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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민의힘에 가로막힌 5·18 헌법전문 수록 완수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반대로 무산된 개헌안과 관련해 5·18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8일 서면브리핑에서 "5·18 항쟁의 역사가 우리에게 남기는 의미는 너무나도 뚜렷하다.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총칼로 말살하는 불의에 맞선 저항정신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새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5·18 정신을 잊지 않고 있었기에 윤석열의 내란을 제압하고 파면할 수 있었다"며 "주권자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소중하게 여기며 국민을 위한 국정으로 보답하는 이재명 정부의 탄생 역시 5·18이 남긴 교훈을 실천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아직도 반성의 기미가 없으며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실상 윤어게인 정당임을 선언했다"며 "내란 세력을 철저하게 단죄하고 이들의 만행을 역사에 분명히 기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헌법전문에 5·18 정신을 수록하는 과업도 국민의힘에 의해 가로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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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월요일' 7100피 급락...뉴욕 삭풍에 '매도 사이드카
국내증시가 '검은 금요일' 이후 돌아온 첫 거래일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를 마주하는 등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주말 뉴욕증시가 시장금리 급등부담 속에 하락 마감한 여파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2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3. 35포인트(2. 85%) 내린 7279. 83으로 산출됐다. 지수가 장 출발과 함께 7142. 71까지 급락, 코스피200 선물이 동반 하락하면서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19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 시각까지 한국거래소(KRX)에서 개인이 3128억원어치, 기관이 51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385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현대차·HD현대중공업이 5%대, 두산에너빌리티·LG에너지솔루션·삼성전기·SK스퀘어가 4%대, 기아·삼성바이오로직스·SK하이닉스가 3%대 약세다. 삼성전자는 약보합세에 접어들었다. 코스닥 지수는 48. 15포인트(4. 26%) 내린 1081. 67이다. 외국인이 836억원어치, 기관이 26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이 104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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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프로젝트 한강' 시스템 구축 사업 연속수주
아톤이 한국은행 주도 '프로젝트 한강' 1단계에 이어 2단계 NH농협은행 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을 연속 수주하며, 국내 디지털화폐 인프라 고도화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아톤은 NH농협은행과 '프로젝트 한강 2단계 대응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젝트 한강은 한국은행이 정부, 유관기관 및 참가은행들과 함께 추진하는 미래 디지털화폐 인프라 조성 프로젝트다. 2단계는 지난해 진행한 1단계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디지털화폐 시스템 정식 도입 및 예금 토큰 상용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의 범위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2단계 중점 추진 과제와 직접 맞닿아 있다. 아톤은 기존 하나로마트 일부 매장에서 NH농협 유통직영점 전체로 확대되는 가맹점 결제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개인 간 송금(FDS 연동), 생체인증, 예금 토큰 자동 입출금, 혁신금융서비스 등 이용자 편의성 기능과 더불어 국고보조금 집행 시범사업인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보조금을 예금토큰으로 지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개발 및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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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모델로 지창욱 발탁…"기업·브랜드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휴젤이 기업과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배우 지창욱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은 3개의 광고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기업 가치 제고 및 경쟁력 전달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인지도 강화 △'더채움' 필러 제품군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휴젤은 각 영상의 메시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기업 경쟁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기업 캠페인 영상은 '휴젤 K-에스테틱의 제일 앞에 서다'를 기치로 걸고, 휴젤의 글로벌 위상을 보여준다. 휴젤은 글로벌 3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중국·유럽에 모두 진출한 국내 최초 및 유일의 기업이자 전 세계 4번째 기업이다. 브랜드 광고 영상은 휴젤의 고순도 히알루론산(HA)을 활용한 더채움과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제품의 주름 개선 효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휴젤은 우수한 제품력과 검증된 기술력을 주축으로 삼아 세계 각국의 의료진과 소비자에게 통합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휴젤은 이날부터 강남·삼성 등 주요 상권과 지방 거점을 포함한 총 27개 지역 옥외광고(OOH)와 주요 온라인 채널 및 OTT를 통해 신규캠페인을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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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피 고지 찍고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 ...7100선 미끌
전 거래일 8000 고지를 달성하고 큰 폭 하락했던 코스피가 18일에도 오전 한때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오전 9시19분 코스피에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발동된 17번째 사이드카이며, 매도 사이드카로는 9번째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 선물 가격하락이 전거래일 종가 대비 5% 이상 1분 넘게 지속되면 울린다. 발동 이후 5분간 코스피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일시 정지된다. 이날 매도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60. 24포인트(5. 13%) 내린 1112. 4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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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만에 항암제 '알림타' 공급 시작... "글로벌 CDMO 사업 본격 확대"
보령이 대만 제약사 로터스를 대상으로 항암제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의 공급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보령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이 본격화되는 첫 사례다. 보령은 2024년 로터스와 CDMO 계약을 체결한 이후 품질 검증, 허가 절차 등 글로벌 공급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 글로벌 수준 생산시설인 예산캠퍼스를 통해 첫 공급을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보령은 글로벌 시장 내 세포독성항암제 공급 확대와 CDMO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보령은 2020년 젬자 인수를 시작으로 알림타 등 오리지널 브랜드 사업을 잇따라 인수해 왔다. 지난해에는 세포독성항암제 '탁소텔'의 국내와 글로벌 비즈니스 전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보령은 이 같은 전략에 맞춰 유럽연합(EU)의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를 획득한 예산캠퍼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관리 시스템과 생산 인프라를 고도화해 왔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내 안정적인 항암제 생산 역량 확보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오리지널 제품의 생산 기술을 자체 생산 시설에서 전량 소화할 수 있도록 내재화한 역량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는 게 보령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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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삼성 막판협상 앞두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 존중돼야"
이재명 대통령, 18일 소셜미디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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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美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1050억 규모 공급 계약
LS ELECTRIC(일렉트릭)은 미국 현지 빅테크 기업의 대형 데이터센터에 약 7000만달러(약 1050억원) 규모의 배전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진공차단기(VCB) 등 데이터센터 핵심 전력망에 필요한 하이엔드 전력기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VCB는 전력 계통망을 보호하는 핵심 설비다. 전력망에 합선이나 과전류 등 이상 현상이 발생할 경우 회로를 즉시 차단해 고가 설비의 손상과 대형 화재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는 글로벌 AI(인공지능) 연산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십만 대의 서버가 24시간 가동되는 시설이다. 이 때문에 순간적인 전력 공급 중단만으로도 막대한 데이터 손실과 서비스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고부하 환경이 지속되는 만큼 일반 제품이 아닌 고사양 전력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수주를 통해 미국 배전 시장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LS일렉트릭은 앞으로 현지 맞춤형 전력 솔루션과 신규 판로 확대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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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진보진영 단일화는 진정성의 결과…김두겸·박맹우 명분없어"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는 진보 진영의 단일화에 대해 "시민주권 민주도시 회복을 위한 대의이자 진정성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반면 상대 진영인 현역인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 박맹우 무소속 후보 간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18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24~25일 단일화 여론조사 경선이 진행된다"며 "단순한 물리적 결합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과 정책 방향성, 구체적 실천까지 함께하는 손 맞잡은 동지의 모습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최근 황명필 조국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마무리한 데 이어, 이번 주말 양일간 100%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김종훈 진보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진행한다. 결과는 25~26일쯤 발표될 전망이다. 김 후보는 "개인의 자리 욕심이 아니라 12. 3 내란의 잔재가 남아 있는 국민의힘 지방정부 연장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범민주 진영 후보들의 강한 연대 의식이 있었다"고 했다.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 측이 민주당과 진보당의 선거 연대를 두고 '야합'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선 정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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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0까지 빠진 코스피에 증권주 동반 하락
지난 15일 8000을 찍었던 코스피가 2거래일 만에 7100대까지 밀리면서 증권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유진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20원(10. 54%) 내린 5260원, 한국금융지주는 2만2000원(8. 53%) 내린 23만6000원, 부국증권은 4600원(6. 89%) 내린 6만2200원, DB증권은 880원(6. 77%) 내린 1만2120원, 한양증권은 1750원(6. 65%) 내린 2만4550원, 삼성증권은 7900원(6. 41%) 내린 11만5300원, SK증권은 255원(6. 13%) 내린 3905원, 키움증권은 2만4000원(6. 06%) 내린 37만2000원, 대신증권은 2050원(6. 05%) 내린 3만1850원, 교보증권은 800원(5. 95%) 내린 1만2650원, 유안타증권은 350원(5. 51%) 내린 6000원, 현대차증권은 600원(5. 48%) 내린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NH투자증권(-4. 92%), 한화투자증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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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년 AI의 시대, '인류 최대의 실패'는 어떤 모습일까
KAIST(카이스트) 실패연구소가 AI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실패와 사회적 위험을 시민의 시선으로 탐구하는 '실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이스트는 오는 7월16일까지 대국민 'AI x 실패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서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2036년, 우리는 왜 실패했는가? 미래에서 온 오답 노트를 써주세요'다. AI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은 2036년의 미래를 가정해 발생할 수 있는 실패의 원인과 우리가 놓친 신호를 되짚어보는 사고 실험이다. 실패를 미리 가정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프리모텀'(Pre-Mortem) 기법으로, 조직 심리학에서 활용해 온 방식이다. 공모전은 특정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나 구현 능력보다 실패를 상상하는 통찰력과 논리적 역추적 능력에 초점을 맞춰 평가한다. 참가자는 △예견된 실패 △원인 진단 △대응 방안의 3단계 구조에 따라 1장 분량의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공모전에는 전국 대학(원)생 111개 팀이 참가해 AI 시대의 실패와 인간·기술의 공존 문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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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대통령과 민주당이 5·18정신 무너뜨리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5·18정신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18일 SNS(소셜미디어)에 "1980년 광주의 5월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의 한 페이지"라며 "'5. 18 정신의 참뜻은 자유와 인권을 향한 숭고한 희생"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46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현주소에 탄식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끝내 밀어붙인 대법관 증원, 4심제, 전담재판부, 법왜곡죄는 모두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반헌법적 악법들"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자신의 범죄를 아예 지우기 위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우리의 헌법정신마저도 무너뜨리고 있다"며 "'공소취소 특검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종말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과 민주당은 늘 5. 18 정신을 앞세운다. 하지만 저들에게 5. 18은 지켜야 할 가치가 아니라 권력 확장의 도구일 뿐"이라며 "입으로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