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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평가지 재활용해 수업 준비 부담 줄인다…'스쿨플랫 나의DB' 선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프리윌린이 교사 전용 맞춤형 문제 보관함 기능을 지원하는 '스쿨플랫 나의 DB'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학교 맞춤형 수학 AI 코스웨어 스쿨플랫은 2024년 공식 론칭 이후 현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산하 2500여 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쿨플랫 나의 DB'는 교사가 직접 제작하거나 기존에 활용하던 학습지·평가지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기존에는 교사들이 과거 자료를 재사용하기 위해 파일을 다시 찾거나 문항을 반복 입력·편집해야 하는 비효율이 컸지만, 이번 기능을 통해 이러한 반복 업무를 줄일 수 있다. 교사는 PDF 또는 이미지 형태의 기존 학습지와 평가지를 업로드하면 이를 문항 단위로 구조화해 저장할 수 있다. 추출된 문항은 정답, 해설, 수식, 그래프 이미지까지 직접 수정 가능하며, '자료' 탭에서는 학습지 단위로, '유형' 탭에서는 단원·유형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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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붓질, 수억원에 팔렸다…"대세 된 AI 미술, 한국만 늦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AI(인공지능) 열풍'이 미술에도 불어닥치며 국내 미술계의 고민도 깊어진다. 장기적 관점에서 미술 시장 확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는 한편 기성 작가들의 설 자리를 뺏을 것이라는 비판도 커진다. 서울 종로구의 한 화랑 관계자는 13일 "하반기 AI이 그린 작품의 첫 판매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AI를 도구로 사용하거나 AI가 제작한 조각·회화 등의 거래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이 관계자는 "반발이 있을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AI 미술'도 하나의 큰 흐름이 될 것이라 본다"고 설명했다. 국제 무대에서는 이미 'AI 미술품'들의 거액 판매·낙찰이 드물지 않다. 지난 3월 열린 아시아 최대의 미술 전시회 '아트바젤 홍콩'에서는 AI 아티스트 '보토'의 작품 20점이 점당 최소 1800만원에 팔려나갔으며 대형 경매사 크리스티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판매한 AI 미술품의 총 거래가는 100만달러(한화 약 15억원)를 넘어섰다. 이달 예정된 뉴욕 '필립스 경매'에서도 AI 미술품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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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 첫 CB 투자자, 잇단 전환권 청구…"오버행 이슈 제한적"
위성 통신 전문기업 컨텍 CB(전환사채) 투자자들이 순차적인 전환청구권 행사에 나섰다. 이번 투자자들은 약 30% 수준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컨텍은 지난 12일 33억원 규모 1회차 CB에 대한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환으로 발행될 주식은 총 20만주로 전체주식수 대비 1. 30% 수준이다. 이는 지난 2월(약 72억원)에 이은 두번째 전환청구권 행사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4일로 전환가액은 1만5873원이다. 해당 CB는 2024년 6월 300억원 규모로 발행했으며 대상자는 다수의 기관이다. 이번 전환을 제외한 미상환 CB는 174억원 규모다. 컨텍 주가가 이날 종가 기준 2만1400원이란 점을 고려하면 해당 투자자들은 약 30%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시장에서 우주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일일 거래량 대비 전환물량이 많지 않은 만큼 오버행(공급과잉) 우려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컨텍은 CB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에 자체 자금을 더해 2024년 7월 AP위성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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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이노 "울산 사업재편 지연…연내 최종안 도출 목표"
SK이노베이션은 13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울산단지의 사업 재편은 참여사 간 업무협약으로 구체적 실행 방안을 협의 중으로 연내 최종안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만 이해 관계자별 입장 차이가 있고 중동 정세 등 대외 변수로 원가 수급 전망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논의가 다소 지연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이란 전쟁으로 시황이 단기적으로 개선된 측면이 있지만 구조적 회복으로 보긴 어렵다"며 "울산 지역 내 대규모 중장기 공급 부담에 대한 점검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으로 보고 있어 구조개편 필요성에 대한 판단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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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남인순 국회 부의장 당선, 역대 세 번째 여성 부의장
남인순(서울 송파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22대 후반기 민주당 소속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본회의를 거쳐 역대 3번째 여성 국회부의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 후보는 시민사회에서 활동한 30년 경력의 여성노동운동가다. 2012년 제19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들어 송파병에서 3선을 더했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지역 현재 유일 민주당 의원이다. △ 인천 출생 △ 수도여자사범대 국문학과 중퇴 △ 세종대 국어국문학 학사 △ 성공회대 사회복지학 석사 △ 인천여성노동자회 부회장 △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 19대 국회의원(비례대표) △ 20~22대 국회의원(서울 송파병) △ 20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장 △ 민주당 최고위원 △ 21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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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돈' 노리고 살해… 시신 유기하고 대출까지 시도한 20대 '무기징역'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한 달가량 교제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정경희)는 강도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26)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9시 4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주택가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 안에서 여자친구 B씨를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살해 몇 시간 뒤인 이튿날 오전 1시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일대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넘어 나무가 우거진 곳에 B 씨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2024년부터 1억원이 넘는 불법 온라인 도박 빚과 금융기관 채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B씨가 계좌에 현금 4300여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돈을 빼앗을 목적으로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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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명 불법촬영' 몰카 장학관, 정신감정 신청했지만…법원은 '퇴짜'
부서 회식이 열린 식당 화장실과 교육 연수시설, 친인척집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전 장학관이 첫 재판에서 "스스로 제어가 안 됐다"며 정신감정을 신청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도교육청 전 장학관 50대 A씨 측은 이날 청주지법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올해 1~2월 정신적인 문제가 갑자기 나타났고 스스로 제어가 안 됐다"며 "현재 정신과 약도 복용하고 있다"고 정신감정을 신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절차적 지연 가능성을 이유를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재판부가 연수시설에 카메라를 가져간 이유를 묻자 A씨는 "범행을 위해 가져갔던 것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냐'는 질문엔 "어떤 상황이 있을지도 몰라서 들고왔던 것"이라고 했다. A씨는 지난 2월25일 부서 회식이 열린 충북 청주 한 식당 공용화장실에 라이터 형태의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카메라를 발견한 손님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친인척집 화장실에도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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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었다"...'삼전닉스' 꽉 쥔 개미들, 이 종목은 팔았다
올 들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를 이끌어가는 세 종목은 전 연령대에서 가장 선호하는 주식이었다. 다만 30대 이하 젊은 투자자들은 세 종목에 이어 해외주식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반면 60대 이상 투자자들은 국내주식 선호도가 높았다. 13일 머니투데이가 미래에셋증권 100만원 이상 보유 고객 계좌의 올해(1월2일~5월7일) 순매수, 순매도 상위종목을 조사한 결과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로 나타났다. 이어 20대 미만 투자자들은 미국 시장에 상장된 인베스코 나스닥100 ETF와 알파벳A(구글) 순매수가 많았다. 20대도 알파벳A와 마이크로소프트를 많이 샀고 30대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A를 주로 순매수했다. 40대의 경우 대형주 3개에 이어 미래에셋증권, 알파벳A 순매수했다. 50대는 NAVER, 알파벳A 순매수가 많았고 60대 이상은 삼성전자우선주와 LS ELECTRIC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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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 심부전 조기감지…에이닷큐어, '팁스·디딤돌' 동시 선정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심부전 상태변화 조기감지 AI(인공지능) 기술기업 에이닷큐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와 디딤돌(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에 동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우선 초기 투자(수도권 2억원 이상, 비수도권 1억원 이상)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8억원의 R&D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에이닷큐어의 이번 선정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디딤돌은 민간 투자유치 이력과 관계없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정해 과제당 최대 1년6개월 동안 2억원 이내의 R&D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 직후 자금이 부족하지만 기술 아이템이 있는 기업에게 있어서 정부의 R&D 지원을 받는 첫 진입 관문으로 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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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3.6만명 사망…새 변이 퍼져 여름 대유행 온다" 의사 경고
━코로나19 예방접종률 떨어지고 새 변이 유행…여름 대유행 가능성 커져━ "올 여름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전년보다 떨어졌고, 지금까지 유행한 변이와 약간 동떨어진 새 변이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사망하는 환자들이 여전히 많아 고위험군은 꼭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51·사진)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사무국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교수는 질병관리청 과제인 코로나19 후유증 조사국의 사업 연구책임자이자 중소병원 감염관리 자문시스템을 운영하는 중소병원감염관리네트워크의 사업책임자이기도 하다. 이 교수는 "2023~2025년 코로나19의 여름유행이 계속됐고, 이는 당연한 유행패턴이 됐다"며 "그런데 올여름은 그 유행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추측하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겨울유행이 최근 몇 년 새 가장 적었고, 작년 고위험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떨어진 상황에서 새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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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3대 강국, 이러다 싱가포르에 뒤처질라…긴장해야"… 왜?
"이러다 싱가포르가 먼저 앞서나갈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도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최진성 AI-RAN 얼라이언스 의장은 1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창립 50주년 기념 'AI 고속도로 포럼'의 기조 강연에서 이처럼 말했다. AI-RAN(지능형 기지국) 얼라이언스는 MWC 2024를 계기로 글로벌 통신업계가 주축이 돼 발족한 연합체다. 한국에서는 SKT(SK텔레콤), 삼성전자, ETRI 등이 참여하고 있다. SKT CTO(최고기술책임자)와 소프트뱅크 부사장을 지낸 최 의장은 얼라이언스의 초대 의장을 맡았다. 최 의장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AI-RAN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 SUTD(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가 중심이 돼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연구와 실증을 주도한다. 최 의장은 "싱가포르는 최근 북쪽 지역을 AI-RAN 시범 지역으로 지정했고,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AI 네이티브 네트워크는) 주로 로보틱스 분야에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도 긴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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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리스크 누른 'AI 포모'…日 닛케이, 사상 최고치[Asia마감]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84% 오른 6만3272. 11에 거래를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종가 기준 6만3000을 넘은 건 처음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종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서도 어드반테스트, 도쿄일렉트론 등 관련주가 1%대 하락했지만 실적 전망이 양호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나타나면서 지수를 뒷받침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다음주로 예정된 미국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따라 반도체나 인공지능(AI) 관련 업종의 풍향이 바뀔 가능성이 있단 시장 관계자의 견해를 전했다. 중화권에선 대만 가권지수가 1. 25% 하락한 4만1374. 50에 마감했다. 반면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낙폭을 전부 만회하고 0. 67% 상승한 4242. 57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을 약 30분 앞두고 0. 02% 강보합세다. 인도수에즈웰스의 프랜시스 탄 수석 전략가는 블룸버그에 "현재 투자자들의 머릿속엔 이란 상황보다 기술주 랠리를 놓칠 수 있단 두려움이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