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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동전쟁 피해 수출 中企 점검…긴급경영안정자금 2500억원 투입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전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전자금을 투입하는 등 수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12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소재한 플라스틱 첨가제 제조 기업인 페스웰㈜(페스웰)를 방문해 중동전쟁으로 인한 수출 애로 및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페스웰은 수입에 의존하던 플라스틱 첨가제 아마이드(유채유, 팜유 등에서 추출한 순식물성 지방산을 원료로 한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해 2016년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는 전 세계 150개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수출기업이다. 그러나 중동전쟁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지역 거래 차질과 물류비 상승으로 직접적인 수출 애로를 겪고 있다. 문현수 페스웰 대표이사는 "친환경 규제 강화와 고기능성 소재 수요 증가로 전 세계 시장은 확대되고 있지만 중동전쟁 이후 물류비 상승과 거래 차질로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할랄 인증 획득 등 중동시장 진출 확대를 준비해왔으나 거래가 중단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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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띄운 '국민배당금', 李 '국민소득'으로 부푸나...도발적 격문 꺼냈다
━'잔인한 금융' 이어 '국민배당금'…김용범의 '도발적 격문'━ 이재명 정부의 정책 콘트롤타워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연일 '도발적 격문'으로 '정책 애드벌룬(Trial balloon)'을 띄우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구상과 아젠다(의제)를 '보론'(더하는 말)의 형태로 풀어 내 국민 여론을 수렴하려는 시도로 읽히지만 정치권과 시장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해 메시지 관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비판이 야권을 중심으로 나온다. 청와대는 12일 파장이 확산된 김 실장의 '국민배당금' 제안에 대해 "내부 논의나 검토와 무관한 개인 의견"이라고 했다. ◇김용범 "국민배당금" 언급하자 李대통령 '기본소득론' 소환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AI(인공지능) 인프라 시대의 과실은 반세기에 걸쳐 전 국민이 함께 쌓아온 산업 기반 위에서 나온다"며 과실의 일부를 전 국민에게 구조적으로 환원하는 '국민배당금'(가칭) 설계 검토를 제안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AI발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유례없는 이익이 특정기업만의 성과가 아닌 만큼 초과세수의 사회적 재분배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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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공개연애 후 달라진 모습 "참해져…♥바타 애칭은 '자기'"
배우 지예은이 댄서 바타(본명 김태현)와 열애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서장훈은 지예은에게 "배성재가 나온다고 해서 지예은이 한달음에 달려왔는데 배성재는 없고 김다영이 있어서 당황했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지예은은 "당황하지는 않았고 처음 봬서 궁금했다"며 "'배성재의 텐' 라디오 고정 게스트였다"고 배성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예은은 김다영과 초면이라며 "처음(인데). 같이 사시는 거 맞냐"고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가 "자중해라"고 지예은의 유행어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지예은과 바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기사 나고 처음 본다"며 "뭔가 달라졌다. 참해졌다"고 칭찬했다. 지예은은 "진짜로 그런 느낌 나냐"며 기뻐했고 김구라는 "그동안 너무 들떠있었다. 눌러줄 때가 됐다"고 일침했다. 김숙은 "이제 '자중해'는 안 하는거냐"고 묻자 지예은은 "제가 자중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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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반도체주 매도…S&P·나스닥 급제동[뉴욕마감]
한국 코스피시장에 이어 뉴욕증시에서도 12일(현지시간) 최근 급등한 반도체주에 차익실현 매도세가 몰리면서 기술주와 대형주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 88포인트(0. 16%) 하락한 7400. 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5. 92포인트(0. 71%) 내린 2만6088. 20에 각각 마감했다. 반면 우량주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 09포인트(0. 11%) 오른 4만9760. 56에 거래를 마쳤다. 매도물량이 반도체주에 몰리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장중 한때 6. 8% 급락, 1년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장 후반 낙폭을 일부 줄였지만 결국 3% 하락 마감했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여전히 60%를 웃돌지만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이 매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퀄컴이 12% 급락하면서 반도체주 약세를 이끌었다. 올해 들어 220% 넘게 오른 인텔도 이날 6. 8% 하락했다. 최근 한달 동안 50% 이상 오른 마이크론은 이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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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도 아동·청소년 SNS 금지…올 여름 규제안 공개
유럽연합(EU)이 유럽 전역에서 아동의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을 이르면 올 여름 공개한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1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인공지능(AI)과 아동을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SNS 이용 연령을 늦추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며 "틱톡, 메타, X(옛 트위터) 등의 중독적인 설계에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올 여름 내놓으려 한다"고 말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SNS가 아동·청소년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하며 최근 호주를 시작으로 SNS 이용에 나이 제한을 두는 방안이 확산하는 가운데 나왔다. 호주가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계정 접근을 차단한 이후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도 비슷한 규제를 도입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SNS 규제가 잇따랐다. 유럽에서도 그리스, 영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덴마크 등 10여개 나라가 SNS 이용 최소 연령을 13∼16세 사이로 설정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EU 차원에서 통일된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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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볼모 잡는 삼성 노조의 파업 겁박…누가 책임지나?
천문학적인 성과급을 요구하는 삼성전자 노조가 AI(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국가의 존망을 결정짓는 반도체 산업을 볼모로 파업 강행 수순으로 가면서 국민적 우려가 커진다. 실제 반도체 라인에 생산차질이 생기면 돌이킬 수 없는 국가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노조가 어떻게 책임질 수 있느냐는 비난이 나온다. 삼성전자 과반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의 최승호 위원장은 13일 오전 3시쯤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중재로 진행된 이틀간의 사후조정이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회사 측이 기존 성과급 상한제(연봉 50%)에 특별포상을 결합하는 '유연한 보상 제도화'를 제안했지만 노조 측이 상한제 폐지와 제도화를 요구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중노위는 "노사 양측의 주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협의를 지원했으나 양측 주장의 간극이 컸다"고 설명했다. 공식적인 조정안 제안도 하지 못했다. 조정안을 만들기 위한 초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노조 측에서 사후조정 중단을 요청했다는 게 중노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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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닉으로 7억 번 부모님, 나 집 해주겠지?"...'기생충' 비판 쏟아진 이 글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벌어들인 부모님이 아파트를 구입해 줬으면 좋겠다는 한 공무원 글에 누리꾼들이 "기생충 마인드"라고 비판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지난 11일 '부모님이 SK하이닉스 주식 수익 7억원인데 집 하나 해 주시겠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무원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난 아직 결혼 안 했는데 이것(부모님 주식 수익)만 바라보고 있다"며 "나중에 결혼할 때 지방에 아파트 한 채는 해 주시지 않을까? 하지만 내가 직접 말은 못 할 것 같다"고 밝혔다. A씨는 "부모님이 (주식을) 그냥 지금 팔았으면 좋겠는데, 내가 기대 중이란 속마음을 들킬까 봐 입 다물고 있는 중"이라며 "2억~3억원 자가 아파트 하나만 해 주시면 평생 효도하며 살겠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부모가 여유 있으면 도움받는 게 좋으나 결혼 자금 지원을 전제로 효도를 언급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사지 멀쩡하게 키워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판에 돈 안 주면 효도 안 하겠다는 말이 정상이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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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번 돈, 국민에 환원? 김용범 제안한 '국민배당금'...증시도 '출렁'
━김용범 "국민배당금 설계" 제안에 '8000피' 목전서 유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인공지능(AI) 산업 인프라의 구조적 호황을 전제로 초과 세수의 사회적 환원을 위한 '국민배당금제'를 제안했다. 삼성전자의 성과급 논란을 의식한 듯 AI 인프라 시대의 과실은 특정기업과 노조의 전유물이 아닌만큼 사회와 국민에 환원하기 위한 제도적 설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실장은 12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AI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산업 인프라"라며 "인프라 전환의 중심에 있는 한국이 구조적 희소성과 지속적 초과이윤을 기반으로 '기술독점경제에 가까운 구조'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실장은 특히 "지금의 AI 수요 구조는 과거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과는 다르다"며 "(한국 기업의) AI 인프라 공급망에서의 전략적 위치가 구조적 호황을 만들고 역대급 초과 세수로 이어진다면 그 돈을 어떻게 쓸지는 응당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김 실장은 과거 2021∼2022년 반도체 호황 싸이클 당시에는 초과 세수가 사전에 설계된 원칙 없이 그때그때 의미 없이 소진됐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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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1분기 GDP 반등, 이제는 '구조개혁'으로 이어가야 한다
1분기 한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하게 반등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전기 대비 1. 7%, 전년 동기 대비 3. 6% 증가했다. 회복의 중심에는 수출과 투자가 있다. 1분기 수출은 반도체 등 정보기술 품목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5. 1% 증가했다. 설비투자도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늘며 4. 8% 증가했다. 제조업 생산도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를 중심으로 3. 9% 성장했다. 한국 경제의 전통적 회복 경로인 '수출 증가--제조업 생산 확대--설비투자 회복'의 고리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반도체 경기 회복은 중요하다. 반도체는 단순한 수출 품목이 아니다. 기업 이익, 투자, 고용, 세수, 지역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핵심 산업이다. 세계적인 인공지능 투자 확대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는 한국 반도체 산업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출 반등은 이러한 수요 변화와 맞물려 나타난 결과이다. 다만 1분기 성장률이 좋았다고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사라진 것은 아니며,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을 냉정하게 점검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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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 무인 사진관 기계 주먹으로 '쾅'…파손 후 도주
한 외국인 여성이 무인 사진관 기계를 파손하는 CCTV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12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영상을 보도했다. A씨는 서울 이태원에서 무인 사진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제보 영상은 지난 10일 오전 촬영됐다. 영상에는 한 외국인 남녀가 무인 사진관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남녀는 부스 안에서 사진 촬영 후 매장 안에서 무언가 찾는 것 같은 행동을 보이다가 떠났다. 문제는 약 1시간 후 발생했다. 외국인 여성이 매장에 다시 들어와 난데없이 기계를 주먹으로 때려 파손시킨 것. 이후 A씨는 직원으로부터 모니터가 깨졌다는 소식을 듣고 CCTV 확인 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파손된 모니터는 현재 수리 중이고 피해 금액은 약 60만원"이라며 "지난해 12월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외국인 소유 카드라 추적이 안 돼 수사 종결됐다. 이번에도 비슷한 이유로 수사가 마무리될 것 같아 겁이 난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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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병원서도 1분만에 폐질환 검사…천식 환자가 만든 신기술 뜬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들은 상태가 나빠진 뒤 숨소리마저 '색색'거릴 때에서야 대학병원을 찾더라고요. 폐 기능은 개선이 힘들기에 최대한 초기에 악화되는 걸 막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지난주까지 치료 받던 분이 이번 주에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는 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 김병수 티알 대표는 대학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던 당시 만났던 수많은 폐질환 환자들이 순식간에 사망하는 걸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김 대표 스스로도 천식 환자라서 호흡기 질환에 대해 경각심이 높았다. 왜 대학병원에 오기 전까지 많은 이들이 조기진단을 받지 못할지 안타까워하던 게 결국 창업까지 이어지게 됐다. ━동네병원서 잡기 힘든 초기 폐질환━김 대표는 동네병원(1차 병원)에서 COPD를 찾아내는 게 힘든 이유로 '부족한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꼽았다. 대한의원협회에 따르면 개원의 중에는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나 일반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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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에 배성재 카드?...김다영, 비밀연애 들통난 이유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비밀연애가 발각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는 배성재의 절친인 크리에이터 침착맨, 래퍼 넉살, 방송작가 조혜정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성재는 "연애 초반에 뭐를 좀 사달라고 아내한테 내 카드를 줬었다"며 "아내가 그걸 SBS 여자 화장실에 두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정 작가가 입을 열었다. 그는 "다른 직원이 발견했는데 배성재 카드가 있으니 우리 라디오 팀에 전달했다"며 카드가 자신의 손에 들어왔다고 했다. 그는 "내가 다음날 오빠한테 연락했다"며 "모르는 척하다가 '그래서 김다영 아나운서랑 사귀냐'고 물었다"고 했다. 배성재가 "웬만하면 둘러댈 수 있는데 이건 '잡혔다' 싶었다"며 "맞다고 했다. 연애한 지 1년도 안 됐을 때였다"고 했다. 조 작가는 "김다영 아나운서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보니 거울 셀카가 엄청나게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