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600곡 발표' 윤종신, 저작권료 1위는 '좋니' "작사만 해도…"

'30년간 600곡 발표' 윤종신, 저작권료 1위는 '좋니' "작사만 해도…"

김유진 기자
2026.07.0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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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저작권료 1위 곡으로 '좋니'를 뽑았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윤종신이 저작권료 1위 곡으로 '좋니'를 뽑았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윤종신이 30년간 600곡이 넘는 곡을 발표한 가운데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나온 곡으로 '좋니'를 꼽았다.

3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9회에서는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숙은 "윤종신이 30년간 발표한 곡이 600곡이 넘는다"고 말해 윤종신의 방대한 음악 이력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저작권료는 어떤 곡이 제일 많이 나오는 것 같냐"고 물었다.

'좋니', '본능적으로' 노래로 저작권료 수익을 올린 윤종신.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좋니', '본능적으로' 노래로 저작권료 수익을 올린 윤종신.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이에 윤종신은 '좋니'를 꼽았다.

윤종신은 "사실 '좋니'는 작사만 참여했다. 작곡은 다른 친구가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좋니'가 히트할 때 저작권료가 제일 많이 나왔다"며 "노래방이 큰 것 같다. 지금도 남자들이 많이 부른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좋니' 이전 인기곡으로는 '본능적으로'를 뽑았다.

이를 들은 송은이와 김숙은 "'본능적으로'는 승윤이가 진짜 살렸다", "승윤이 버전이 진짜 좋다"며 강승윤이 부른 버전을 언급했다.

윤종신은 이에 쿨하게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의 히트곡을 들으며 놀라는 MC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윤종신의 히트곡을 들으며 놀라는 MC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주우재는 "다른 가수에게 준 곡 중에서도 대박 터진 노래가 많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성시경에게 준 곡이 잘됐다"며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한 번 더 이별'도 있다"며 대표곡들을 나열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그게 다 오빠 거야? 나 몰랐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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