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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소통을 게임으로…경콘진, 경기융합타운 '경기,장'서 행사 마련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게임문화재단과 주관해 경기도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장(場)'에서 '우리 가족을 위한 게임 함께 알아가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컬처라운지 경기,장(場)'은 수원시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서관 인근 보행 몰에 위치한 약 400㎡ 규모의 문화 통합 플랫폼이다. 매월 경기도의 주요 문화 콘텐츠를 전시하고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문화재단 산하 게임문화교육원과의 협력을 통해 현대 사회의 주요 놀이 문화인 게임에 대한 가족 내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경기도 내 거주 가족이며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다. 다음달 20일에는 한국 IT 직업전문학교 게임스쿨의 홍성관 교수를 초빙하여 학부모 대상 특강을 연다. '생성형 AI(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 슬기로운 게임 생활'이라는 주제로 게임을 즐기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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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코스닥협회 회원사 대상 주가누르기 방지법 등 강의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오는 22일 코스닥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및 주가누르기 방지법 등 최신 주요 법률이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기업 경영 리스크 관리에 필수적인 최신 법률이슈를 3개 핵심 주제로 나눠 조명하며 이슈별 최적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먼저 광장 M&A그룹의 김태정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가 '3차 개정상법에 따른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및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해 개정상법의 주요 쟁점을 짚어보고 기업 지배구조 및 자금조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두 번째 세션은 광장 조세그룹의 김상훈 변호사(연수원 36기)가 맡아, '주가누르기 방지법의 개정 목적 및 파급효과'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주가누르기 방지법의 취지와 목적, 파급효과를 깊이 있게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향후 수립해야 할 주주환원정책과 승계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보와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를 역임한 송영훈 고문이 '상장폐지제도 개편과 유의사항'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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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만톤급 포설선 추가 확보… 해저케이블 경쟁력 ↑
대한전선이 대형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추가 확보하며 해저케이블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 대한전선은 1만톤급의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CLV, Cable Laying Vessel) '스칸디 커넥터'(Skandi Connector)호를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선주와 선박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선박은 오는 8월에 국내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한전선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인 팔로스(PALOS)호에 이어 국내에 도입된 두번째 해상풍력용 CLV이다. 한 번에 7000톤의 해저케이블을 선적할 수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선박 확보를 통해 해상풍력 내부망 및 외부망 시공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장거리 계통 연계와 HVDC(초고압직류송전) 전력망까지 수행 가능한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기존 팔로스호를 포함해 두 척의 CLV를 보유하며 프로젝트 특성과 시공 환경에 따라 최적의 선박을 운용할 수 있는 투트랙 시공 체계를 구축했다. 스칸디 커넥터호는 네덜란드의 특수선 전문 기업인 다멘(Damen)이 설계한 고사양의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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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28층 규모 업무·상업 복합시설 추진…2030년 준공 목표
서울 삼성역 역세권에 지상 28층 규모의 업무·근린생활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삼성역 역세권 활성화사업'과 관련한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는 삼성역 인근 약 2430㎡ 규모 부지다. 주변에는 GBC, 코엑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향후 국제업무와 MICE 기능이 집중되는 글로벌 교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현재 대상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이 혼재돼 있어 역세권 기능에 맞는 체계적인 개발 유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대상지에는 지하 9층~지상 28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업무·상업 중심의 복합개발을 통해 삼성역 일대의 중심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보행 친화적 공간 조성을 통한 도심 환경 개선도 추진된다. 광역교통망과의 연계를 통해 유동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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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농지전수조사' 앞서 임차농 보호장치 마련한다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농지전수조사 예고와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임차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호장치를 마련하고, 농지임대수탁사업에 더욱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농지전수조사로 일부 농지 소유주가 조사 회피 등을 목적으로 임대차 계약을 일방적으로 종료하는 등 임차농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사는 제도개선을 통해 임차농 보호장치를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먼저 임대차 계약이 일방적으로 종료된 임차농에게 대체 농지를 우선 공급한다. 농지 소유자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종료하는 경우 임차농이 기존 경작 사실을 객관적으로 증빙하면 농지은행에 위탁된 농지를 대체 임대농지로 우선 공급하는 방식이다. 관행적 임대차 관계를 농지임대수탁사업으로 전환하는 때도 기존 임차인을 보호한다. 그간 공사를 통한 임대차 계약 없이 영농하던 임차인이 농지를 임대하고 있는 소유자와 함께 농지임대수탁사업을 신청하면 해당 농지를 기존 임차인에게 우선 임대한다. 농지임대수탁사업에 참여하려는 농지 소유주와 임차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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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도 한목소리…"삼성전자 파업 안 돼…성장·수출·금융에 리스크"
거시경제와 금융, 통화당국 수장들이 모여 삼성전자 파업에 대해 노사 간 협상으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 경제 전반에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4일 오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최근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리스크 요인 등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경제에 대해 중동전쟁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최근 국고채 금리와 환율이 상승하는 등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호조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성장세가 확대되면서 거시경제와 금융·외환시장의 펀더멘털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도 진단했다. 주식시장의 경우 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코스피 지수가 7000대 후반에 도달하면서, 글로벌 베스트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 체질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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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베트남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전력 케이블 공급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LS-VINA가 현지 최대 통신사 비엣텔 그룹의 초대형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하노이 인근 신도시에 총 60MW(메가와트) 규모로 구축된다. 이는 약 4만~5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규모다. LS에코에너지가 공급하는 제품은 데이터센터와 변전소를 연결하는 전력망에 사용될 예정이다. AI 데이터센터는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의 고밀도 서버를 운영하는 만큼 전력 사용량과 발열이 크게 증가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고신뢰 배전 인프라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앞서 LS에코에너지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에 구축 중인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와 송전용 케이블 등을 공급해왔다. 이번 베트남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동남아 AI 데이터센터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비엣텔의 동남아 AI·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에 맞춰 추가 사업 기회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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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닭고기 3만톤·돼지고기 1.2만톤, 긴급 할당관세 지원"
정부가 닭고기 3만톤과 돼지고기 1만2000톤에 대해 연말까지 할당관세 지원을 추진한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전쟁 물가대응팀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해 '주요 민생밀접 품목 가격동향 점검 및 대응'과 '물가안정법상 경제적 제재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다양한 정책노력 등에 힘입어 우리나라 물가는 주요국 대비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향후 중동전쟁 불확실성, 기저효과 등으로 인한 물가상방압력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관계부처들이 합심해 품목별 가격안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관계부처는 농축수산물, 석유류 등 민생밀접 품목들에 대한 가격안정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농축수산물 등 민생과 직결된 품목은 5~6월 중 총 220억원 규모의 대대적인 할인지원을 추진하고 대중성 어종 4종(고등어·오징어·갈치·명태)에 대해서는 5월 중 8000톤의 정부비축 물량도 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돼지고기는 도매시장 공급물량을 이달부터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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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 고형암 대상 면역항암제 병용 1상 IND 변경승인 신청
페니트리움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불응성·재발성 고형암 대상 펨브롤리주맙과 페니트리움 병용요법 1상 임상시험계획과 관련해,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제조원 및 제형 변경을 위한 임상시험계획 변경승인신청을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변경승인신청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초 승인받은 국내 1상 임상시험과 관련해 기존 캡슐 제형을 글로벌 개발 전략에 맞춘 정제 제형으로 전환하고 제조원을 변경하기 위한 절차다. 대상 질환은 비소세포폐암 및 삼중음성유방암이다. 해당 임상은 펨브롤리주맙과 페니트리움 병용 투여 시 안전성, 최대내약용량, 용량제한독성 등을 확인하는 공개, 단계적 증량, 다기관 1상 시험으로 설계했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페니트리움이 암세포만을 직접 공격하는 기존 접근과 달리,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해 항암제와 면역세포가 종양 내부로 침투하기 어려운 물리적·기질적 장벽을 완화하는 전략을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IND 변경승인신청의 핵심은 기존 캡슐 제형에서 정제 제형으로의 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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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나라살림 적자 39.6조…2020년 이후 3월 기준 최저
올해 3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39조6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 이후 3월 기준 가장 낮은 규모다. 기획예산처가 14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지난 3월 말까지 총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8조9000억원 증가한 188조8000억원이다. 정부가 예상한 올해 총수입은 675조2000억원이다. 이에 따른 3월까지 총수입 진도율은 28. 0%다. 구체적으로 3월 말까지 국세수입은 108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조5000억원 증가했다. 성과상여금 증가로 근로소득세가 늘고 부동산 거래량 상승 등으로 양도소득세도 증가하면서 소득세가 1년 전보다 4조7000억원 더 걷혔다. 환급 감소와 수입액 증가로 부가가치세도 4조5000억원 늘었다. 여기에 증권거래대금 증가와 세율 인상 등으로 증권거래세도 2조원 더 들어왔다. 3월 누계 총지출은 211조6000억원이다. 3월까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2조8000억원 적자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 기금수지 16조8000억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39조6000억원 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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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회사 실적이 1분기 실적 견인…자차보험은 적자 지속
삼성화재가 1분기 연결 세전 이익 8577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국 보험사 캐노피우스 등 삼성화재 자회사 실적이 반영된 지배주주 지분 순이익이 6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4%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장기보험은 손익 중심 전략에 따라 상품·언더라이팅·채널 전반을 내실 성장 중심으로 운영한 결과, 보험계약마진(CSM) 배수가 14. 2배로 전년 동기 대비 2. 3배 개선됐다. CSM 총량도 전년 말 대비 3015억원 증가한 14조4692억원을 기록했다. 견조한 CSM 상각익과 보험금 예실차 개선에 힘입어 보험손익은 44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 9% 증가했다. 또 25차월·37차월 유지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포인트(P), 5. 0%P 상승했다.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악화 사이클이 예상보다 장기화하며 9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보험수익도 1조36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0% 감소했다. 하지만 우량계약 중심의 포트폴리오 질적 개선을 통해 담보당 경과보험료가 전분기 대비 상승세로 전환됐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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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인재 육성에 946억…가천대·성균관대 'AI 중심대학' 선정
경기도는 가천대와 성균관대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인공지능(AI) 중심대학'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른 총사업비 542억9000만원 투자를 통해 도가 추진하는 AI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AI 중심대학'은 대학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가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천대·성균관대는 8년간 AI 전공교육과 융합교육, 실무형 프로젝트,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도는 두 학교를 시작으로 대학·기업·시군과 연계한 지역 특화형 AI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AI 중심대학에는 국비 480억원, 도비 3억2000만원, 시군비 6억1000만원, 대학 등 민간부담금 53억6000만원 등의 예산이 앞으로 8년간 집행된다. 지난 3월에는 교육부 주관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 경기도가 AI 분야로 지원한 가천대, 경희대, 성균관대 3개 대학이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