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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베니스비엔날레 제61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후원
두산연강재단은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에서 열리는 '베니스비엔날레 제61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미술 축제 베니스비엔날레는 1895년 시작돼 1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일 시작해 오는 11월22일까지 이어지며 국가관 99개와 총감독을 맡은 코요 쿠오(Koyo Kouoh)가 고른 111명 작가들의 본전시로 구성됐다. 한국관은 '해방공간'을 주제로 1945년 해방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의 정치적 사건과 역사적 과도기를 조명한다. 한국관 전시는 최빛나 예술감독이 총괄하고 노혜리·최고은 작가가 참여한다. 또 소설가 한강을 비롯해 농부이자 활동가인 김후주, 작가 겸 가수 이랑, 사진작가 황예지, 예술가 크리스티앙 니얌페타가 펠로우로 이름을 올렸다. 두산연강재단은 시각예술분야 지원 사업 일환으로 올해 처음 한국관 후원에 나섰다. 특히 두산연강재단의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두산아트랩'을 거친 노혜리 작가와 '두산 큐레이터 워크숍' 슈퍼바이저로 활동 중인 최빛나 예술감독이 이번 한국관 전시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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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 '한울1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 사용검사 용역' 수주
원자력발전소 및 방사성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기업 오르비텍이 한국수력원자력로부터 '한울1 발전소 (이하, 한울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 사용검사 용역'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용역수주 계약은 한울1발전소에서 사용되는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검사 업무다. 계약 금액은 약 13억원 규모이며, 용역 기간은 약 1년이다.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국내 안전 규제 기준에 따라 낙하, 화재, 침수 등 극한 상황에서도 방사선 차폐와 밀봉 성능을 유지해야 하므로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현재 국내 원전은 임시 저장시설인 습식저장조의 포화 문제가 임계점에 도달함에 따라 건식저장시설 및 중간저장시설로의 이송 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오르비텍은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의 관련 분야 유자격공급자 등록을 마친 직후 이번 수주에 성공하며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운송 안전관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오르비텍이 사용후핵연료 안전관리 분야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준비해온 결과"라며 "유자격공급자 등록 이후 단기간 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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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물가 경고등, 4월 CPI 본 시카고 연은총재 "연준 인플레 집중해야"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해 "예상보다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평가하며 서비스 물가 상승세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굴스비 총재는 12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록퍼드 상공회의소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문제는 단지 유가나 관세 관련 때문이 아니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3. 8% 상승했다. 이는 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며 시장 예상치(3. 7%)를 웃돈 것이다. 그는 "오늘 발표된 수치는 대체로 예상 범위 안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예상보다 실망스러웠던 부분은 서비스 부문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굴스비 총재는 유가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 서비스 물가가 오르는 것에 불안함을 표하며"서비스 물가 상승세가 최소한 멈추고 궁극적으로 다시 내려가기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4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3. 5%~3. 75% 범위에서 동결했을 때 굴스비 총재는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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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 BIC)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함께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셀트리온의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DJ BIC는 S&P 글로벌에서 매년 전 세계 1만2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글로벌 ESG 지수다.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에서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지표로 알려져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DJ BIC 월드(World),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 코리아(Korea) 등 3개 지수에 모두 편입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 중 DJ BIC 월드 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기업 가운데 ESG 평가 상위 10%만 편입되는 최고 권위의 지수 중 하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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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모현1구역'에 35층 아파트…재개발 본격화
경기 용인특례시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시내 3번째 재개발 사업인 '모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12일 인가·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789-3번지 일원이며 구역면적은 2만3793. 2㎡ 규모다. 이 지역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해 노후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사업계획에 따라 해당 부지에는 건폐율 23. 51%, 용적률 399. 98%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6개 동, 총 622세대와 부대복리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해 모현1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조합원 분양신청과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앞으로 진행될 절차도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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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중 1명은 '자해 시도'...정신건강 '빨간불'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이 여전히 불안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4명 중 1명은 최근 '1년간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고, 10명 중 1명은 자해를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5 아동·청소년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이행 연구-한국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876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체 응답자의 27%는 최근 1년 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죽고 싶다고 생각한 주요 이유는 '학업 문제(37. 9%)'가 가장 높았으며, '미래(진로)에 대한 불안(20%)', '가족 간의 갈등(18. 5%)'이 뒤를 이었다. 특히 죽고 싶다는 생각 경험은 남학생(20. 1%)보다 여학생(34. 3%)이 1. 7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10명 중 1명(9. 9%)은 실제 자해를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시도해본 적 있다가 4. 6%, 가끔 시도한다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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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욕실 방수시스템 국토부 신기술 인증…"하자 60% ↓"
DL이앤씨는 한솔홈데코와 공동 개발한 '욕실용 건식벽체 방수시스템'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건설신기술 인증은 국내에서 처음 개발했거나 기존 기술을 개량해 신규성, 진보성, 현장 적용성 등을 인정받은 기술에 부여된다. 이번 신기술은 기존 욕실 습식 공법보다 하자 저감, 시공 편의성, 공사기간 단축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존 욕실 습식 공법은 벽돌을 시멘트로 쌓은 뒤 타일을 붙이는 방식이다. 별도 방수 작업과 양생 과정이 필요해 공사기간이 길고 품질 확보를 위해 숙련된 작업자 투입이 필요했다. 반면 이번 신기술은 약 16. 3㎡ 규모의 욕실 경량 벽체에 방수 성능을 갖춘 대형 패널 16장을 부착하는 건식 시공 방식이다. 양생 과정이 필요 없어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재 접합부에는 수분이 외부로 배출되도록 설계한 '역구배 클립' 구조를 적용해 수분 침투를 막고 줄눈 탈락과 오염 가능성을 낮췄다. DL이앤씨와 한솔홈데코가 개발한 이 기술은 현재 '아크로'와 'e편한세상'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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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인사혁신처 통합 설문 플랫폼 '엑스서베이' 공급… 공공시장확산 본격화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인사혁신처에 온라인 설문조사 솔루션 '엑스서베이(eXSurvey)'를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인사혁신처를 포함해 전 중앙행정기관 및 정부산하위원회 등 약 70개 기관이 사용하는 통합 설문 시스템에 엑스서베이를 적용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공공 부문 설문·데이터 분석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서베이'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설문을 생성하고 응답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설문 설계부터 대상자 선정, 응답 수집, 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시스템은 국가공무원 대상 대규모 실태조사를 비롯해 정책 수요 분석, 제도 시행 만족도 조사, 공직문화 진단, 역량 평가 등 인사 행정 전반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통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밀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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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다자녀 잔금 할인"…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분양
두산건설이 오는 15일 부산 구포동 일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3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은 부산 북구 구포동 99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8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8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이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입지다. 도보권에는 KTX와 부산도시철도 3호선 환승역인 구포역도 있다. 구포대교와 강변대로 이용이 쉽고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동부산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와 맞닿은 가람중학교를 비롯해 구포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뉴코아아울렛, 덕천동 중심상업지역, 구포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조망이 가능하고 화명생태공원과 대저생태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부산시 출산 장려 정책인 '아이맘부산플랜'이 적용돼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당첨자 중 최초 계약자에게는 분양가의 5%를 잔금에서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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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아파야 청춘이다" 경기도 청년 건강검진·예방접종에 최대 20만원
경기도가 청년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2026년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케어 플러스는 지난해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4기 제안을 통해 기획된 청년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이다. 모집 규모는 건강검진 2200명, 예방접종 2200명으로 총 4400명이다. 오는 20일부터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건강검진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위·대장 내시경, 뇌 MRI·MRA, 갑상선·복부·유방 초음파 등의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예방접종 분야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으로 HPV 백신(가다실9가), A·B형 간염백신, 대상포진 등의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건강검진 또는 예방접종 중 한 분야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모집 규모의 2배를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도는 자격 심사를 거쳐 7월1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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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청래, 김용범 반도체 국민배당금 제안 "당과 논의 없었다"
1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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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폭행 사건' 경위 왜곡 주장에 "사실 아냐…정파 문제 다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과거 폭행 이력과 관련 '여종업원에게 외박을 요구하다 거절당해 폭행한 것'이라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정 후보 측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김 의원의 주장은 당시 민주자유당 측 주장만 담고 있는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 측은 "당시 사건 판결문에는 '민주자유당 소속 국회의원 박모씨의 비서관인 피해자 김모씨와 함께 합석해 정치관계 이야기 등을 나누다가 서로 정파가 다른 관계로 언성이 높아지면서 다툼이 되자 각 주먹과 발로 위 피해자의 얼굴 등을 수회 때리고'라고 판시하고 있다"며 "당시 사건 직후 언론도 '6·27 선거와 5·18 관련자 처벌 문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피해자에게 폭행'한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언론 보도는 양측의 주장과 수사기관을 취재해 보도한 것으로 사실에 부합하다고 할 수 있다"며 당시 판결문과 기사를 공개했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양천구의회 회의록을 근거로 정 후보가 술자리에서 술집 주인에게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요구하고 이를 제지하는 시민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