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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시험관 시술 부작용…"살벌하게 부어"
개그우먼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 부작용을 털어놨다. 김지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관 주사 중 며칠 만에 3. 5㎏ 증량. 끝나고 바로 4㎏ 빠짐!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시험관 시술 전후 사진을 비교해놓은 것이었다. 이와 함께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하고 계신 분들 '왜 나만 이런가, 부작용인가?' 하는 분들 많지 않나"라며 "제가 해보니까 '이래도 되나?' 싶게 놀랄 정도로 몸에 변화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다행히 얼굴 부기나 트러블은 없었다. 약간 살은 있었다"며 "그렇지만 하루를 마무리할 때나 스케줄 끝나고 집에 오면 양말과 살 경계가 살벌하게 부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마사지 따위 소용없을 정도로 보였지만, 매일 남편이 풀릴 때까지 마사지해줬다"며 "비록 (부기가) 안 풀렸지만, 마음은 풀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변화가) 성격보다 취미로 오더라. 자취 때 했던 요리를 다시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2022년 4월 선배 개그맨 김준호와 교제 사실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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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아래로 피가 줄줄"...아들 옆 숨진 엄마, '흉기 살해' 추정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여성이 흉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사망한 A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흉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인천 서구 왕길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과 소방은 "현관문 아래로 피가 흘러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을 강제로 열고 내부를 확인했다. 집 안에선 40대 아들 B씨도 손목과 목 등에 흉기로 인한 상처를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국과수 소견을 바탕으로 A씨가 타살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들은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라며 "정확한 사망 경위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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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가상자산거래소 3위 코인원 지분 인수 검토
한국투자증권이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코인원의 지분 인수 등을 포함해 디지털 자산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산업 쪽 관련해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코인원은 2014년 출범한 가상자산거래소로, 점유율은 업계 3위다. 코인원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는 확대됐다. 매출은 3% 증가한 455억원을 기록했다. 회원 예치금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1833억원이다. 코인원 지분구성은 △더원그룹 34. 30% △컴투스홀딩스 21. 95% △차명훈(대표이사) 19. 14% △컴투스플러스 16. 47% △기타 8. 14%다. 더원그룹의 최대주주는 차명훈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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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 잭팟 터졌는데 "시스템 오류"...계좌 텅텅→'심장마비'
영국 카지노에서 5억원이 넘는 거액을 딴 70대 남성이 시스템 오류로 돈이 회수되자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존 라이딩(76)은 10펜스(한화 약 200원)씩 걸고 온라인 카지노 업체 '윌리엄 힐'의 모바일 카지노 게임을 하던 중 28만5700파운드(약 5억7120만원)의 당첨금을 받았다. 라이딩은 "너무 기뻤다. 믿기지 않았고 꿈만 같았다.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날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며 당시 기쁨을 전했다. 그는 "그렇게 행복한 적은 처음이었다. 자녀들에게 '인생을 바꿀 소식이 있다'고 알리고 싶었다"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 세인트아이브스로 휴가를 떠나고, 손녀에게 차도 사줄 생각이었다. 아들, 딸, 손주들 가까이 이사해 가족의 경제적 걱정을 덜어줄 생각에 들떠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라이딩 계좌에 있던 거액의 당첨금은 약 24시간 만에 사라져버렸다. 라이딩은 "정말 절망적이었다. 꿈이 산산조각 난 것 같았다"고 상실감을 토로했다. 이어 "시스템 오류라는 공식적인 통보를 받지 못했고, '계정을 수동으로 조정했다'라는 말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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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흉부X선 예비소견서 생성…숨빗AI, 식약처 3등급 인허가 획득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숨빗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흉부X선 예비소견서 생성 솔루션 '에어리드-씨엑스알'(AIRead-CXR)에 대한 3등급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AIRead-CXR은 국내외에서 확보한 약 1400만건의 데이터를 학습해 다양한 병원 환경에서 촬영된 PA(뒤에서 앞으로 찍는 방식) 또는 AP(앞에서 뒤로 찍는 방식) 흉부X선에 대해 안정적으로 예비소견서를 제공한다. 검증된 57개 소견 및 질환에 대해 높은 수준의 판독보조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외의 다양한 영상 소견도 해석·언급할 수 있다. 임상 현장의 실제 워크플로우를 반영해 의료진이 보다 효율적으로 판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개된 임상논문에 따르면 흉부영상 전문의들이 평가한 AI 예비소견서 평균 수용도는 85%로, 비교 대상인 구글 딥마인드의 AI 모델 'MedGemma'(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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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테크, LG전자 맞손 '공장 실시간 데이터' 활용…보험 플랫폼 구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슈어테크 기업 볼트테크코리아가 LG전자와 손잡고 AI(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보험 연계 플랫폼을 구축한다. 공장의 실시간 리스크 데이터를 보험 서비스와 연결해 사고를 예방하고 비용을 효율화한다는 취지다. 볼트테크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서울 본사에서 LG전자와 'AI 기반 보험 연계 플랫폼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LG전자의 피지컬 AI 솔루션 'EVA(Evolved Vision Agent)'다. EVA는 제조 현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식별하고 조기 대응을 지원하는 지능형 솔루션이다. 볼트테크는 EVA가 수집한 산업 리스크 데이터를 자사의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 플랫폼에 연동한다. 복잡한 개발 과정 없이 API 하나로 기업과 보험사를 매끄럽게 이어주는 기술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데이터가 보험 서비스에 즉각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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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PC 등 포장용기 협력사 지급 대금 늘린다..."상생 위해 소급도"
식품 대기업들이 중소 협력사들의 원가 상승 부담을 분담하기로 했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충격을 나눠 감내하는 상생 협력 차원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상생협력에 참여하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도급 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 부여를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석유화학 원재료 가격급등 대응 및 상생협력을 위한 플라스틱 업계 사회적대화기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함께 2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엔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한국식품산업협회 그리고 CJ 제일제당·SPC·농심·스타벅스코리아·대상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가 끝난 후 송재봉 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지금이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에 납품대금 연동제 연동 기업이든 미연동 기업이든 상관 없이 납품대금 연동제에 연동하겠다는 데에 기업들의 의견이 모아졌다"며 "전체적으로 4월1일부터 소급적용하고 실질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최대한 반영해서 납품단가에 반영하겠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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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회복 최우선, 할 수 있다"…최태원 회장, 대한상의 다잡기
"대외 신뢰회복이 최우선이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최근 홍역을 치렀던 상속세 보도자료 논란을 딛고 경제계를 대표하는 법정단체로서 새롭게 태어나자는 의지를 구성원들과 다졌다. 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100분간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전 직원(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최 회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솔직한 심정을 전하고 직원들과 내부 혁신 방안에 대해 질의 응답 시간을 보내며 의견을 나눴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사태를 보며 나도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이어 "조직 안정화와 대외의 신뢰회복이 최우선"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내부가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직 다지기에 나섰다. 최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5년을 지켜보니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이번 사태 후폭풍으로 그간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지난달 20일 대한상의는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 논란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최고경영자) 서밋 예산 집행에 대한 산업통상부의 감사 결과를 통보받고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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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00달러가 일상?...트럼프 말폭탄에 정유·화학업계 '패닉'
"시장 상황이 점점 악화돼 갑니다. " "종전 언급이 그래도 있을 줄 알았는데, 큰일 났네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 직후 정유·화학기업들 사이에서 나온 우려다.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2~3주 동안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하겠다"며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고 경고했다. 이달들어 어느 정도 풀릴줄 알았던 '이란발 불확실성'이 오히려 증폭됐다는 분석에 힘이 실렸다. 국내 산업계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전쟁 종료와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오락가락하면서 3주 뒤 종전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어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국가들이 알아서 책임을 져라"고 언급했다. 미군이 철수를 결정한다고 해서 이란 측이 원유와 나프타가 지나가는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줄지 확신할 수 없는 셈이다. 일단 유가 '배럴당 100달러' 시대가 일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지난 1일 보고서를 통해 "이른 시일 내 (이란에서) 전투가 종료되더라도 유가는 전쟁 이전보다 35∼43% 높은 수준에서 장기간 유지될 것"이라며 "자유로운 항행 제한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할 것이고, 이 수준이 장기간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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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미 상원의원 접견…"전작권 환수로 자체적으로 동북아 평화 지켜내겠다는 생각"
이재명 대통령이 방한한 미 상원의원단을 만나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 미국의 부담을 줄이고 우리가 최소한 한반도 인근에서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동북아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미 상원의원단을 접견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미국 측에서는 민주당의 진 섀힌(뉴햄프셔)·재키 로젠(네바다) 의원이, 공화당의 톰 틸리스(노스캐롤라이나)·존 커티스(유타) 의원이 참석했다. 짐 헬러 주한미국 대사대리도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국이 한국전쟁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고 전쟁에 참여해서 대한민국 체제를 지켜준 점에 대해서 그리고 그 후에 많은 기간 동안에 엄청난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해준 점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며 "지난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도 경제적으로, 또 정치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했기 때문에 지금 미국 정부가 기획하는 바대로 우리 한반도 방위는 우리 힘으로 하는 게 마땅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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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원오, 핵심 공약 '성동구 공유오피스' 고액 후원사가 수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성동구청장 시절 추진한 공유오피스 사업을 구와 정 예비후보 개인에게 고액을 후원한 업체가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성동구에 따르면 정 예비후보 퇴임 전인 지난 1월 성동구는 1호 공유오피스 '성공 스페이스'를 개관했다. 성동구 내 기부채납 시설을 활용해 업무공간을 꾸민 공유오피스로 자녀가 있는 재택근무자를 위해 최초로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키즈&워크라운지'가 설치됐다. 공유오피스 사업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 예비후보의 첫 정책공약 '30분 통근도시'의 토대이기도 하다. 성동형 공유오피스를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해 서울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한다는 게 정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성동구 성공 스페이스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된다. 성동구는 지난해 8월 공유오피스 민간위탁 동의안을 가결하고 같은 해 10월 운영 업체를 선정했다. 당시 공개 모집에는 2개 업체가 신청했고 민간위탁운영회는 A사와 1년 3억5600만원 규모로 총 2년을 계약했다. 당시 A사는 성동구 AI·미래기술체험센터도 운영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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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투자로 인한 손해 여부 상관없이 검증 필요"
고려아연의 투자·인수 의사결정에 대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선관주의 의무(선량한 관리자 의무)를 다했는지에 대해 검증이 필요하다는 법원의 입장이 나왔다. 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부장판사 고승일)는 영풍 등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경영진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고 주요 쟁점과 증거 신청 범위를 심리하면서 "고려아연의 투자에 대해 손해 발생 여부와 별개로 의사결정 과정 자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증 논란이 있는 투자는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 투자(5600억원) △이그니오홀딩스 인수(5800억dnjs) △씨에스디자인그룹 계약 등 3건이다. 영풍 등(원고) 측은 해당 거래가 이사회 승인은 물론, 충분한 사전 검토 없이 진행돼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고 측은 이런 내용을 조사하기 위한 사실조회 및 문서제출명령을 신청했다. 이사회 보고·승인 절차, 투자 검토 자료, 계약 체결 경위 등을 통해 경영진의 판단 과정을 들여다보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