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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아, 유럽간학회서 비만치료제 '최신 임상 초록' 선정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글루카곤 이중 작용 비만치료제인 'DA-1726'의 연구 결과가 유럽간학회(EASL) 연례학술대회인 'EASL Congress 2026'에서 '최신 임상 초록(Late-Breaking Abstract, LBA)'으로 채택돼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럽간학회는 전 세계 간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간암, 간경변 등 주요 간질환 분야의 최신 가이드라인과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권위 있는 학술단체다. 올해 EASL Congress 2026은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는 메타비아 최고 의학책임자(CMO)인 크리스 팡(Chris Fang)이 'DA-1726의 고용량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평가와 비침습적 간 평가 탐색'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의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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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 ETF 브랜드, 'ITF'→'IBK'로 변경…"고객 신뢰 강화"
IBK자산운용이 자사 ETF 브랜드명을 'ITF'에서 'IBK'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브랜드 개편이 IBK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ETF를 투자자들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IBK금융그룹의 브랜드 신뢰를 ETF 상품 전반에 반영하고 투자자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 브랜드는 기존 상품명에도 적용된다. 대표적으로 ITF K-AI 반도체 코어테크 ETF는 IBK K-AI 반도체 코어테크 ETF로 바뀐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ETF 시장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투자자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장으로 IBK 금융그룹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를 위한 상품들을 매월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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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에 '220억' 소송 당한 삼성전자…"사진 무단 사용 아냐" 반박
삼성전자가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22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두아 리파 측이 제기한 저작권·퍼블리시티권 침해 소송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콘텐츠 제공 파트너사를 통해 이 이미지의 사용권을 확인하고 사용한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두아 리파 측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삼성전자 미국법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가 본인의 이미지를 허가 없이 TV포장 박스에 사용해 제품 판매에 활용했다는 주장이다. 두아 리파 측은 손해배상 규모로 1500만 달러, 우리 돈 약 220억원 가량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가 된 사진은 2024년 열린 '오스틴 시티 리미츠 페스티벌' 공연 백스테이지에서 촬영된 이미지다. 두아 리파 측은 이 이미지가 삼성 TV 제품 포장에 사용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자신이 제품을 보증하거나 홍보한 것처럼 오인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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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합격" 기쁨도 잠시…돌연 출근 미뤄진 신입사원들
진에어가 올해 상반기 채용한 신입 객실승무원의 입사일을 하반기로 연기했다.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 여파로 국제선 운항 감축과 무급 휴직이 잇따르는 가운데 고용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달 객실 승무원으로 입사 예정이던 약 50명의 입사를 오는 9월 말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했다. 상반기 신입 객실 승무원으로 최종 합격한 100명 중 50명은 먼저 입사해 교육받고 있다. 나머지 50명은 지난 11일 입사할 예정이었다. 진에어 관계자는 "중동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해 국제선을 감편하고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한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 입사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며 "최종 합격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진에어는 지난 2월 28일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왕복 기준 국제선 항공편 176편을 줄였다. 지난달에는 인천~괌·클락·나트랑과 부산~세부 등 국제선 8개 노선에서 45편을, 이달에는 14개 국제선 노선에서 131편을 비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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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코퍼레이션, 월간 씨미 운영 … 스트리머 콘텐츠 제작 전폭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마플코퍼레이션이 소속 스트리머 대상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젝트 '월간 씨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리머에게는 제작비 부담 없이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해 스트리밍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마플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버추얼·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당 최대 3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씨미에서 활동 중인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장소·장비 대여비, 서버 운영비, 콘텐츠 외주 제작비, 대회 상금 및 경품 비용, 광고·홍보비 등 콘텐츠 제작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월간 씨미는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회사 측은 스트리머 개인의 성장과 콘텐츠 다양성 확대가 플랫폼 전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심사는 콘텐츠 기획력(35%), 실행 가능성(25%), 파급력(20%), 협업 및 생태계 기여도(10%), 성장 가능성(10%)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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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배당금제? 청와대가 사회주의로 가려고 한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배당금제를 놓고 "청와대가 사회주의로 가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AI(인공지능) 인프라 시대 과실이 전 국민에게 구조적으로 환원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기업 초과이익을 전국민에게 사회주의식으로 나눠주자는 '기업이익 배급제'를 주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김 실장은 AI 인프라 시대 성과가 반세기에 걸쳐 전국민이 함께 쌓아온 산업 기반 위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이는 대기업 기득권 노조의 성과급 요구와 파업 보다도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반도체에는 사이클이 있다. 지금은 초호황이지만, 언제 꺼질지 알 수 없고 전세계가 초격차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은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수조에서 수십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투자하고 있는데 영업이익을 노조에 주고, 전국민에 배급하면 기업은 무슨 돈으로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기업은 벌어들인만큼 법에서 정한 세금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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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구글부터 광통신 인프라 기업 담은 ETF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구글밸류체인(가치사슬)'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했다고 12일 밝혔다. TIGER 구글밸류체인 ETF는 구글의 AI(인공지능) 생태계 전반을 담은 상품이다. 구글을 비롯해 브로드컴, 광통신 및 광 인프라 관련 핵심 기업 20종목에 투자한다. 미래에셋운용은 구글이 AI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 AI 서비스 플랫폼까지 AI 인프라 전반을 자체 기술 기반으로 구축한 기업으로 바라봤다. 자체 ASIC(주문형반도체)인 TPU(텐서처리장치)를 개발하는 등 AI 서비스 확장과 운용 효율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졌다고 분석했다. 구글에 더해 광통신 인프라 기업에도 투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AI 인프라 경쟁의 중심이 연산 성능에서 데이터 전송 효율로 이동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구글의 차세대 AI 네트워크 시스템인 슈퍼포드에 필요한 광회선 스위치(OCS)를 독점 공급하는 루멘텀, AI 연산 데이터를 광신호로 변환해 전송하는 광 트랜시버 업체인 이노라이트, 초고속 광통신망 구현에 필요한 커넥티비티 반도체(DSP)를 설계하는 마벨, 광전송 네트워크 장비 기업인 시에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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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투자자문·일임 플랫폼 유치자산 2조 돌파…3년 새 4배↑
삼성증권은 지난달 27일 기준 투자자문 및 일임 플랫폼 유치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5000억원에서 3년 만에 4배 성장한 수치다. 삼성증권의 투자자문·일임 플랫폼은 외부 자문사가 고객 자산을 전문적으로 분석·관리해주는 구조로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포트폴리오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이번 성과의 비결이 기존 고액자산가에게 집중됐던 전문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일반 대중 고객에게 대폭 확대한 데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투자자문사가 플랫폼에 참여하면서 전략을 제공해 고객 선택권이 확대됐고, 이것이 자산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박경희 삼성증권 부문장은 "플랫폼 기반 자문 서비스는 고객에게는 전문성, 자문사에는 새로운 성장 채널을 제공하는 구조다"며 "향후 AI 기반 포트폴리오 관리, 초개인화 서비스 등과 결합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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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부회장 "중국차 공세 만만치 않아…경쟁 통해 한단계 앞으로"
"중국 전기차 공세가 만만치 않다. 원가 경쟁력이 상당히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12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3회 자동차의날'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고 "(중국 전기차가) 원가 경쟁력에서 앞서나가는 만큼 안전과 품질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고객 서비스·경험 부분까지 개선하지 않으면 사실상 경쟁이 만만치 않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그러면서도 "이런 경쟁을 통해 저희가 한 단계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그룹 내) 전 부문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안정한 대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전략에 대해선 "근본적으로는 상품의 종합 경쟁력 (제고)라고 생각한다"며 "혁신성뿐만 아니라 자동차가 갖고 있어야 할 근본적인 품질과 안전 등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면서 원가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미 보편화된 전동화 기술과 자율주행 기술에 안전과 품질을 어떻게 더 공고히 하느냐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근본을 잘 다지는 것이 변화에서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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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전통춤과 굿의 만남 '큰 나무 이야기' 공연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19일 대극장에서 소리춤굿 '큰 나무 이야기'를 공연한다고 12일 빍혔다. 이 공연은 전통문화의 큰 뿌리, 큰 스승을 기리는 마음을 무대에서 풀어낸다. 고 이애주 선생의 춤 세계를 바탕으로, 이애주한국전통춤회와 남해안별신굿보존회가 함께 참여해 전통춤과 굿을 한 무대에 담았다. 작품은 인간의 몸짓과 노동, 공동체 의례에서 비롯된 춤의 기원을 따라 전개된다. '큰 나무'를 중심 이미지로 삼아 인간과 자연,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공연은 한국전통춤회의 영가무도, 무극살풀이, 완판 승무와 남해안별신굿보존회의 청신, 넋풀이, 시석으로 이뤄졌다. 영가무도는 소리와 몸짓으로 생명의 리듬을 풀어내는 춤이며, 남해안별신굿의 '청신' 의례도 무대 위에서 구현된다. 이어지는 무극살풀이는 육효와 음양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이애주 선생이 재구성한 춤이고, 정영만 명인의 넋풀이와 완판 승무는 긴 호흡의 장단 속에서 전통춤의 정수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하는 '시석'으로 모든 사람의 평안을 기원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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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하굣길…서울시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26% 늘어
서울 시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일대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경찰이 등하굣길 안전활동 강화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가 115명으로 전년(91명) 대비 26. 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는 학기 중인 7월과 10월에 가장 많았고 여름방학인 8월에 가장 적었다. 시간대별로는 전체 사고의 49. 6%가 하교 시간대인 오후 2시~6시에 집중됐다. 위반 유형별로는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 27%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이 19%로 뒤를 이었다. 이에 경찰은 스쿨존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등굣길에는 경찰과 녹색어머니 등 협력 단체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를 진행한다. 하굣길에는 학년별로 귀가 시간이 분산되고 사고 건수가 많은 점을 고려해 도보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공사 현장 등 교통사고 취약 지역을 점검해 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또 기존 등굣길 동시 집중단속에 더해 서울 시내 31개 경찰서가 하교 시간대 단속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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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이창재 대표, '과학기술진흥유공' 부총리 표창 영예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이창재 대표가 '2026년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유공'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진흥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연구자 및 산업계 인사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 대표는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Test Handler) 등 후공정 핵심 장비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국가 반도체 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래산업은 반도체 완제품의 최종 검사를 담당하는 테스트 핸들러(ATE) 사업과 이형 부품 삽입기(MAI)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창재 대표 체제 아래 전사적인 기술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핵심 장비의 국산화 성공과 더불어 낸드 및 디(D)램 등 메모리 반도체 검사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런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산업은 국내외 유수의 글로벌 반도체 소자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수출 영토를 크게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