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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여친 결혼에 명곡 탄생…"'♥전미라' 질투, 금융 치료로 극복"
윤종신이 전 여자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고 '너의 결혼식'을 작사했다고 밝혔다. 3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9회에서는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윤종신의 노래 중 "'너의 결혼식'을 좋아한다"고 말을 걸었다. 이에 윤종신은 곡에 얽힌 실제 사연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이 가사가 좀 짠하다"며 "장 감독도 아는 옛날 내 여자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됐다. 그 소식을 듣고 쓴 가사"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우재는 "'너의 결혼식; 가사가 정말 기가 막힌다"며 곡의 감성에 공감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곧바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형수님은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의 반응도 솔직하게 전했다. 윤종신은 "와이프는 처음에 나랑 결혼하고 이걸 못 견뎌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윤종신은 "전 여자친구의 이야기지만 이게 알려져서 결국은 계산이 된다는 걸 와이프가 안다"며 "그 이후부터는 더 기억해보라고 재촉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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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터널에서 숨 막혔다"…번아웃·공황장애 증상 '고백 '
윤종신이 20여년간 이어온 방송 생활 끝에 번아웃을 느끼며 갑자기 숨이 막히는 공황장애 증상까지 겪었다고 뒤늦게 고백했다. 3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9회에서는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주우재는 윤종신에게 "'좋니'로 대박이 터져서 제2의 전성기가 온 줄 알았다"며 "그런데 갑자기 백발로 염색하더니 해외로 떠나버렸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당시 번아웃을 느꼈던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윤종신은 "그게 2019년이다. 방송을 20여 년 이어왔었다. '라디오스타'를 관두기 2년 전부터 제작진들에게는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번아웃이 온 것 같았다. 녹화 중에 내가 멍하니 있다고 느꼈다"며 "집에 와서 녹화한 걸 보면 멀쩡하게 방송했는데 기억에 남는 게 없었다. 형식적인 방송을 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결국 윤종신은 번아웃 끝에 공황장애까지 겪으며 쉼을 자처했다. 윤종신은 "너무 버티기 힘들었다. 사실 공황장애는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며 "짧은 터널에서 잠깐 쉬고 있는데 갑자기 숨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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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600곡 발표' 윤종신, 저작권료 1위는 '좋니' "작사만 해도…"
윤종신이 30년간 600곡이 넘는 곡을 발표한 가운데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나온 곡으로 '좋니'를 꼽았다. 3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9회에서는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숙은 "윤종신이 30년간 발표한 곡이 600곡이 넘는다"고 말해 윤종신의 방대한 음악 이력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저작권료는 어떤 곡이 제일 많이 나오는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윤종신은 '좋니'를 꼽았다. 윤종신은 "사실 '좋니'는 작사만 참여했다. 작곡은 다른 친구가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좋니'가 히트할 때 저작권료가 제일 많이 나왔다"며 "노래방이 큰 것 같다. 지금도 남자들이 많이 부른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좋니' 이전 인기곡으로는 '본능적으로'를 뽑았다. 이를 들은 송은이와 김숙은 "'본능적으로'는 승윤이가 진짜 살렸다", "승윤이 버전이 진짜 좋다"며 강승윤이 부른 버전을 언급했다. 윤종신은 이에 쿨하게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다른 가수에게 준 곡 중에서도 대박 터진 노래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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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데뷔 첫 무대서 가사 6번 실수…"신해철이 등 토닥여줬다"
윤종신이 데뷔 첫 무대에서 긴장한 나머지 가사를 6번이나 잊고 등을 돌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9회에서는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숙은 윤종신에게 "오빠 왜 첫 무대 때 등을 돌렸냐"며 데뷔 첫 무대를 떠올렸다. 윤종신은 당시를 생각하며 "멀쩡히 부르던 노래였는데 너무 떨렸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사를 6번 까먹었다. 너무 막막해서 등을 돌렸다"고 털어놨다. 그 순간 윤종신에게 힘이 되어준 인물은 고 신해철이었다. 윤종신은 "그때 신해철 형이 있었다. 해철이 형이 내 등을 토닥여줬다"며 "절대 등 돌리지 말고 당당하게 하라고 격려해줬다. 덕분에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고 회상했다. 또 홍진경은 "그때 오빠 아이돌이었다"며 "오래전 그날, 너의 결혼식, 환생 등 노래가 연이어 대박이었다"며 윤종신의 당시 인기를 떠올렸다. 이때 김숙이 "저 노래 다 1위를 했냐"고 묻자 윤종신은 "1위 못했다"고 답해 의외의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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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달러 회복…금리 관망 속 FOMC 의사록 촉각
비트코인이 6만달러대를 회복하며 7월 첫 주말에 접어들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를 완화한 고용지표가 소폭 반등을 이끌었다. 거시경제가 가상자산 투자심리를 좌우하는 국면이 장기화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통화정책 향방에 쏠리고 있다. 3일 오후 4시10분(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2. 23% 내린 6만1636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9296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1. 54% 낮게 형성됐다. 이더리움은 9. 03% 내린 11715달러로 집계됐다. 투매 가능성이 높을수록 0에 가까워지는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23점으로 전주 대비 7점 올라 '극도의 공포'에서 '공포' 단계로 완화됐다. 가상자산 시장은 미국 통화정책을 둘러싼 긴축 우려 속에 약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일 5만8000달러 초반대까지 내려앉은 뒤 소폭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박성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상자산 기초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 순유출, 거래대금 둔화, 가상자산 트레저리(DAT) 기업을 둘러싼 비트코인 매각 우려가 맞물려 추세 전환으로 보긴 어렵다"며 "이번주 가격흐름은 하단 확인 이후 기술적 반등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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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의혹' 해경 지휘부 김종욱·안성식 구속 피해…"다툼의 여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있는 해양경찰청 지휘부가 구속 위험을 피했다. 이종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김종욱 전 해양경찰청장과 안성식 전 기획조정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수사 경과 등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김 전 청장에 대해서, 오후 3시 안 전 조정관에 대해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일 이들에 대해 내란 부화수행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 조사에 따르면 김 전 청장과 안 전 조정관은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열린 전국 해경 지휘관 화상회의에서 조직적으로 해경을 내란에 가담하게 했단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당시 회의 내용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조정관은 계엄 직후 내부 회의에서 유치장 개방, 합동수사본부에 수사 인력 파견 등을 지시했단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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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몇 번 하자고 한 걸로"…숨진 여성 소방관 비하한 공무원들
직장 내 갑질을 호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여성 소방교를 비하하는 글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무원 게시판에 잇따라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전남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A 소방교의 죽음을 비하한 게시글 작성자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유족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상사가 회식을 몇 번 하자고 한 것 가지고" 등 A 소방교를 비하하는 내용의 글이 공무원 내부 게시판에 게시됐다며 작성자를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게시판에는 이와 비슷한 내용의 글이 익명으로 여러 차례 올라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쳤으며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의 신원 및 작성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A 소방교는 음주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지난해 10월 숨졌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지난달 24일 '소방관 사망사고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회식 강요, 음주 강요, 옆자리 강요 등 직장 내 갑질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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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세 딸, 폭풍 성장 근황…모델 언니보다 키 큰 수아 '깜짝'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세 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브랜드 팝업스토어에 참석한 딸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 이수진씨의 딸 재시 설아 수아 재시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유년 시전과 달리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13년생 만 12세 수아가 2007년생 만 18세 언니 재시보다 키가 큰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델 활동 중인 재시는 키가 171㎝로 알려졌다. 이수진씨는 "수아 키가 175㎝ 나온다"고 알렸다. 누리꾼들은 "설아 수아 재시가 벌써 이렇게 크다니" "막내딸이 제일 크네" "보기 좋은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국은 2005년 동갑내기 이수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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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우주청, 동유럽서 '스페이스 데이' 개최…K-방산·우주기술 선봬
외교부와 우주항공청이 지난 1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이어 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현지 정부 기관 및 민간 기업과 우주 협력 강화를 위한 '스페이스 데이'를 각각 개최했다. 외교부와 우주항공청, 국내 주요 우주 기업으로 구성된 우주 민관사절단은 이번 행사에서 양국 우주 기관과 각국의 우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협력 의향을 소개했다. '한-루마니아 스페이스 데이' 행사에는 나라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스페이스린텍, 스페이스빔, 이노스페이스, 카이로스페이스, 텔레픽스,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등 국내 9개 기업이 참여했다. 루마니아에서는 루마니아 우주청, 국방부, 국가연구청 등 주요 우주·안보 관련 정부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위성 시스템과 지구관측 등 루마니아의 국방 현대화 수요와 관련된 고해상도 설루션이 소개되면서 현지 정부와 군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루마니아 민간 우주 기업들도 자사의 기술 역량과 협력 제안을 발표했다. 행사 이후 진행된 1대1 미팅과 네트워킹 세션에서 우리 기업들은 루마니아 주요 정부 기관 및 군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지 비즈니스 기회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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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어린 여배우 신체 터치"…57세 배우 괴롭힘 논란에 일본 '발칵'
일본 후지TV 드라마 '부부 별성 형사'(夫婦別姓刑事)에 출연한 일본 배우 사토 지로(57)가 부부로 호흡을 맞춘 후배 배우 하시모토 아이(30)를 상대로 성적 괴롭힘과 폭언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나왔다. 3일 주간문춘,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현지 매체는 하시모토가 "드라마 촬영 기간 심각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하시모토 측은 사토가 촬영 초기부터 동의 없이 애드리브로 하시모토의 뺨과 턱을 만지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시모토 측이 스킨십에 대해 "배려해달라"고 요청하자 사토는 하시모토의 대기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그럴 거면 부부 역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거 아니냐" "애드리브 바디 터치를 견딜 수 없다면 배우 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고도 했다. 하시모토 측은 해당 사건 이후로 사토가 하시모토를 무시하고 촬영장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며 괴롭혔다고 말했다. 하시모토는 극심한 공황 상태와 심신 미약을 호소했고 결국 드라마 홍보 스케줄을 취소하고 촬영에 일부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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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갈등·홍명보 불화설은 억측"…'월드컵 대참사' 축구협회, 첫 공식 입장
대한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처참한 성적에 대해 첫 공식 입장을 내고 고개를 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축구팬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협회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기대와 다른 결과로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대회의 실패를 교훈삼아 깊은 반성과 성찰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다시 준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의 질타와 비난 모두 겸허히 듣고 더 나은 한국 축구를 만들기 위해 정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축구 본연의 숭고한 가치와 순수함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각종 확인되지 않은 제보를 뉴스화한 억측성 보도들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월드컵 기간 중 불거진 선수들 간의 인터뷰 보이콧 갈등이나 홍명보 전 감독과의 불화설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차기 감독 선임에 대해선 "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 회의를 열어 다각도의 방향성을 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국가대표팀이 흔들림 없이 아시안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표팀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후속 회의를 통해 하반기 A매치 일정 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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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에 장윤기 DNA" 檢에 6주 늦게 전달…경찰 해명 들어보니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주거지에서 발견된 성인용품(리얼돌) DNA 감식 보고서가 결과 통보 6주 뒤에야 뒤늦게 검찰에 전달됐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은 장윤기 주거지에서 발견된 리얼돌 DNA 감식 보고서를 전날 검찰에 전달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경찰에 결과 통보를 한 지 6주가 지나서야 뒤늦게 검찰에 송치한 것이다. 경찰은 장윤기를 긴급체포한 뒤 주거지 압수수색을 통해 리얼돌을 발견했다. 리얼돌의 목과 가슴 부위는 훼손돼 있었다. 경찰은 이를 국과수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리얼돌에서 장윤기의 DNA가 검출됐다는 내용의 감식 보고서를 장윤기가 검찰에 송치된 지난 5월14일로부터 나흘이 지난 뒤 경찰에 전달했다. 이때 경찰은 해당 보고서를 추가로 검찰에 전달해야 했지만 검찰에 송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경찰은 "형사사법정보시스템을 통해 사건 기록을 전송하는 과정에서 실무자의 실수로 감식 보고서가 누락됐다"며 "뒤늦게 이를 확인해 검찰에 전달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