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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이익 1467억…전년 대비 338%↑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한 14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 감소한 5조534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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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명품' 대랑유통 적발한 성북서…루이비통서 찾아와 감사패
서울 성북경찰서가 명품 짝퉁 가방을 국내에 유통한 일당을 검거해 루이비통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발레리 소니에 루이비통 지식재산권 총괄이사와 마양크 바이드 지식재산권 아시아·태평양·중국 총괄이사는 이날 성북경찰서를 찾아 김정완 서장과 수사관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북경찰서는 지난 2월 해외에서 제조한 명품 짝퉁 가방 등을 국내에 유통한 일당을 검거했다. 또 정품 시가 약 120억 상당의 명품 짝퉁 가방 6000여점 등을 압수했다. 이중 루이비통의 위조품은 1700여점(약 34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성북경찰서는 현재 수사 중인 상표법 위반 사건을 확대해 온라인·오프라인 소매상 등 추가 공범을 수사하고 범죄수익금을 추적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상표권 침해 상품(위조상품) 제조·유통 사범을 계속해서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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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장관 "조합원 사망, 노봉법 탓 아냐…본질은 다단계 구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 사고에 대해 "다단계 계약구조가 문제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23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일부 언론에서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이 사람까지 잡았다'는 비판이 있는데, 오히려 노란봉투법 취지가 현장에서 잘 실현되지 않아 발생한 참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란봉투법은 대화를 제도화하는 것"이라며 "이번에는 안타깝게 대화가 거부됐고 사측도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사태가 악화했다"고 지적했다. 사측의 대화 거부로 노조가 극한 투쟁으로 가는 과정에서 참사가 빚어졌다는 것이다. 김 장관은 "이 사건의 본질은 다단계 구조에 있다. 운송사와 맨 끝단에 있는 화물노동자가 계약하는 다단계 구조 속에서 갈등이 잉태됐던 것"이라며 "다단계 하청구조 속에서 맨 밑에 있는 노동자들은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원청에 교섭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BGF리테일은 물류 자회사인 BGF로지스와 각 지역 물류센터, 하청 운송사, 배송노동자로 이어지는 5단계 하도급 구조 형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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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2026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수원여자대학교가 지난 15일 교내 미림관 하이플렉스 강의실에서 '2026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대학 주요 보직자와 서포터즈 학생들이 참석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이어졌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혁신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서포터즈의 역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대학은 서포터즈를 운영해 학생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한 혁신지원사업 추진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들은 다양한 홍보 및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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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딱이에요" 한기대 생성형 AI 교육, 만족도 4.7점 '인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이 올해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실무 직무별 활용 무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6월까지 천안 2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내용은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AI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정 개수는 △사무·기획·콘텐츠 관련 8개 △품질·생산관리 관련 5개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제어 및 제조 IT 엔지니어링 관련 5개 등 총 18개며, 교육 인원은 230명이다. 현재 종료된 4개 과정의 만족도는 5. 0점 만점에 평균 4. 7점을 기록했다. 수료생들은 "실무에 적용 가능한 핵심 내용을 배우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실습을 통해 결과물을 목적에 맞게 생성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체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반기 교육은 오는 7~11월 한기대 제2캠퍼스에서 2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중식도 제공한다.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한기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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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 24일 서울현충원서 거행
국가보훈부가 '제3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을 오는 2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한다. 23일 보훈부에 따르면 올해 기념식은 '그리운 이름, 영원히 푸르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순직의무군경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순직의무군경의 날은2023년부터 매년 4월 넷째 금요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2024년부터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순직의무군경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국가의 부름에 응답하여 복무하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순직의무군경의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부는 남겨진 가족분들이 자부심을 잃지 않고, 순직의무군경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면서 일상에서 그 감사함을 실천하는 보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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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5개 지역 기관과 함께 '느린학습자' 사각지대 해소한다
대구대학교 경산교육발전특구사업단이 지난 21일 교내 성산홀 대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지역사회 5개 유관기관과 느린학습자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능지수가 71에서 84 사이로 학습과 사회 정서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법적 장애에 해당하지 않는 느린학습자를 위해 마련됐다. 느린학습자는 경계선 지능 아동으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한다. 대구대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대구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록우산 대구종합사회복지관 △에어패스 △느린인뉴스 등이다. 협약식에는 이외에도 느린학습자 부모회 '슬로브', 에이치 스퀘어, 에듀온 등 총 9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식 후 간담회를 통해 진단부터 맞춤형 교육에 이르는 통합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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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억 투입해 지역현안 해결한다" 부경대, 한국형 씨그랜트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한국형 씨그랜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 분야의 지역현안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부경대는 전국 4개 권역(서해, 동해, 서남해, 영남·제주) 가운데 영남·제주씨그랜트 수행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는 2030년 12월까지 4년9개월간 총 49억8400만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가 사업을 주관하고, 제주대와 해양생태기술연구소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 굴수하식수협 등도 힘을 보탠다. 주요 연구과제는 △톱니모자반 활용 해양바이오 헬스케어 개발 △연안오염퇴적물 기반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질병의 시공간적 변화 분석 △블루카본 증대형 해양경관 그랜드디자인 기술 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미래세대 연구인력도 양성한다. 대학 융합형 교과목과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민관산학 네트워크 및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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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국, 李 정부 '문재인 시즌2'로 인식…안보 자해"
국민의힘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시 핵시설' 발언 논란에 대해 "미국이 이재명 정부를 '문재인 정부 시즌2'로 인식하고 있다"며 "한미동맹 파열과 안보 자해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충권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정치적 편의주의가 조건을 앞질러선 안 된다'며 전작권(전시작전권) 조기 전환 추진에 강력한 경고음을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수석대변인은 "한미 정보 공조마저 흔들리는 상황에서 정치적 사안에만 매몰된 이재명 정부의 접근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이라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이동 여부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가 전작권 전환을 논하는 것 자체가 순서가 뒤바뀐 처사이며,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명백한 안보 도박임을 보여준다"고 했다. 박 원내수석대변인은 "더욱 심각한 것은 미국이 이재명 정부를 사실상 '문재인 정부 시즌 2'로 인식하며, 대북 정보 및 협상 전략 공유를 엄격히 제한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라며 "과거 문재인 정부는 동맹과의 정보 단절로 인해 하노이 회담 결렬의 근본 이유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수치를 당한 바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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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팔, 병의원 특화 에이전트 플랫폼 '메디팔 AI'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팔이 병의원 특화 AI(인공지능) 에이전트 플랫폼 '메디팔 AI'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팔 AI는 병의원 운영에 최적화된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병의원은 각자의 수요에 맞춰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자유롭게 도입할 수 있다. 특히 각 병원의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맞춤형 설정(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도입 이후 사용하면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점진적으로 최적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AI 에이전트는 병의원의 상담 운영 영역에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직원의 응대 역량 향상을 돕는 'AI 상담 코치' △해외 환자 상담에 특화된 'AI 글로벌 코디네이터' △직원 부재 시 전화 응대와 진료 예약을 돕는 'AI 콜 매니저' 등 3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병의원은 이를 통해 상담 공백으로 인한 예약 손실을 줄이고 전반적인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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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 가평전투 75주년 기념식 24일 개최…"韓 평화·번영 토대"
영연방 가평전투 75주년 기념식이 오는 24일 오전 경기 가평 영연방 참전기념비에서 개최된다. 23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주한영국대사관이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에는 권오을 장관을 비롯해 영연방 주한 대사, 국군·영연방 4개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육군참모총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유엔사 부사령관, 미8군 사령관, 방위사업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영연방군 제27여단 2000여명의 용사들이 5배가 넘는 중공군과 격전을 치른 끝에 승리를 거둔 전투다. 국군과 유엔군이 새로운 방어진지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가보훈부 재방한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영연방 참전용사와 유·가족 26명, 그리고 국군 참전용사 2명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연방 가평전투 기념식 후 캐나다는 캐나다 참전기념비(13시)에서, 호주· 뉴질랜드는 호주·뉴질랜드 참전기념비(13시 30분)에서 각각 가평전투 기념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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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美 전투기·함선 수리 거점으로 거듭난다…한미 군수협력 확대 추진
주한미군이 인도·태평양 권역 내에서 발생하는 정비수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국을 '권역 지속 지원 거점(Regional Sustainment Hub·RSH)'으로 설정하고 군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 등 우방국에 자국 전력의 정비 및 보급 시설을 구축해 정비·수리 등 핵심 역량, 물자, 수송 체계를 통합하게 된다. 한반도에 주둔 중인 전투기 등 주한미군 전력뿐만 아니라 주일미군의 군함 등 역내 모든 미 전력이 대상이 된다. 'K-방산'의 유지·보수·정비(MRO)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22일(현지시간) 미 의회 청문회에서 "주한미군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지원하기 위해 '권역 지속지원 거점'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RSH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추진해온 '권역 지속지원 체계(Regional Sustainment Framework·RSF)'를 구체화한 개념이다. 핵심은 정비·수리(MRO) 등 '핵심 역량', 유류·탄약 등의 '핵심 물자', 수송·분배망인 '핵심 수송 체계'를 통합하는 이른바 '3C(Critical Capabilities·Commodities·Conveyances)'를 역내 거점에서 일괄적으로 운영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