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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견본주택 개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천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5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4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48가구 △84㎡B 124가구 △101㎡ 124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은 없으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60%, 잔금 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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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을 돈 없어" 서울 집 '홀라당' 경매로...1년새 50%↑
서울에서 빚을 갚지 못해 강제경매로 넘어간 집합건물이 늘고 있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됐던 빌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신청 건수가 몰리는 모습이다. 14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전체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상가 등) 강제경매 신청 부동산 수는 59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3월(482건)보다 23. 4%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월(399건)과 비교하면 49. 1% 증가했다. 강제경매는 채권자가 법원 판결문 등 집행권원을 근거로 채무자 소유 부동산을 경매에 넘겨 채권을 회수하는 절차다. 근저당권 등 담보권을 실행하는 임의경매와 달리 강제경매는 부동산 소유주가 경제적으로 빚을 갚을 여력이 안 될 때 부동산을 강제로 처분하는 제도다. 주로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개인 간 채무를 갚지 못했을 때 진행된다. 서울 강제경매 신청은 강서구 등 일부 자치구에 집중됐다. 지난달 강서구의 강제경매 신청 건수는 221건으로 서울 전체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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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테라 "나노-MRI 조영제 'INV-002' 3상 중간 결과, 핵심지표 충족"
인벤테라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나노-MRI 조영제 신약 'INV-002'의 국내 3상 중간결과에서 핵심 평가 지표를 충족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벤테라는 어깨관절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INV-002 임상 3상 시험에서 마지막 시험대상자 관찰 종료(LPO)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임상 종료보고를 마치고, 독립적 중앙 영상평가에서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확보했다. INV-002는 근골격계 질환 진단에 특화된 MR 관절조영술(MRA)용 조영제로 개발 중인 인벤테라의 대표 나노-MRI 조영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현재 MRA에는 안전성 이슈가 있는 가돌리늄 조영제를 임상 현장에서 희석 조제해 허가 외(오프라벨)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INV-002는 안전성은 물론 영상 품질 개선과 희석 조제 필요 없는 편의성을 바탕으로 기존 조영제의 미충족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조영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3상은 국내 주요 8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진행됐다. 2025년 9월 첫 환자 투여(FPI)를 시작으로 약 7개월 만인 올해 4월 마지막 시험대상자 관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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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K-가든' 즐긴다…서울시, 외국인 대상 '서울정원여행자' 운영
서울시가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외국인 대상 이색 도슨트 프로그램인 '서울정원여행자'를 운영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정원여행자는 옛 선비들이 정원을 거닐며 시를 읊고 차를 마시는 등 여유와 풍류를 즐기던 것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외국인이 한국의 정원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서울숲에서 이달 31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된다. 회당 약 1시간 동안 15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다. 현재까지 20회 운영됐으며 미국, 벨기에, 멕시코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383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렸던 보라매공원에서 처음 선보인 서울정원여행자는 지난해 총 31회를 운영해 미국, 일본, 프랑스, 멕시코 등 총 48개국, 264명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올해는 기존 '선비' 콘셉트 외에 '아씨'를 더해 더 색다른 정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참여자는 전통 복식인 '갓'이나 '배씨머리띠' 중 원하는 소품을 직접 선택해 착용하고, 한복 차림의 진행자와 함께 서울국제정원박람회장의 정원을 거닐며 주요 정원에 대한 설명을 영어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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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단일화? 장동혁, 하정우보다 한동훈 당선을 더 싫어할 것"
하정우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의 명예선대위원장인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무소속)-박민식(국민의힘)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장동혁 대표는) 하정우 당선보다 한동훈 당선을 더 싫어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4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부산 북갑 선거 판세를 분석하며 "삼자구도면 약간 쉽고 양자구도면 조금 빡빡하겠지만, 결과적으로는 하정우 후보가 이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포시장에 가보면 한동훈 후보를 보러 전국에서 관광버스가 30대씩 온다"며 "정작 북구 주민은 없고 전국에서 모인 지지자들만 있는 '떴다방'식 유세"라고 지적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도 "북구를 버리고 분당에 갔다가 다시 돌아온 탕아"라고 꼬집었다. 최근 영남권 주요 격전지에서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는 현상에 대해선 "민주당은 부울경 후보자들이 일찍 결정된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와 부산의 경선 기간이 길었다"며 "넓혀져 있던 지지가 하나로 모아지면서 오는 당연한 컨벤션 효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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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노량진뉴타운 '아크로 리버스카이' 주택전시관 개관
DL이앤씨가 서울 노량진뉴타운에 들어서는 '아크로 리버스카이'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DL이앤씨는 오는 15일 아크로 리버스카이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6~140㎡ 총 987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85가구다. 전용면적별로 △36㎡ 43가구 △44㎡ 9가구 △51㎡ 39가구 △59㎡ 16가구 △84㎡A 73가구 △84㎡B 59가구 △84㎡C 37가구 △84㎡T1 3가구 △84㎡T2 3가구 △140㎡P 3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해당지역, 28일 1순위 기타지역, 29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이뤄진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공고일 기준 서울에 2년 이상 거주하거나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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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나무호 피격' 기술분석팀 두바이 파견…"선박 및 현장 조사"
국방부가 HMM 나무호 피격 사건에 대한 원인 규명과 과학적 분석을 위해 기술분석팀 10여명을 13일 두바이에 파견했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술분석팀은 현장 정밀조사와 각종 증거자료 분석, 유관국 협력 등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해 정부 합동대응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파견된 기술분석팀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속 인원을 포함해 총 10여명으로 구성됐다. 나무호 선박과 선박 잔해, 나무호 피격 현장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부대변인은 "1차적인 현장조사는 초기 단계에서 이루어졌다"며 "나무호 현장에 대한 좀 더 정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기술분석팀을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술분석팀에 대해선 "ADD 등 관련 전문가들이 포함됐다"며 "과학적인 조사와 기술 분석을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조사는 비행체 잔해 조사와는 별도로 진행된다. 앞서 외교부는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 엔진의 잔해를 국내로 들여와 전문기관에서 분석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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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 검토 사실 아냐…세수 여건은 상시 논의"
청와대가 14일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 방안 검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가 반도체 호황으로 불어날 초과세수를 어떻게 활용할지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등에게 세수 활용 방안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다만 "정부는 경기상황, 세수여건, 재정투자 방향 등을 상시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정 기업의 이익 증가에 따른 초과세수에 초점을 맞춰 그 활용 방안을 검토하기보다 경기 변동에 따라 정부의 예산안 대비 세금이 더 걷힐 경우(초과세수 발생) 세입경정을 하거나 재정 운용 방향을 조정하는 통상의 논의를 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최근 김용범 실장이 화두로 던진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초과세수의 '국민배당금(가칭)' 활용 논쟁과도 선을 그으려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김 실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의 AI(인공지능) 수요 구조는 과거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과는 다르다"며 "(한국 기업의) AI 인프라 공급망에서의 전략적 위치가 구조적 호황을 만들고 역대급 초과 세수로 이어진다면 그 돈을 어떻게 쓸지는 응당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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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평' 평균매매가 '15억', 전년비 28%↓…경기는 5년내 거래 최다
올해 1분기 서울과 경기 아파트 거래가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서울은 전 면적에서 평균 매매가와 거래량이 일제히 감소한 반면 경기는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크게 늘며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4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최근 5년(2022~2026년) 1분기 서울·경기 아파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전 면적에서 하락했다. 85㎡ 초과~102㎡ 이하 면적 평균 매매가는 15억3712만원으로 전년 대비 27. 6% 떨어져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어 102㎡ 초과~135㎡ 이하(-26. 5%), 60㎡ 초과~85㎡ 이하(-19. 9%), 135㎡ 초과(-12. 6%), 60㎡ 이하(-11. 8%)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이에 비해 경기 지역은 중소형 면적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60㎡ 이하 평균 매매가는 4억3554만원으로 7. 0%, 60㎡ 초과~85㎡ 이하는 6억1205만원으로 3. 8% 상승했다. 반면 135㎡ 초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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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김진표, 외조부 10년 뜻 이뤘다…문화재단 출범→이사장 됐다
가수 김진표가 이사장을 맡은 재단법인 고홍명·함은숙 문화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14일 뉴스1, 뉴시스 등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13일 서울 돈화문 국악당에서 출범 기념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재단은 한국파이롯트만년필을 설립한 고(故) 고홍명 회장과 함은숙 사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익 문화재단으로, '쓰는 것을 지지하는 재단'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재단은 창작자 지원과 기록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목적 창작·전시 공간 '스튜디오 고함'을 운영하며, 글쓰기와 기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범 첫 프로젝트인 '고함 악필 대회'는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글씨는 없다'는 슬로건 아래 2주간 7307점이 접수됐으며, 김이나 작사가와 공병각 작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26점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전시 '악필, 그 울림. '을 통해 무료 공개된다. 김진표 이사장은 "쓰는 행위를 지지하는 재단으로서 창작자 지원과 기록 문화 확산을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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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직장 따라온 12세 불장난에 '홀라당'…"오냐오냐 키워" 부모 뭇매
중국에서 부모가 일하는 직장에 따라간 12세 소년이 불장난을 하다 사무실을 태워버린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은 전소됐고, 현지에선 아이를 방치한 부모의 책임을 지적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저장성 닝보의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당시 부모를 따라 출근한 12세 소년이 라이터로 휴지를 태우면서 시작됐다. 이날 부모는 아이와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아들을 직장에 데려갔다고 설명했다. 부모의 회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화재는 부모가 업무로 바빠지고 아이가 사무실에 혼자 남겨지면서 벌어졌다. 지루함을 느낀 소년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라이터로 휴지를 태우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튄 불꽃이 책상 주변에 있던 물건에 옮겨붙었고, 불은 순식간에 사무실 전체로 번졌다. 소년은 불이 난 뒤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부모는 곧바로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부모와 일부 직원들이 소방관이 도착하기 전 분말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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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어 김용현·노상원까지 항소심 재판부 기피신청…재판 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함께 재판을 받던 김용현 전 국방장관·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김용군 전 대령 측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줄줄이 법관 기피신청을 했다. 윤 전 대통령에 이어 이들 재판도 모두 미뤄졌다.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노 전 사령관·김 전 대령 측은 서울고법 형사12-1부(부장판사 이승철)가 진행한 14일 재판에 출석해 재판부 기피신청을 했다. 이들은 구두로 재판부 기피신청을 하면서 준비한 서면도 제출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의 전날 기피신청 때문에 재판부는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만 변론을 분리하고 기일을 추후 지정하기로 했다. 몇분 뒤 김 전 장관 등이 구두로 기피신청을 함에 따라 이들 역시 변론이 분리돼 퇴정했다. 이들은 "한덕수 전 총리 판결에서도 어떤 예단이 있음이 밝혀졌다"며 윤 전 대통령 측이 낸 기피신청과 같은 이유를 들었다. 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은 전날 서울고법 형사12-1부 재판부 법관 3명인 이승철·조진구·김민아 판사에 대해 기피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