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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스타벅스 '탱크데이' 행사 강력 비판
전남교육청이 20일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행사와 관련해 '5·18의 역사적 의미와 국민 정서를 외면한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토대가 된 역사이며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상징하는 숭고한 기억"이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시민의 아픔과 국가폭력의 기억이 어떠한 경우에도 희화화되거나 상업적으로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안을 단순한 실수로 치부해서는 안 되며, 역사적 아픔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사회적 감수성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면서 "사회적 영향력이 큰 기업일수록 역사와 사회에 대한 높은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진행 중인 △'5·18민주화운동 교육주간' 운영 △학교급별 5·18 교육자료 보급 △전남 5·18 민주화운동 유적지 다크투어 △학생 참여형 민주·인권·평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5·18 정신 계승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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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 결정…"계속 수사 필요 사건 다수"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수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종합특검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종합특검은 계속 수사가 필요한 다수의 사건들로 인해 종합특검법 제10조 제3항에 따라 금일 수사 기간 연장을 결정했으며, 수사 기간 연장 결정 및 그 사유를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은 주어진 기간(90일) 이내에 수사를 완료하지 못하거나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 2회에 걸쳐 수사 기간을 각각 30일 연장할 수 있다. 지난 2월25일부터 수사를 개시한 특검은 이번 30일 수사 기간 연장으로 오는 6월23일까지 수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한 차례 더 연장을 결정할 경우 오는 7월23일까지 최장 150일간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 특검팀은 비상계엄 관련 반란 의혹,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팀은 비상계엄 관련 군형법상 반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소환 조사 일정을 통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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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사고' 제주 카트장서 또..."구조물 충돌" 9세 아동 혀 절단
지난해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제주 한 레저 카트장에서 또다시 카트 사고가 났다. 피해자는 9세 아동으로 혀가 절단됐다. 20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8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카트장에서 "레이싱 카트가 운행 중 구조물에 충돌했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가 난 카트에는 9세 A군과 보호자 B씨가 탑승해 있었다. B씨가 카트를 운전했는데 코스 경계에 조성된 이탈 방지 타이어와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로 A군 혀가 3~4㎝ 절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A군에 대한 응급처치를 진행한 뒤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당 카트장에서는 지난해 5월 10대 C군이 카트 사고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C군은 20여일간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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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정보 주식거래' LG 구연경·윤관, 2심서 혐의 부인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받은 고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항소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고법 형사4-3부(부장판사 전지원·김인겸·성지용)는 20일 구 대표와 윤 대표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구 대표는 코스닥 상장 바이오 업체 메지온 주식을 사게 된 경위에 대해 "시아버지(고(故) 윤태수 대영 회장) 의형제였던 제로쿠 회장을 만나게 됐고 의학박사라 심장 수술한 어린이들이 나중에 후유증을 겪는데 유일한 치료제라고 설명해 줬다"며 "계속 지켜보라고 해서 2023년 LG 주식 배당금이 들어오던 날 주식을 사게 됐다"며 부당하게 취득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구 대표는 해당 자리에 윤 대표가 동석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정황 증거에 따라서 윤 대표가 미공개정보를 구 대표에게 전달해 이 사건 주식 투자한 점이 인정된다"며 무죄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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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우디 SUV Q7·Q9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Q7'과 'Q9'의 국내 및 유럽 판매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와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Q7과 Q9에 최적화한 타이어를 개발했다. 이 차량에는 20~23인치 규격의 슈퍼 스포츠 올시즌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 X(Ventus S1 evo Z AS X)', SUV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Ventus evo SUV)' 가 장착된다. 벤투스 S1 에보 Z AS X는 고성능 SUV 차량을 위해 설계된 올시즌 타이어다. 다양한 노면에서 접지력 강화를 위해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벤투스 에보 SUV는 빗길 주행 안정성, 마른 노면 제동력, 고속 주행 성능, 마일리지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능을 구현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바탕으로 아우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전 'A3', 'A4' 등 프리미엄 세단 모델부터 'Q3', 'Q7', 'Q8' 등 프리미엄 SUV 라인업, 초고성능 'RS'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아우디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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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반도체 공급망 차질"...외신 '삼전 파업 수순' 일제히 보도
세계 주요 외신들이 20일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하면 "한국 경제와 세계 반도체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삼성전자가 한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4분의 1에 달한다"며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만큼 (삼성전자 제품의) 생산 차질은 전세계 공급망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AFP 통신은 "21일부터 시작될 파업은 6000명이 참여했던 2024년 파업을 규모 면에서 훨씬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 칩이 AI부터 가전까지 모든 분야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파업으로 심각한 생산 차질과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어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노조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삼성 창업주 고(故) 이병철 전 회장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면서 "한국 정부 내부에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수출 주도형인 한국 경제에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는 데이터센터 서버부터 스마트폰,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기에 탑재되는 반도체를 세계 최대 규모로 공급한다"며 "이번 협상 결렬은 글로벌 기술 공급망을 위협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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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어깨 감싸며 "너 섹시하다" 발언한 교육위원…미국 '발칵'
생중계 회의 중 학생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미국 테네시주의 교육위원이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지역 언론 WJHL, WCYB 등에 따르면 워싱턴 카운티 교육위원회 위원인 키스 어빈은 지난 11일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어빈은 지난달 2일 교육위원회 생중계 회의 중 학생위원으로 참석한 고등학생에게 "와, 너 진짜 섹시하다. 너도 알지?"(God, You're hot. You know that)라고 말한 뒤 학교를 물었다. 이후 그는 손을 뻗으며 다가가 학생의 어깨를 감쌌다. 학생을 상대로 한 어빈의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은 거센 반발을 불렀다. 어빈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회의 영상이 맥락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악의는 전혀 없었다"며 "그 학생이 좋은 질문을 많이 해서 이를 칭찬하려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아네트 뷰캐넌 교육위원회 의장은 "어빈은 젊은 여성을 대상화하고 폄하했다. 어떤 설명도 이를 정당화 할 수 없다"며 긴급 회의를 열었고, 지난달 8일 어빈의 징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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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디지털도서관 개관...175억 들여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국립한밭대학교가 지난 19일 디지털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밭대는 2021년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총사업비 175억원 규모의 디지털도서관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연면적 6025㎡(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디지털 도서관은 대학 구성원의 다양한 학습 수요와 이용 형태를 반영해 열람, 학습, 문화, 휴식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 해올라운지에는 이용자교육실, 교육지원실, 그룹 스터디룸 등이 들어섰다. 2층 다올라운지는 열람과 전시, 소규모 문화 프로그램이 가능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3층 이음라운지는 미디어와 열람 기능이 결합된 학습공간으로 장방형 바 테이블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마지막 4층 채움라운지는 개인·그룹 학습이 모두 가능한 몰입형 학습공간으로 꾸며졌다. 오용준 총장은 "새롭게 문을 연 디지털도서관은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소통과 창의적 경험을 이어가는 열린 복합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 공간에서 학생들의 새로운 생각과 꿈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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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개인적 이익 도모도 중요하지만 연대와 책임의식 되새겨 볼 필요"
20일 청와대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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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구성원들 적정선 지켜야…모든 조정의 최종 책임은 정부에"
20일 청와대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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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기업 영업이익 배분받는 것은 투자자가 하는 것"
20일 청와대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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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노동 3권, 연대와 책임이라는 중요한 원리 작동"
20일 청와대 국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