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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노동력 착취?…우즈 측, '무급 스태프 모집' 논란 사과
가수 우즈(WOODS·본명 조승연) 측이 해외투어 콘서트에서 무급 스태프를 모집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우즈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현지 공연 주관사 측에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며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지 공연 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공연 주관사 측과 긴밀히 협의하여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공연 운영 과정 전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소셜미디어)에는 우즈의 독일 공연 스태프 모집 공고가 확산하며 거센 논란이 일었다. 해당 공고에는 지원 조건으로 △한국어/독일어/영어 가능자 △케이팝 공연 경력 우대 △조명 및 음향 관련 지식 등이 제시됐다. 비교적 전문적인 조건을 필요로 하는 업무임에도 식사 제공과 공연 관람이 가능한 '무급'이라고 명시돼 정당한 노동의 대가 없이 팬심을 볼모로 삼는 전형적인 '열정페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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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日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참가…韓 기업 현지 진출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진행한 '클라이머스 스타트업 재팬 엑스포 2026'에 참가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부산·서울·인천혁신센터와 공동관을 마련하고 현지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 클라이머스 스타트업 재팬 엑스포는 일본 명함관리 클라우드 1위 기업 '산산'이 주최하는 현지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다. 대기업 의사결정권자와 벤처캐피탈(VC) 등 핵심 투자자가 대거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 논의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스타트업 특별 부스 투어를 별도로 기획해 현지 기업과 한국 스타트업 간 교류 기회를 넓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제이엘스탠다드(AI 추모·기념영상 서비스)와 프리딕티브에이아이(유전체 디지털 트윈 분석 플랫폼) 등 2개사의 현지 진출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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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술집서 내가 줬다더라"…20대女에 법카 5000만원 도용 당해
래퍼 스윙스가 과거 법인카드를 분실했다가 5000만원에 달하는 무단 사용 피해를 입었던 일을 털어놨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이은지'에는 래퍼 스윙스가 개그우먼 이은지, 그룹 오마이걸 미미, 방송인 김대호와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스윙스는 "진짜 재밌는 일이 있었다. 어느 날 회사에서 돈을 관리하는 직원이 와서 '대표님 문제가 생겼다'고 하더라. 어떤 사람이 법인카드를 6개월 동안 약 5000만원 정도 썼다고 하더라"며 운을 뗐다. 분실된 법인카드 사용처는 늘 헤어·메이크업 숍 등이었고, 직원은 "소속 가수들이 결제한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직원은 서울 강남구의 한 미용실을 통해 결제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를 걸었다. 스윙스는 "전화했더니 20대 중후반 여자가 받더라. '당신 6개월 동안 5000만원 쓴 거 사실이냐?'고 물으니 어버버하더라. '스윙스 오빠가 쓰라고 했는데?'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제 매니저가 '쓰라고 했다고요?'라고 물어보니 이제는 자신감 없이, 당당하지 않게 그렇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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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인천 앞바다 예인선 화재…선원 2명 구조, 냉장고 전기 합선 추정
인천 선미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예인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29분쯤 인천 옹진군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예인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선박에는 선원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1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20분 만인 오전 7시쯤 불을 모두 껐다. 진화 과정에서 121정 소속 경찰관 4명은 불이 난 예인선에 직접 승선해 선내 소화 펌프를 이용한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선박 냉장고 주변에서 전기 합선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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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중 날벼락…새벽 2시 흉기들고 찾아온 40대 경찰 조사
인터넷 방송을 하던 40대 남성이 흉기로 위협을 받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강서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52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 중이던 40대 남성 B씨를 찾아가 과도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A씨의 위협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A씨를 밀어 넘어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양측 간 폭행 상황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 강서경찰서 명지지구대는 현장에서 이들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등 초동 조치를 했다. 이후 사건 보고를 받은 강서경찰서 형사과는 즉시 수사에 착수해 A씨와 B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와 A씨가 B씨를 찾아간 경위, 흉기를 들고 위협한 구체적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이용한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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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비마이프렌즈', 유럽 스타트업 대회서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 stage)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글로벌 스타트업 어워드(GSA)' 그랜드 파이널에서 '올해의 스타트업(Startup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GSA는 전세계 스타트업과 창업 생태계를 대상으로 하는 독립적인 경쟁·시상 플랫폼이다. 2012년 덴마크에서 노르딕 스타트업 어워드(Nordic Startup Awards)로 출발했으며, 지금은 154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 확장됐다. GSA는 유망한 스타트업, 창업가, 생태계 기여자를 발굴해 경쟁, 행사, 커뮤니티, 네트워킹을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한다.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라 지역 예선과 글로벌 파이널을 통해 창업 생태계 간 연결을 만드는 구조로 운영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유럽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중 하나인 'EU 스타트업 서밋(Startups Summit) 2026'과 통합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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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엄빠는 '뜸'한데 2030 자식은 발길 '쑥'…MZ 힐링 된 '쑥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쑥뜸, 사우나, 찜질방 등이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재조명되며 젊은 세대 사이 '힐링 장소'로 새롭게 뜨고 있는 모습이다. 8일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2030세대의 키워드 검색량은 1년 전과 비교해 '쑥뜸'이 275%, '사우나'가 31%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50대 이상의 '사우나' 검색량은 오히려 27% 감소하며 세대 간 관심 흐름이 엇갈렸다. 지역생활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장소를 찾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역생활 플랫폼 당근에 따르면 최근 3개월(2026년 2월 4일~5월 4일) 기준 동네지도 내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쑥뜸' 591%, '찜질방' 181%, '사우나' 100%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까운 동네 안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찾기 위해 로컬 상권 기반 서비스 활용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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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노사정 3자면담서 합의 못했지만…"대화 지속하기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노조(노동조합) 파업 종료 뒤 처음으로 만났다. 이 면담에서 합의를 이루진 못했지만, 노사 간 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 8일 오후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만나는 3자 면담을 진행했다. 노조가 지난 5일 파업을 중단한 데 이어 6일부터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 뒤 노사가 처음 만나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이 3자 면담 뒤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은 "오늘(8일) 면담에서 합의를 이루진 못했으나, 앞으로도 노사 간 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며 "다만 오늘 면담 내용을 포함해 앞으로 잠정 합의 때까지 노사 간 협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노조는 "이날 대화에서 구체적 안건까지 도출된 것은 없으나 노동부에서 중재하고 있는 점, 삼성전자도 사후 조정 절차에 돌입한 점을 고려해 조금 더 대화를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며 "이후 대화는 비공개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는 노동부 측 권고를 수용해 당분간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대화를 지속하기로 하면서 노조가 2차 파업을 강행하지 않고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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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 "네덜란드·케냐 순방 '졸업여행' 조롱한 野, 외교결례"
우원식 국회의장실이 오는 10~16일로 예정된 네덜란드 및 케냐 의회 외교 순방 관련 야당의 비판에 "심각한 외교결례"라고 지적했다.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8일 "국회의장의 외교는 국익을 위해 초당적 방문단을 구성해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비교섭단체 소속 의원들이 함께하는 일정"이라며 "이를 졸업여행이라 조롱하는 건 외교상대국에 대한 심각한 외교적 결례"라고 비판했다. 이달 말 국회의장 임기 종료를 앞둔 우 의장은 10일 네덜란드와 케냐 순방을 떠난다. 조 비서실장은 "케냐와는 작년 9월부터 일정을 논의해 왔고, 네덜란드 상원 및 하원 방문은 작년 1월 네덜란드 하원의장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준비해 온 외교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본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우 의장이 10일부터 졸업여행 가야 해서 안건을 못 올린 것"이라고 했다. 우 의장은 당초 본회의에 헌법개정(개헌)안과 50여개 민생법안을 상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개헌안은 물론 민생법안 전체에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하면서 개헌안과 민생법안 전체를 상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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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버블 붕괴·금융위기 때도 이랬는데"…美 증시에 '경고등'[오미주]
미국 증시가 사상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다 7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하며 한숨을 돌렸다. 반도체주가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과열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미국 증시는 추가 상승이냐, 조정이냐 갈림길에 서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의 약세 반전을 예상하는 전문가들은 최근 반도체주가 2000년 닷컴버블 때만큼 급등한 것을 위험 신호로 지목하고 있다. 금융업종의 부진한 흐름을 불길하게 보는 시선도 있다. 침체장 직전에는 금융주가 시장 평균 대비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다. 브라운 테크니컬 인사이츠의 창립자인 스콧 브라운은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미국 증시에서 금융주 없는 강세장은 없다"며 금융주가 랠리를 주도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를 돌아보면 금융주가 최소한 상승세에 동참은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금융주는 지난 수개월간 강세장에서 소외돼 있었다. 심코프의 투자결정 리서치 부문 글로벌 팀장인 멜리사 브라운은 금융주 부진에 대해 사모신용시장의 건전성을 둘러싼 우려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며 금융 시스템이 서로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를" 고려하면 사모신용시장의 문제가 "현재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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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종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공존공영 2.0 추진"
정문헌 국민의힘 종로구청장 후보는 8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정 후보는 "말이 아닌 책임으로 일을 해낸 사람, 해낼 사람"이라며 "'나의 일상'이 실제로 바뀌는 종로를 위해 멈춤없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정 후보는 민선 8기 4년간의 구정을 돌아보고, 도시, 경제·문화, 돌봄, 아동, 행정 분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나의 일상'이 실제로 달라지는 종로 구현이라는 공존공영 2. 0 개념을 제시했다. △일상 중심 △균형과 품격 △속도와 책임 △공존과 상생 등 4대 원칙 아래 주거, 경제, 교통·안전, 복지, 교육, 문화·관광 분야 등 6대 공약을 권역별 맞춤형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31개 정비사업 1만8000가구 주거단지를 본격 추진하고, 소상공인 AI마케팅 지원, 청년 채용 500프로젝트, 취업·창업·주거 창년 3대 안전망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70세 이상 부모 동거 부양 또는 3자녀 이상 다자녀 1가구1주택자 재산세 100% 면제, 만 50세 이상 어머님 일자리 100개 만들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교육경비지원 20% 확대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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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챙기려다 유리조각 먹을 뻔…"이 주스 먹지 말고 반품하세요"
한 면역력 과·채주스에서 유리조각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레하임생활건강'이 제조하고 '더건강한 주식회사'가 판매한 '타이거모닝 이뮨샷(과·채주스)'이다. 길이 약 8. 5mm 크기의 유리조각이 나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소비기한이 '2028년 2월1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내용량은 320g(40g×8병)이며 생산량은 총 345. 6kg(1080개)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