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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아플 정도" 윤정수, '♥원진서'와 하루 50번 뽀뽀 고백
개그맨 윤정수가 아내 원진서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11일 방영된 tvN '남겨서 뭐하게' 42회에서는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자, 박세리와 식사를 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세리는 윤정수에게 "원진서와 결혼하기 전 얼마나 사귀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윤정수는 "아내에게 처음 전화하고 1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답했다. 박세리가 "짧게 만나신 편이네요?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있었어요?"라고 묻자 윤정수는 "아내가 리드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며 "제가 '사귀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물어보면 아내가 '사귀는 거 아니야? 왜 말을 그렇게 해!'라고 해서 오히려 사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정수는 "제가 아내에게 전화하기 한 달 전에 장인어른이 딸 시집가야 한다고 이름까지 바꾸셨다. 개명하자마자 한 달 만에 제가 전화했다"며 "결혼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박세리가 "아내와 하루에 뽀뽀를 50번씩 한다더라"라고 고발하자 윤정수는 "많이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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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국가아동권리보장원'으로 명칭 변경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개정된 '아동복지법' 시행에 따라 12일부터 기관의 공식 명칭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으로 변경한다. 기관 명칭에 '국가'를 명시함으로써 기관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민이 아동권리보장원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명확히 인식할 수 있게 돼 이를 통해 국민이 필요한 아동정책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게 될 전망이다. 명칭 변경은 아동권리보장원이 정부의 정책을 수행하는 유일한 공공기관이라는 정체성을 보다 분명히 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아동보호 국가책임 강화, 공적입양체계 개편, 위기임신·보호출산 제도 도입 등 아동 보호에 대한 국가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는 흐름도 맞물렸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정부의 정책과 발 맞추어 아동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정부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현장에서 끊기지 않는 정책 △실제 아동의 삶에 도달할 수 있는 제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관계기관 간 협력과 전달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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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여자축구팀, 한국 땅 곧 밟는다…정부 승인 심사 절차 돌입
북한 축구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의 국내 입국 절차가 시작됐다. 북한 스포츠 선수들이 한국을 찾는 것은 8년 만이다. 11일 통일부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전날 남북교류협력시스템을 통해 북측 선수단 방남 승인 신청을 접수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내고향축구단의 도착 예정일인 17일 전까지 방문 승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사에는 축구협회가 확보한 선수단 신원 자료 등이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르면 북한 국적 인원이 국내를 방문하려면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신청은 통상 입국 예정일 일주일 전까지 진행된다. 승인이 완료되면 북측 선수단에는 국내 체류를 위한 방문증이 발급된다. 내고향축구단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치르기 위해 방남한다. 오는 20일 한국의 수원FC위민과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 AFC 측으로부터 예비선수 4명을 포함한 선수명단 27명과 스태프 12명 등 총 39명의 북측 참가 명단을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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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자연임신 도전하다 돌발성 난청…"두 달째인데 아직도"
가수 배기성이 자연 임신을 도전하다가 돌발성 난청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윤정수가 '맛선자'로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절친 배기성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기성은 '내 생에 봄날은'을 부르며 등장해 출연자들과 가게 손님들에게 떼창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배기성에게 "요즘 귀 아픈 건 좀 어떠냐"고 물었고 배기성은 "돌발성 난청을 아직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배기성은 "나이가 있다 보니 임신을 하려는데 시험관은 아내에게 힘들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내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해서 자연임신을 해보기로 했다"며 "배란기에 맞춰서 8일을 하고 다음 날 캠핑을 갔다. 추웠는데 갑자기 이명이 들리더니 소리가 싹 사라지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두 달째인데 아직도 안 들린다"고 덧붙였다. 이영자가 "소통이 되냐"고 묻자 배기성은 "왼쪽은 잘 들린다"고 말했다. 앞서 18kg을 감량했던 배기성은 난청을 겪으면서 살을 찌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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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탄핵안 받은 필리핀 두테르테 부통령…상원 심판 남았다
필리핀 하원이 11일(현지시간) 공금 유용 등의 혐의를 받고있는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의 라이벌이자 차기 대권 주자인 두테르테 부통령은 탄핵 위기에 놓였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탄핵 소추안은 전체 318명의 하원 의원 중 255명의 찬성을 얻었다. 필리핀 헌법에서 탄핵안은 하원에서 재적 의원 3분의 1 이상의 찬성표를 받으면 상원으로 넘어간다. 만약 상원에서 탄핵 판결(3분의 2 이상 찬성)을 받게되면 두테르테 부통령은 즉시 해임되며 평생 공직 자리에 오를 수 없게 된다. 하원에서 두테르테의 탄핵안이 통과된 것은 지난해 2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상원 회부 상황에서 대법원이 절차를 문제 삼아 중도 무효화했다. 두테르테 부통령은 공금 유용 및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암살 시도 등 4가지 혐의로 소추됐다. 특히 그는 2024년 11월, 자신이 피살될 경우 경호원에게 대통령 부부를 암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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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중노위 사후조정 첫날 평행선…성과급 상한폐지 이견
오는 21일 예고된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을 앞두고 노사 양측이 정부 중재로 마련된 첫날 사후조정 테이블에 앉았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사 양측은 성과급 상한제 폐지와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 등을 놓고 대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노동위원회는 11일 정부세종청사 제1조정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1차 사후조정회의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경영진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약 12시간 동안 마라톤 회의를 이어갔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2차 회의는 오는 12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사후조정은 노사 협상 결렬 후 중노위 조정마저 중지 돼 종료된 사안에 대해 노사 양측의 동의를 받아 중노위가 재조정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 파업에 돌입하기 직전 혹은 파업 중에 실시하고, 조정안이 도출되면 단체협약과 같은 법적 효력을 지닌다. 황기돈 중노위 조정위원은 첫날 조정 회의를 마친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일단 조정안을 제시할 정도의 얘기는 됐다"며 "노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면 최고지만 그게 아니라면 중노위가 조정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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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체 폐업 대응' 할부거래법 개정안 정무위 소위 통과
상조업체 등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선수금을 받아놓고 폐업할 경우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책을 제도화하는 내용의 할부거래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무위 법안심사2소위원회는 1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기습 폐업이나 등록취소 등이 발생할 경우 배상받지 못하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선수금을 보호하고 관리·감독하는 체계를 수립하는 내용이 골자다. 소비자피해보상금 지급 사유 발생 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지배주주 등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신용공여 한도는 자본금의 50% 이내로 제한한다. 이날 소위에서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도 통과됐다. 법원의 자료 제출 명령 시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술 탈취 등을 당한 중소기업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외에 대규모 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상정된 법안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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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위 "삼성전자 임금협상, 조정안 제시할 정도 얘기는 됐다"
삼성전자 노사 간 임금협상 관련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사후조정 첫날 협상이 별다른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11일 중노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제1조정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1차 사후조정회의가 약 12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저녁 9시30분 종료됐다. 2차 회의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중노위 관계자는 "내일(12일) 일단 조정안을 제시할 정도의 얘기는 됐다"며 "노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면 최고지만 그게 아니라면 중노위가 조정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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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45㎝에 마른 체형, 삼성 유니폼" 11살 남아 실종...주왕산 야간 수색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된 초등생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진행 중인 가운데 당국이 11일 야간 수색에 돌입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야간 수색에서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과 구조견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야간 환경에서도 구조 대상자를 찾을 수 있도록 드론 4대를 투입한다"며 "구조견도 2마리를 추가 투입해 총 3마리가 수색 구간에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당초 수색 당국은 대전사~주봉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했지만, 실종된 A군을 발견하지 못하면서 주왕산 전역으로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소방은 1구간인 주왕산 내원마을~영덕 방향 구간에 의용소방대 등을, 2구간인 용연폭포~후리메기삼거리 구간에 특수대응단 등을 투입했다. 3구간인 주왕굴~주봉 인근 구간에는 구조견 3마리를 배치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주봉~칼등고개 구간을, 경찰은 주봉~후리메기삼거리~칠구폭포 구간을 각각 수색 중이다. 지난 10일 낮 12시쯤 가족과 함께 주왕산국립공원 대전사에 방문한 A군은 "주봉에 다녀오겠다"며 휴대전화 없이 홀로 산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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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첫날 종료…중노위 "내일 계속"
11일 중앙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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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잡힐 일 안돼"…전재수 보좌진, 압색 전 망치로 PC 부순 정황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압수수색을 앞두고 사무실 PC 하드디스크를 망치로 파손하고 인근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정교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당시 보좌진 4명의 증거인멸 혐의 공소장에는 이 같은 내용이 적시됐다. 합수본은 지난해 12월 전 후보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에 대비해 보좌진이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공모했다고 봤다. 당시 전 의원실 선임비서관 A씨는 압수수색 5일 전인 지난해 12월10일 인턴 비서관에게 부산 사무실 PC들을 초기화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압수수색이 나올 수 있으니 수사기관에 책잡힐 일을 만들면 안 된다"며 자신의 PC뿐 아니라 부산 사무실 내 업무용 PC 전체를 초기화해야 한다고 보좌관에게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를 받은 보좌관은 "포맷 전 필요한 자료를 백업해 두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A씨가 전 후보의 서울 사무실 8급 비서관에게 PC 초기화 방법을 문의했고 8급 비서관이 전화로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했다는 내용도 공소장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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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cm에 45kg...여자친구 유주 "집에서 혼자 쓰러졌었다" 고백
그룹 여자친구 유주(본명 최유나)가 체중이 급격하게 줄면서 이상 증세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유주가 출연해 "솔로 앨범 준비로 예민해져 식욕이 없다"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유주는 "팀으로 활동을 하다가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앨범 준비만 들어가면 식욕이 아예 제로가 된다"며 "원래 여자친구 활동할 때는 169cm에 52kg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45kg까지 빠졌다"고 해 MC인 서장훈과 이수근을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에는 살이 빠지면 더 예쁘게 나올 거라고 가볍게 생각했다"며 "어느 순간 문제가 생긴 게 집에서 혼자 쓰러졌다가 깨어났다. 또 밥을 세 숟가락만 먹으면 더 안 들어가서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소화기관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유주는 "(내과에서) 정신과 진료를 추천했다"며 "이유를 물었더니 위, 소화기관은 정상인데 나 같은 사람들은 위장보다 심리적인 게 원인일 수 있다고 했다. 그때 내가 생각보다 예민해졌다는 걸 인지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