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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세계적 관광명소로"…김병수 캠프, 글로벌 관광도시 비전 제시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 캠프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관광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비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 캠프는 12일 성명을 내고 최근 미국 ABC 방송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찾아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촬영한 점을 언급하며 "애기봉이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에 따르면 올해 애기봉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약 87% 증가했으며, 지난 3월 기준 전체 방문객 중 외국인 비중도 20%를 넘어섰다. 누적 방문객 역시 1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영숙 대변인은 "애기봉은 단순한 접경 관광지를 넘어 세계 언론과 글로벌 플랫폼이 주목하는 국제 관광명소로 성장하고 있다"며 "분단의 상징이던 공간을 문화와 평화, 생태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꿔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캠프는 애기봉 스타벅스 유치와 문화콘텐츠 확대를 주요 성과로 꼽았다. 유 대변인은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스타벅스 유치와 관광 콘텐츠 혁신이 애기봉 변화를 이끌었다"며 "김병수 후보의 과감한 실행력이 오늘의 성과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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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로 열린 비거주 1주택자, 급매 쏟아질까…"전세난 확대" 왜?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 있는 주택' 전반으로 실거주 의무 유예를 확대하면서 꽉 잠긴 부동산 거래시장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시장의 주된 관심사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 시점을 전후해 시작된 매물 감소세를 다시 되돌릴 수 있을지다. 이번 정부의 실거주 의무 유예 역시 이른바 매물 잠김에 대한 대책 성격이 짙다. 줄어든 다주택자 매물을 비거주 1주택자 매물 출회를 유도해 상쇄한다는 판단이다. 당장 시장에서는 세제와 대출 규제 등 구조적 제약이 여전한 만큼 단기간 내 매물 급증으로 이어지기보다는 점진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아울러 실거주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전·월세 공급이 줄며 임대차 시장 불안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임대 중인 주택 거래 시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 유예 대상을 기존 일부 다주택자 매도 물건에서 '세입자 있는 주택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매수자는 임대차계약 종료 시점까지 입주를 미룰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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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축구?" 월드컵 앞둔 멕시코, 수업 단축…반발에 결국 취소
오는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멕시코 정부가 학사 일정을 단축하려고 했으나 학부모 및 지방 당국 등의 반발로 결국 취소했다. 11일(현지 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마리오 델가도 멕시코 교육부 장관은 폭염과 월드컵을 고려해 학사 일정을 약 40일 단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7월 15일로 예정됐던 일정 종료일을 6월 5일로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멕시코 학부모들은 교육 방침 변경에 당혹감을 표했다. 아이들이 수업을 놓치게 될 뿐만 아니라 여름방학이 길어지면서 추가 돌봄 서비스를 찾아야 하는 등 지출해야 하는 비용도 늘었기 때문이다. 공공정책 싱크탱크 '멕시코 에발루아'도 "학사 종료 시점을 앞당기면 기존의 학습 부진과 심화하는 불평등 속에서 234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학습 시간을 더 잃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논란이 확산하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반대 의견을 수렴하고 학사 일정을 7월 15일에 종료하는 방안으로 유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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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수출입제도 통합상담회 개최…"글로벌 진출 기반 강화"
방위사업청이 12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상반기 방산 수출입제도 통합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국가 연구개발 거점인 대전에서 방산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와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방산 수출 확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지원 정책과 연계했다. 현장에는 기업 30여 개사가 참석했다. 상담회에서는 방산물자·전략물자·이중용도품목의 수출입 허가 절차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중소기업 대상 수출 마케팅 및 해외 판로 지원 사업 안내도 병행했다. 방사청은 현장에서 제기된 규제 개선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권역별 상담회 또는 기업 방문 상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창문 방사청 국방기술개발보호국장은 "이번 상담회는 무허가 수출로 인한 기업의 법적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방산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수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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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전북서 금융인재 육성…김성주 "지역대학과 강점 결합"
국민연금공단이 전북대학교와 기금운용 전문인력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북대학교 내 국민연금 기금특별과정을 올해 8월까지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는 기금운용본부 신규 주임운용역과 전북지역 5개 금융기관(KB국민·신한·우리·하나·전북은행)의 임직원이 교육생으로 참여하고 강사진은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기금운용본부 실·팀장들로 구성된다. 거점 국립대 육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 분야 공동 연구와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국민연금공단은 협약이 전북대가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속 가능한 금융 인재를 육성하고 전북지역 금융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금융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단과 지역대학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한 이번 협약은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 육성에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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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에 웃은 식품업계…중동발 '원가 후폭풍'에 초긴장
국내 주요 식품 기업들이 올해 1분기 해외 시장 성장과 수출 실적에 힘입어 비교적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환율 상승과 원부자재 가격 인상이 2분기 실적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2일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2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 3% 성장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해외 식품사업에서 비비고 만두 등 글로벌전략제품(GSP)이 매출을 이끌었다. 다만 바이오 사업 부문 부진 여파에 영업이익은 26. 0% 줄어든 1485억원에 그쳤다. 롯데웰푸드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7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대비 5. 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같은기간 118% 급증했고 영업이익률은 3. 5%를 기록했다. 실적은 인도와 카자흐스탄 법인 등 해외 법인이 성장세를 주도했다. 롯데칠성음료 역시 연결 기준 매출 9525억원, 영업이익 478억원으로 영업이익이 90% 넘게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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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아, 유럽간학회서 비만치료제 '최신 임상 초록' 선정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글루카곤 이중 작용 비만치료제인 'DA-1726'의 연구 결과가 유럽간학회(EASL) 연례학술대회인 'EASL Congress 2026'에서 '최신 임상 초록(Late-Breaking Abstract, LBA)'으로 채택돼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럽간학회는 전 세계 간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간암, 간경변 등 주요 간질환 분야의 최신 가이드라인과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권위 있는 학술단체다. 올해 EASL Congress 2026은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는 메타비아 최고 의학책임자(CMO)인 크리스 팡(Chris Fang)이 'DA-1726의 고용량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평가와 비침습적 간 평가 탐색'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의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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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 ETF 브랜드, 'ITF'→'IBK'로 변경…"고객 신뢰 강화"
IBK자산운용이 자사 ETF 브랜드명을 'ITF'에서 'IBK'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브랜드 개편이 IBK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ETF를 투자자들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IBK금융그룹의 브랜드 신뢰를 ETF 상품 전반에 반영하고 투자자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 브랜드는 기존 상품명에도 적용된다. 대표적으로 ITF K-AI 반도체 코어테크 ETF는 IBK K-AI 반도체 코어테크 ETF로 바뀐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ETF 시장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투자자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장으로 IBK 금융그룹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를 위한 상품들을 매월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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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에 '220억' 소송 당한 삼성전자…"사진 무단 사용 아냐" 반박
삼성전자가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22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두아 리파 측이 제기한 저작권·퍼블리시티권 침해 소송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콘텐츠 제공 파트너사를 통해 이 이미지의 사용권을 확인하고 사용한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두아 리파 측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삼성전자 미국법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가 본인의 이미지를 허가 없이 TV포장 박스에 사용해 제품 판매에 활용했다는 주장이다. 두아 리파 측은 손해배상 규모로 1500만 달러, 우리 돈 약 220억원 가량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가 된 사진은 2024년 열린 '오스틴 시티 리미츠 페스티벌' 공연 백스테이지에서 촬영된 이미지다. 두아 리파 측은 이 이미지가 삼성 TV 제품 포장에 사용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자신이 제품을 보증하거나 홍보한 것처럼 오인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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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합격" 기쁨도 잠시…돌연 출근 미뤄진 신입사원들
진에어가 올해 상반기 채용한 신입 객실승무원의 입사일을 하반기로 연기했다.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 여파로 국제선 운항 감축과 무급 휴직이 잇따르는 가운데 고용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달 객실 승무원으로 입사 예정이던 약 50명의 입사를 오는 9월 말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했다. 상반기 신입 객실 승무원으로 최종 합격한 100명 중 50명은 먼저 입사해 교육받고 있다. 나머지 50명은 지난 11일 입사할 예정이었다. 진에어 관계자는 "중동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해 국제선을 감편하고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한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 입사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며 "최종 합격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진에어는 지난 2월 28일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왕복 기준 국제선 항공편 176편을 줄였다. 지난달에는 인천~괌·클락·나트랑과 부산~세부 등 국제선 8개 노선에서 45편을, 이달에는 14개 국제선 노선에서 131편을 비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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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코퍼레이션, 월간 씨미 운영 … 스트리머 콘텐츠 제작 전폭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마플코퍼레이션이 소속 스트리머 대상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젝트 '월간 씨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리머에게는 제작비 부담 없이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해 스트리밍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마플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버추얼·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당 최대 3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씨미에서 활동 중인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장소·장비 대여비, 서버 운영비, 콘텐츠 외주 제작비, 대회 상금 및 경품 비용, 광고·홍보비 등 콘텐츠 제작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월간 씨미는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회사 측은 스트리머 개인의 성장과 콘텐츠 다양성 확대가 플랫폼 전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심사는 콘텐츠 기획력(35%), 실행 가능성(25%), 파급력(20%), 협업 및 생태계 기여도(10%), 성장 가능성(10%)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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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배당금제? 청와대가 사회주의로 가려고 한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배당금제를 놓고 "청와대가 사회주의로 가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AI(인공지능) 인프라 시대 과실이 전 국민에게 구조적으로 환원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기업 초과이익을 전국민에게 사회주의식으로 나눠주자는 '기업이익 배급제'를 주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김 실장은 AI 인프라 시대 성과가 반세기에 걸쳐 전국민이 함께 쌓아온 산업 기반 위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이는 대기업 기득권 노조의 성과급 요구와 파업 보다도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반도체에는 사이클이 있다. 지금은 초호황이지만, 언제 꺼질지 알 수 없고 전세계가 초격차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은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수조에서 수십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투자하고 있는데 영업이익을 노조에 주고, 전국민에 배급하면 기업은 무슨 돈으로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기업은 벌어들인만큼 법에서 정한 세금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