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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도, 메시도 축구하러 고대 간다고?"…월드컵 패배 아쉬움, AI로 달랜다
"한국 오니까 고(려)대 라인 아니면 경기 못 뛰더라고요. 그래서 수능봐서 고대 가려고 대치동에서 학원다니고 있습니다. "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 국가 대표 선발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러자 리오넬 메시가 "학원에서 공부 못한다고 애들이 놀려서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1년 후 호날두는 '고대(고조선대)' 입시에 성공한다. 홍명보 감독에게 대표팀에 받아달라고 전화하지만 '고조선대'라 거부당한다.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장면이 SNS(소셜미디어)에선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다. 6월30일 조기 탈락한 홍명보 전 감독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8명이 입국했다. 한국의 월드컵은 끝났지만, 누리꾼들은 아직 월드컵을 보내지 못했다. 32강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AI 콘텐츠로 승화해 달래는 '디지털 한풀이'를 지속한다. 앞서 언급한 유튜버 '피까축'의 숏폼 동영상을 비롯해 수많은 AI 활용 밈과 콘텐츠가 온라인 상에 회자되고 공감을 받으며 퍼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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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협 최대 변수는 '상여금'
현대자동차 임금협상에서 '상여금 인상' 여부가 최대쟁점으로 떠올랐다.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면서 현대차의 비용부담이 종전보다 커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사측(이하 현대차)은 노조의 상여금 인상요구에 대해 "이는 사실상 기본급 6만4000원 인상요구와 동일하다"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차 노조는 현행 기본급의 750%인 상여금을 800%로 올릴 것을 요구했는데 증가분 50%포인트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월 6만4000원 수준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상여금은 임금 외에 지급하는 일종의 '보너스'다. 다만 현대차는 매달 상여금을 지급해 기본급 성격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차 노조는 이런 상여금 인상과 함께 △월기본급 14만9600원 인상 △지난해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 △완전월급제 도입 △정년연장 등을 요구했다. 현대차는 중동전쟁, 미국 관세 등 영향으로 상반기 실적이 악화한 상황에서 상여금 인상으로 비용까지 크게 늘면 경영부담이 과도해질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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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OECD의 노동·재정구조개혁 쓴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어제 '한국경제보고서'를 내놨다. 저출산·고령화와 지역경제 격차를 한국 경제의 과제로 지적하며 노동·재정 분야의 구조개혁이 시급하다고 진단한 것이 골자다. 1990년대 초반 7%대에 달했던 잠재성장률이 1. 5%선마저 위협받는 현실은 구조개혁의 시급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OECD가 부동산 세제의 보유세 전환, 정규직·비정규직 격차가 벌어진 노동시장 개선,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거점지역 집중 투자를 권고한 부분도 눈길을 끈다. OECD는 한국경제가 계엄·중동 전쟁에도 회복세라고 평가하며 올해 성장률을 2. 6%로 전망했다. 다만, 내년 성장률은 1. 9%로 내려 잡았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6월 수출이 사상 최초로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성장률을 끌어올렸지만,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한계는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OECD는 내년 4분기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1. 46%로 내다봤는데, 잠재성장률이 1. 5%를 밑도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해서는 경제 전반의 기초 체력을 강화할 구조개혁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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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3일
[종합] 폐패널이 '금싸라기'…은·동 캔다 G마켓도 '무료반품' 서비스 [AI 월드컵] 경기영상 움짤 금지에, 졸전 끝 광탈까지…우리 국민이 화가 많이 났어요 [리사이클 자원강국] 자원안보 최전선…폐가전·모터 속 '숨은 희토류' 찾아라 [충청권 첨단산업 비전 보고회] 기업, 통큰 투자에…정부, 7대 패키지 지원 '부스터' 가동 [증시에 가려진 그늘 '파산'] 벌어도 벌어도 불어난 빚…중기·청년, 약한 쪽부터 와르르 [G마켓도 '무료반품' 서비스] 7000억 '실탄' 앞세운 G마켓…'점유율 경쟁' 본게임 [오피니언] 노동力 아닌 외국人 받을 준비됐나 재경부vs기획처 [국제] 외국인 선택은 'BUY 재팬' 상반기 순매수 10조엔 넘었다 [산업] K전력기기도 슈퍼사이클…AI發 훈풍 타고 '슈퍼 러브콜' 배달앱 대신 냉동실…1만원대로 '바사삭' [금융] 빛 바랜 골드뱅킹, 반짝이는 달러예금 [바이오] 임상시험 승인 10일로 단축…의약품 원료물질 인증제 도입 [유니콘팩토리] 앱만 켜도 'K뷰티 성지' 한눈에…외국인 발길 잡는다 [ICT·과학] "3040 단장 수혈…개척가형 연구단 초석" [건설 부동산] 사장님은 해외출장중…'빅딜' 직접 챙긴다 [스타뉴스] 흩어진 별들, 다시 하나로…무대 위로 추억 소환 [사회] 증거 없앤 경찰 아빠, 처벌 막은 친족특례 [정책사회·문화] 'K청렴' 세계로…14개국에 뿌리내렸다 "청년들 '공평한 출발선' 보장" 서울시, AI 무료이용권 지원 [증권] 月 수익률 30%…불뿜는 中 ETF 미국發 반도체 숨고르기…8천피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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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하반기 환율발 인플레 우려 대책있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3. 2% 상승해 3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물가안정 목표로 제시한 2%를 한참 웃돈 것이다. 이란전쟁 여파로 석유제품 가격이 24. 7% 상승한 영향이 컸다. 종전 합의로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어 석유류 가격은 떨어지겠지만 문제는 환율이다. 원/달러 환율은 1년 사이 1300원대 중반에서 1500원대 중반으로 200원 안팎 상승해 국내 물가를 자극할 수준에 이르렀다. 실제로 지난 5월 지표를 보면 원화기준 수입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4. 8% 상승했다.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17. 7% 상승하는 데 그쳐 환율 영향이 컸음을 알 수 있다. 수입물가는 순차적으로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데, 정부 관계자는 하반기에 영향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환율 충격이 이제 시작일 수 있다는 얘기다. 주택 전·월세를 뜻하는 집세 상승도 부담이다. 집세는 2023년 3월 이래 1% 미만에 머물렀지만 올해 4월부터는 3개월 연속 1%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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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공평한 출발선' 보장" 서울시, AI 무료이용권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청년 AI 사다리' 정책 기자설명회에서 "청년 누구나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AI 기본권'을 보장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서울시는 챗GPT, 제미나이 등 세계 시장 1·2위권 생성형 AI 기업들과 협의해 청년들에게 무료이용권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년 AI 사다리는 오 시장의 민선9기 최우선 청년정책이다. 오 시장은 "AI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학습격차 및 취업격차가 되고 있다"며 "청년 누구나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AI 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원대상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층이다. 서울시는 현재 글로벌 생성형 AI 기업들과 이용권 공급조건을 협의 중이다. 챗GPT를 운영하는 오픈AI, 제미나이를 운영하는 구글 등 글로벌 대표 AI기업과 상당수준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챗GPT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약 50만명에게 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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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2%… 2년6개월 만에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 2%로 2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 3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다만 중동전쟁이 종료 수순에 접어들어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정부의 물가안정대책도 효과를 내면서 7월 물가상승률은 다소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6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이하 같은 기준) 3. 2% 상승한 119. 99(2020년=100)를 기록했다. 상승률은 지난 5월 3. 1%에 이어 두 달 연속 3%대로 2023년 12월(3. 2%) 이후 30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석유류 물가가 24. 7% 상승했다. 2022년 7월(35. 2%) 이후 3년11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중동전쟁 여파로 경유(33. 7%)와 휘발유(23. 1%) 가격이 크게 상승한 영향이다. 이두원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자동차용 LPG(액화석유가스) 가격이 소폭 올라 석유류 상승폭이 확대됐다"며 "6월27일 최고가격 변동이 있었기 때문에 이달(7월)에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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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세 월세 낼 바엔 원리금 갚지"…전세 가뭄에 '내 집 마련' 꿈틀
# 서울 마포구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는 직장인 김모씨(37)는 최근 주말마다 서울 외곽과 경기권 아파트단지를 돌며 임장(현장방문)을 다닌다. 계약갱신을 앞두고 집주인으로부터 반전세 전환을 요구받자 아예 주택을 매수하는 편이 낫겠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김씨는 "매달 내는 전세대출 이자와 월세를 생각해보니 이 정도면 집을 사고 원리금을 갚는 게 낫겠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른 서울 외곽이나 경기도 매물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순수 전세 매물이 줄면서 임대차 시장의 월세화가 빨라진다. 전세를 연장하려던 세입자들은 반전세나 월세로 돌아서거나 김씨처럼 주택 매수전환을 고민하는 모습이다. 하반기 수도권 입주물량 감소와 정비사업 이주수요까지 더해지면 전세의 월세화와 전세 거주자의 매수전환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마지막주인 29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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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피파 과금러 인증 "넥슨 VIP 카드·키보드 보유…돈 많이 썼다"
조현아가 넥슨 게임에 상당한 금액을 결제해 VIP 카드와 키보드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가수 에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에반은 "제가 엄청 내향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조현아는 "보니까 성격이 차분하고 남성적이다. 생긴 건 예쁘게 생겼지만 말할 때는 사내아이 같은 느낌"이라고 말을 걸었다. 이어 조현아는 "남자 형제가 있거나 외동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에반은 "형 한 명 있다. 형한테 많이 맞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조현아는 이를 놓치지 않고 "형한테 많이 맞아서 애가 얼굴이 조그맣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에반은 "농담이고 형이랑 그렇게 싸우지 않는다"며 "형이랑 두 살 차이다. 엄청 친하다. 게임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조현아가 "무슨 게임을 좋아하냐"고 묻자 에반은 "롤도 좋아하고 오버워치도 좋아한다. 메이플스토리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조현아는 '롤'에 대해서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감했지만 다른 게임에는 낯선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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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상 안해, 증시 빠지면 사세요"…전문가 집은 업종은[부꾸미]
최근 국내 증시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 AI(인공지능) 수요 둔화, 외국인 투자자 리밸런싱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작고, AI 산업 발달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기훈 에픽투자일임 대표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빠지면 사고, 오르면 어느 정도 차익실현을 해야 하는 변동성 장세에 들어간 것 같다"면서도 "증시 상승은 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코스피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일 하락 중인데요. 하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돼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부각되면서 대외변수 부담도 있고요, 우리나라 주식이 많이 올랐다 보니 외국인의 매도 수급 리밸런싱이 있습니다. 또 산업 측면에서는 AI(인공지능) 산업이 이익은 좋은데 이 지속성이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게 이 우려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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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앤트로픽 잡나…엔비디아·테슬라 이어 AI칩 협업 논의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삼성전자와 AI 칩 생산을 논의 중이라고 미국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자체 AI 칩 개발을 위한 초기 단계 작업을 시작했고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의 2㎚(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 제조 공정과 첨단 패키징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나노 공정은 최신 공정으로 프로세서 집적도를 높여 전력 효율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엔트로픽은 삼성전자의 첨단 패키징 기술을 활용해 메인 프로세서를 메모리 칩에 가깝게 배치, 데이터 이동 속도를 높여 병목 현상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앤트로픽은 지난 5월 진행한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서 삼성전자 등 3대 메모리반도체 제조사가 전략적 인프라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당시 앤트로픽이 '로직 칩'을 거론한 것을 두고 3대 메모리반도체 제조사 가운데 로직 칩을 만드는 파운드리 사업부를 갖춘 곳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앤트로픽의 AI 칩을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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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포기' 여자 5호, 1기 영호 밀어내고 17기 영수에 함박웃음
데이트 선택을 포기했던 여자 5호가 1기 영호를 밀어내고 17기 영수에게 호감을 본격적으로 표시했다. 2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2회에서는 데이트 선택을 포기한 여자 5호가 17기 영수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호는 데이트 선택을 하지 않은 뒤 모두가 외출을 준비하는 시간 홀로 짐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때 3호가 5호를 찾아와 "밑에 1기 영호님 누워 있다"며 두 사람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자처했다. 5호는 "저랑 대화하기로 해서 기다리시는 것 같다"며 공용 거실로 향했고 5호가 거실에 나타나자 1기 영호는 벌떡 일어나 반갑게 맞이했다. 영호가 "선택을 안 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5호는 "안 했다기보다는 못 했다에 가깝다. 선택의 의미를 무겁게 생각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영호는 "심각하게 생각 안 해도 된다. 최종 커플이 된다고 해도 사귀고 결혼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마음 가는 대로 해라"고 조언했다. 이어 "선택을 못 하시겠다고 하면 앞으로도 제가 선택하면 된다"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