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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제대로 키운다"...쿠팡, 네이버 양강구도 견제구 날린 정용진
G마켓이 쿠팡처럼 '무료 반품' 서비스를 도입한 배경엔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고 확보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쿠팡과 네이버 양강 구도로 재편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판도를 바꿔보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지난해 말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JV) 이사회 의장을 직접 맡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전략을 승인한 것이다. 2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이번 지마켓의 유료 회원 무료 반품 서비스 시행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오픈마켓 1위 탈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당시 지마켓은 △셀러지원 5000억원 △소비자 프로모션 1000억원 △AI 기술 투자 1000억원 등 올해에만 총 7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향후 5년 거래액(GMV)을 현재의 2배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지난해 G마켓의 GMV은 약 15조원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2021년 신세계그룹이 G마켓을 인수할 당시 회사의 연간 GMV는 20조원에 육박했다. 하지만 쿠팡과 네이버 쏠림 현상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로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플랫폼 거래액이 대폭 감소했는데 이를 원상복구하는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단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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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AI 학술대회 뚫었다"…원광대 'ECCV 2026' 논문 채택
원광대학교는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및 인공지능융합연구소 연구팀의 논문이 인공지능(AI) 및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인 ECCV 2026(Europe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에 채택됐다고 2일 밝혔다. 원광대에 따르면 ECCV는 미국의 CVPR, ICCV와 함께 세계 3대 컴퓨터 비전 국제학술대회로 꼽힌다. 인공지능 및 컴퓨터 비전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되는 대표적인 학술 무대다. 이번 연구는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및 인공지능융합연구소 소속 함규성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임기현 교수가 공동저자, 오강한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이번 논문에서 의료영상 기반 해부학적 랜드마크 검출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딥러닝 프레임워크인 'MCPNet'(Masked Coordinate Pooling-based Attention Network)을 제안했다. 의료 랜드마크 검출은 X-ray, CT, MRI 등 의료영상에서 주요 해부학적 구조의 위치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핵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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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차관 "환율 수준, '뉴'는 맞지만 '노멀'은 아냐…펀더멘탈 대비 쏠림"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이 "환율 수준이 높다 낮다라는 것은 보기 나름이긴 하지만, 확실히 펀더멘탈에 비해서는 지금 쏠림 현상이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원/달러 환율 수준과 관련해 "뉴(New)는 맞지만, 노멀(Normal)이라고 보기까진 힘들다"며 고환율 뉴노멀 지적에 대해선 부인했다. 허 차관은 2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가진 외신 기자간담회에서 "(외환시장을)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월부터 4월까지 경상수지 흑자가 1000억달러가 났는데 12월까지 단순 계산하면 3000억달러 나게 될 것"이라며 "작년 경상흑자가 1000억달러가 채 안됐는데 무려 3배의 흑자가 나는 거니까 향후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차관은 또 "코스피가 워낙 빠르게 올라왔기 때문에 외국의 포트폴리오에서 (한국 주식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쪽에서는 기계적으로 리밸런싱하는 수요가 상당 기간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적정 환율 수준을 묻는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머릿속에는 있지만 당국자로서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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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아프리카 음악치료 인력 키운다…우간다 AIM과 맞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우간다 아프리카음악대학(AIM)과 손잡고 현지 음악치료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서울사이버대는 최근 교내 차이콥스키홀에서 AIM과 음악치료 분야의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AIM은 우간다 교육부에 등록된 국제 음악대학이다. 최근 현지에서 음악을 활용한 치유와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음악치료 교육과정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사이버대 음악치료학과는 교육과정 운영과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주요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양 기관은 △음악치료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학생 및 교수 교류 △온·오프라인 교육콘텐츠 공유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음악치료 임상교육 △지역사회 음악치료 프로그램 및 국제 봉사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온라인 교육콘텐츠 제공, 임상실습 지원, 국제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AIM의 자체적인 음악치료 교육체계 구축을 뒷받침한다. 여정윤 서울사이버대 음악치료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간 교류를 넘어 음악치료 교육과 실천을 아프리카 지역으로 확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함께 음악을 통한 치유와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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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산란계 농장 10곳 인증 취소…시설기준 미충족 등 적발
동물복지 산란계 농장 10곳이 사육밀도 초과와 시설기준 미충족 등 기준을 위반해 인증이 취소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 1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전국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 농장 281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점검 결과 인증 취소 10곳, 과태료 1곳, 보완 6곳, 현지시정 7곳 등의 행정조치가 이뤄졌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주요 위반 사례는 사육밀도 초과와 시설기준 미충족 등이다. 일부 농가는 인증을 받은 이후 기준에 맞는 시설과 사육환경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은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 농장의 사후관리가 실제 사육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실시됐다. 동물복지 계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다. 사육밀도를 1㎡당 9마리 이하로 유지하고 횃대와 산란장, 깔짚 등을 설치하는 등 140여 개의 인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생산 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일반 계란보다 가격이 높은 편이다. 다만 최근 일반 계란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동물복지 계란과 일반 계란의 가격 차는 예전보다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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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 ETF 한 달 새 30%대 급등…나머지 업종은 부진
글로벌 반도체 산업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증시에서도 반도체를 포함한 기술주들이 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AI(인공지능) 투자 확대 수혜를 바탕으로 수요 확대와 반도체 국산화를 위한 정책 지원 등이 집중되면서 차별화된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국내 상장 중국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 상품은 최근 한 달 30%대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대표지수나 여타 업종 ETF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 ETF는 지난 한 달(6월2일~7월2일)간 수익률이 31. 06%로 상장 ETF 가운데 가장 높았다. KODEX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 SOL 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합성)도 각각 24. 13%, 23. 88%를 나타내는 등 전체 수익률 10위 가운데 중국 관련 ETF가 5개나 됐다. 이날 글로벌 반도체, 기술주들이 대거 급락하며 이들 ETF도 약세 마감했지만 올 들어 수익률 상승 곡선을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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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반환공여지 개발·교통난 해법 찾기 시동
김원기 경기 의정부시장이 취임 첫날부터 반환공여지 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 현장을 찾아 시정의 핵심 과제를 직접 챙겼다. 2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민선9기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CRC와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먼저 CRC 통과도로를 찾아 운영 실태와 국유재산 사용료 부담 문제를 점검했다. CRC 통과도로는 70여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미군기지를 관통한다. 2023년 개통 이후 의정부 동·서부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 역할을 하며 지역 교통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그러나 의정부시가 도로를 직접 운영하면서도 국유재산 사용료를 부담하고 있어 재정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공공성이 높은 시설인 만큼 국가가 무상사용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CRC 개발사업 현장에서는 반환공여지를 AI·바이오 등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개발계획을 보고받고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수천억원에 달하는 토지매입비와 기반시설 조성비 등 막대한 사업비 확보가 가장 큰 과제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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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G마켓도 '쿠팡식 무료반품'…신세계·알리 멤버십 승부수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이커머스 연합 G마켓이 '무료 반품' 서비스를 도입한다. 쿠팡이 무료 반품 서비스를 통해 선점한 이커머스 멤버십 시장에 정면으로 도전하겠다는 의미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다음달 3일부터 '꼭'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상품 무료 반품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상은 G마켓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 상품으로 동탄 물류센터를 활용하는 일반 스타배송과 판매자가 직접 출고하는 판매자 스타배송 모두 포함된다. 단순 변심으로 반품하더라도 반품 배송비는 G마켓이 전액 부담한다. 무료 반품은 구매자당 월 3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배송 상품과 설치가 필요한 상품 등 일부 카테고리는 제외된다. 그동안 단순 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소비자가 반품비를 부담해야 했다. 상품 크기와 배송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통상 5000원 안팎의 비용이 발생했다. 무료 반품은 쿠팡이 와우멤버십을 통해 시장에 안착시킨 대표적인 멤버십 혜택 중 하나다. 무료배송과 새벽배송, 무료 반품 등을 결합한 와우멤버십은 쿠팡의 충성 고객을 늘린 핵심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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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은 왜 목숨을 걸었나"…백석대, 뮤지컬 '황산벌' 무료 공연
백석대학교가 논산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한 창작뮤지컬 '황산벌'을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3시, 논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뮤지컬 '황산벌'은 백제의 마지막 전투로 알려진 황산벌 전투를 소재로 한 창작 작품이다. 백석대가 추진하는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계백 장군을 비롯한 백제인들의 삶과 선택, 그들이 지켜낸 희생의 가치를 무대 위에 담아내며 역사적 사건이 지닌 의미를 관객들과 함께 되새긴다. 작품은 논산의 대표 역사자원을 공연예술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시민과 관람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웅장한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가 어우러져 역사적 울림과 뮤지컬만의 재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송기신 총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예술 콘텐츠로 재해석한 의미 있는 작품"이라면서 "학생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문화예술 모델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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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지원 간호사, 교육 과정·시간 명문화…운영기관은 "향후 공모"
보건복지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에 대한 교육과정 이수기준과 교육방법, 운영 및 평가기준 등을 정한 '진료지원업무 교육과정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안을 통해 복지부는 첫째 교육과정을 공통 과정, 분야별 과정, 현장실습 과정으로 구분했다. 공통 과정은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기본 지식과 기초역량을, 분야별 과정은 수행 예정 업무와 연관된 분야별 지식과 실무 절차를 익히도록 했다. 현장실습 과정은 실제 수행 예정인 업무와 연계 운영하도록 했다. 둘째 교육과정별 최소 이수기준을 마련했다. 공통 과정은 이론교육 40시간 이상 및 실기교육 40시간 이상으로 하고, 현장실습 과정은 현장실무연수(OJT) 방식으로 200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했다. 분야별 과정은 교육과정 운영기관이 환자 특성과 수행 예정 진료지원업무를 고려해 교육내용별 최소 이수시간을 준수해 정하도록 규정했다. 셋째로 이론교육, 실기교육, 현장실습의 운영 방법을 정하고 온라인 교육 활용 기준과 현장실습 기준을 명확히 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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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불로 얼굴 지졌다...조건만남 미끼 각목치기 10대들 결국 '실형'
미성년자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숙박업소로 유인해 폭행하고 돈을 빼앗는 이른바 '각목치기' 범행을 저지른 1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고법판사 조효정)는 강도상해,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군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장기 3년, 단기 2년을 선고했다. A군은 친구들과 함께 지난해 6월 21일 경기 이천시 한 모텔에서 성매수 하러 온 남성 B씨(31)를 폭행하고 담뱃불로 얼굴과 복부를 지지는 등 협박해 현금 약 10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군 일당은 같은 달 22일과 24일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다른 남성들을 위협해 각각 300여만원과 500만원을 가로챘다. 이들은 23일에도 범행하려 했으나 상대 남성 몸에 문신이 있고 반항이 심할 것으로 보이자 지갑만 훔쳐 나왔다. 조사 결과 A군 일당은 SNS(소셜미디어)에 이른바 '조건만남' 할 남성을 찾는다는 글을 올려 피해자들을 모텔로 유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피해자가 샤워하는 사이 미성년자가 객실 문을 열어주면 들어가 범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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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왜, 누구에게서 생기는가?" 암 연구 거장 프라우메니를 추모하며
"암은 왜, 그리고 누구에게서 생기는가?" 지난 22일, 93세로 별세한 조지프 F. 프라우메니 주니어(Joseph F. Fraumeni, Jr. )는 이 물음에 대해 평생 두 가지 방향으로 접근했다. 하나는 '한 가족의 가계도(pedigree)'였고, 다른 하나는 '한 나라의 지도'였다. 그는 1933년 보스턴에서 태어나 하버드 칼리지와 듀크 의대를 거쳐 하버드 보건대학원에서 역학(epidemiology)을 공부했고, 존스홉킨스병원과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에서 수련한 뒤 1962년 미국 공중보건국(United States Public Health Service, USPHS) 장교로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NCI)에 합류했다. 환자를 가려 보는 눈과 인구집단을 읽는 시야를 함께 지닌 그의 출발점은 이후 그가 매달린 고위험 집단 연구의 방법론적 바탕이 됐다. 그는 NCI에서 생태연구과장(1966)·환경역학지부장(1975)·역학생물통계 프로그램장(1979)을 거쳐 1995년 암 역학·유전학부(Division of Cancer Epidemiology and Genetics, DCEG)를 창립했고, 2017년 은퇴와 함께 명예 과학자(Scientist Emeritus)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