 상품과 영역을 확장해 고물가 속 실속형 소비를 이끄는 대표 간편식 브랜드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박종서 GS리테일 FF팀장은 "혜자로운 브랜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개선으로 고물가 시대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간편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식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국민 간편식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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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인근 공사장서 추락사고…60대 남성 작업자 사망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인근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교 공원에 위치한 수상레저 철골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작업자가 약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소방은 동료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사고 즉시 출동했다. 사고를 당한 작업자는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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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올 봄여름 트렌드는 '커카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해 봄·여름 주목할 품목으로 '커·카·치(커브드·카프리·치노 팬츠)'를 선정했다. 삼성패션연구소와 SSF샵의 조사에 따르면 기본 품목과 1990년대 분위기에 호감을 느끼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커브드·카프리·치노 팬츠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1분기 SSF샵의 커브드 팬츠, 카프리 팬츠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 579% 증가했다. 치노 팬츠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커브드(Curved) 팬츠는 옆 선이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바지를 뜻한다. 볼륨감이 있고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자연스럽게 좁아지는 느낌으로 체형 보정 효과를 낸다. 올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레이디스가 출시한 크롭 커브드 데님 팬츠, 컬러 커브드 데님 팬츠, 커브드 롱 치노 팬츠는 출시 직후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카프리(Capri) 팬츠는 무릎 아래에서 종아리 중간 정도에 있어 발목이 드러나는 7~8부 기장의 바지다. 최근 이른 더위로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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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스타일을 쇼핑으로"…온스타일 악프다2 브랜딩 캠페인
CJ온스타일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모티프로 한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30대와 40대 여성 고객과 영화 팬층의 공통 관심사에 주목해 기획됐다. 작품이 보여주는 패션업계의 모습과 커리어 서사는 CJ온스타일이 지향하는 스타일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캠페인 콘셉트는 'RUNWAY TO REALWAY'다. 영화 속 스타일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약 2500종의 상품을 오피스룩과 리조트룩 중심으로 구성했다. 개별 상품이 아닌 전체 스타일 단위로 제안하는 방식이다. 오피스룩은 편집장 미란다 캐릭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했다. 리조트룩은 앤디 캐릭터를 반영해 다양한 컬렉션 상품을 포함했다.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는 유인나와 기은세 등이 참여한다. 영화 장면과 스타일을 재해석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패션 모델 송해나의 신규 콘텐츠도 함께 공개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관련 굿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키링 머리끈 무드 조명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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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민주진영 경선 첫 날 투표율 40.8%…이날 결과 발표
서울시교육감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민주진보 진영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1차 투표 첫날 투표율이 40. 8%를 기록했다. 23일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기준 1차 경선투표 투표율은 40. 8%로 집계됐다. 투표 마감은 이날 오후 6시다. 시민참여단 100%로 진행된 이번 1차 투표 결과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단일화 후보가 즉시 확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자 2인을 대상으로 결선이 진행될 전망이다. 결선은 시민참여단 70%와 일반 여론조사 30%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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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두피 전용 선케어 시장 연다…하반기 국내 출시
한국콜마가 자외선 차단제의 영역을 두피로 넓힌다. 최근 K선크림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두피 전용 제품으로 K선케어 시장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두피에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스칼프 선에센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스칼프 선에센스는 SPF 50+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하는 두피 전용 선케어 제품이다. 얼굴에 에센스를 바르듯이 두피에 바르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제형의 특성상 자외선 필터나 오일 성분이 많이 함유될 수밖에 없는데 두피에 발랐을 때 모발이 뭉친다는 한계가 있었다. 한국콜마는 2년여의 연구 끝에 수용성·친유성 자외선 차단 성분의 최적 배합 비율을 찾았다. 한국콜마 헤어연구팀과 선케어팀의 개발 노하우를 담은 융합 기술로 모발 뭉침 없이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가벼운 사용감도 구현해냈다. 한국콜마는 두피가 태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두피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피 염증을 유발하고 모낭을 손상시켜 탈모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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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담합' CJ제일제당·삼양사 전직 임원들, 징역형 집행유예
설탕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받는 CJ제일제당·삼양사 전직 임직원들이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CJ제일제당과 삼양 법인에는 각각 벌금 2억원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류지미 판사)는 23일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모 전 CJ제일제당 식품한국총괄과 최모 전 삼양사 대표에게 징역 2년6개월 및 벌금 1억원을 선고하고 그 집행을 3년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재판에 함께 넘겨진 나머지 관계자들도 모두 벌금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법인 각각에는 벌금 2억원이 선고됐다. 류 판사는 이들에 대해 "법의 기본취지를 훼손하고 시장질서를 왜곡해 죄질이 좋지않다"며 "CJ제일제당과와 삼양사는 과거 밀가루·설탕 담합 당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자진신고제도로 형사처벌에 있어 감면을 받았는데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사건이 기업간의 거래에 있던 담합이라고 해도 최종적으로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피해가 전가된다"고 했다. 류 판사는 다만 △대형 실수요 업체의 가격 협상력과 가격추이 및 현황을 고려하면 CJ제일제당과 삼양사가 폭리를 취할 수 있었다고는 보이지 않는 점 △피고인들이 범행을 전부 인정하고있고 반성하고 있는점 △CJ제일제당과 삼양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교육을 강화하고 회사 통제를 구축하는 등 재발방지 노력을 다짐하는 점 △김 전 총괄과 최 전 대표 등이 5개월 넘는 구금 생활을 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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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올해 입주 역대 최저…공급절벽 속 거래 26%↑·신고가
올해 오피스텔 입주 물량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급감한 가운데 매매 거래는 증가세를 보이며 시장 흐름이 바뀌고 있다. 공급 축소와 아파트 대출 규제에 따른 수요 이동이 맞물리며 주거용 오피스텔 중심으로 가격 상승과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오피스텔 입주 물량은 1만2950실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만8957실 대비 약 33%, 2019년 11만728실과 비교하면 88% 감소한 수치다. 공급 감소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7년 입주 물량은 7155실, 2028년은 5637실로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 감소폭이 크다. 서울은 지난해 4234실에서 올해 1700실로 줄고, 2027년에는 1224실까지 감소한다. 경기도 역시 같은 기간 1만6982실에서 3685실로 급감한다. 반면 거래는 늘고 있다.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3만2769건으로 전년(2만6055건) 대비 26% 증가했다. 2023년(2만2477건)과 비교하면 1만건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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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K푸드 역대급 수출 시대 맞춰 'K푸드 수출지원컨설팅' 론칭
세스코가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K푸드 수출 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식품 수출 규제 대응과 식품 안전 기반 강화가 핵심이다. 최근 K콘텐츠 확산과 함께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며 지난해 K푸드 수출액은 136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규모가 커진 만큼 각국의 수입 규제 또한 정교해지며 수출 품목 라벨 표시기준, 식품 안전 관리, 사전 검증 절차 등이 강화되는 추세다. 세스코는 이런 시장 환경에 대응해 미국 수출 기업 대상 수출 품목 표시 컨설팅과 해외공급자 검증 프로그램(Foreign Supplier Verification Program; 이하FSVP) 대응 컨설팅, 미국 식품의약국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현지 실사 대응 컨설팅 등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수출 품목 표시 컨설팅'은 제품 라벨에 들어가는 표시 내용을 미국 기준에 맞게 확인하고 보완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