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투자자문·일임 플랫폼 유치자산 2조 돌파…3년 새 4배↑

삼성증권, 투자자문·일임 플랫폼 유치자산 2조 돌파…3년 새 4배↑

배한님 기자
2026.05.12 14:56

삼성증권(128,000원 ▼7,200 -5.33%)은 지난달 27일 기준 투자자문 및 일임 플랫폼 유치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5000억원에서 3년 만에 4배 성장한 수치다.

삼성증권의 투자자문·일임 플랫폼은 외부 자문사가 고객 자산을 전문적으로 분석·관리해주는 구조로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포트폴리오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이번 성과의 비결이 기존 고액자산가에게 집중됐던 전문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일반 대중 고객에게 대폭 확대한 데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투자자문사가 플랫폼에 참여하면서 전략을 제공해 고객 선택권이 확대됐고, 이것이 자산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박경희 삼성증권 부문장은 "플랫폼 기반 자문 서비스는 고객에게는 전문성, 자문사에는 새로운 성장 채널을 제공하는 구조다"며 "향후 AI 기반 포트폴리오 관리, 초개인화 서비스 등과 결합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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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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