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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일 만에 법정대면… 尹 '미소' 金 '외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79일 만에 법정에서 만났다. 재판 내내 윤 전대통령의 시선은 증인석에 앉은 김 여사에게 고정됐다. 미소를 띠고 김 여사를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김 여사는 윤 전대통령이 앉은 피고인석 쪽으로는 시선을 돌리지 않은 채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모든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김 여사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 심리로 열린 윤 전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남색 정장 차림의 윤 전대통령은 김 여사가 들어오기 전부터 두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숙인 채 앉아 있었다. 마스크를 쓴 김 여사는 교도관에게 붙들려 법정으로 들어섰다. 윤 전대통령은 김 여사가 입정할 때부터 선서할 때까지 눈을 떼지 않았다. 특검팀의 질문이 시작되자 김 여사는 마스크를 벗었다. 특검팀이 "윤석열의 배우자인가"라고 묻자 김 여사는 "네, 맞다"고 답했다. 이후 김 여사는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것과 관련된 모든 질문에 쉰 목소리로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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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산재사망 감소 자찬할 때 아니다
지난 1분기 산업현장 사망자가 1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5% 감소했다. 2022년 통계 작성 이후 1분기 기준으로 가장 적다. 고용노동부는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중대재해 근절 의지를 토대로 점검·감독을 확대하고 민관 협업을 강화한 게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자평했다. 숫자가 줄어든 것은 고무적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구조적 개선이라고 보기는 이르다. 사망자는 건설업에서 45. 1% 감소했는데, 건설업 불황이 적잖이 기여했다. 현재까지 나온 통계를 보면 건설업 생산은 지난해 16. 5% 감소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1월 7. 1% 감소했다. 2월 1.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회복은 요원하다. 주택건설 인허가가 올해 1월과 2월 각각 26%, 12% 감소해 공사 현장이 크게 줄었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 취업자는 1,2월 전년 동월대비 각각 2만명, 4만명 감소했는데 산재 위험이 높은 현장직 위주로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기저효과도 작용했다. 작년 1분기 건설업 사망자가 71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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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공백' 상대원2구역, 앞길 안갯속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DL이앤씨와의 시공사 계약해지 이후 일촉즉발의 혼란상황에 내몰렸다. GS건설로의 시공사 교체가 불발되면서 조합원의 금융부담은 커졌고 조합은 내부갈등 속에 둘로 쪼개졌다. 여기에 시공사 지위를 뺏긴 DL이앤씨가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사업 장기표류 가능성까지 대두했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대원2구역 조합은 지난 11일 열린 정기총회 1부에서 DL이앤씨와의 시공계약 해지안건을 가결했다. 총조합원 2269명 가운데 1205명이 참석했고 이 중 1101명이 계약해지에 찬성했다. 이어 열린 2부 총회에서는 GS건설을 새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이 상정됐지만 현장 참석인원이 정족수에 미치지 못해 의결이 무산됐다. 시공사 선정안건은 조합원 과반의 직접 참석이 필요한데 참석인원이 10여명 부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상대원2구역은 기존 시공사와의 계약은 해지됐지만 새 시공사 선정에는 실패하면서 시공사 공백상태에 놓이게 됐다. DL이앤씨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DL이앤씨는 "조합의 계약해지 결정에 대해 시공자 지위확인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착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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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데려와" 이봉원, 김병현에 짬뽕집 홍보 노골적 부탁
이봉원이 짬뽕집을 찾은 김병현에게 야구계 인맥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 가족의 방문을 콕 집어 부탁하며 남다른 홍보 열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434회에서는 김병현이 직접 만든 소시지를 들고 이봉원의 짬뽕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이봉원의 짬뽕을 맛본 뒤 "하루 매출이 어느 정도 나오냐"고 물었다. 이에 이봉원은 "주말과 평일이 다르다"며 "주말에는 짬뽕 400그릇 정도 팔린다"고 답했다. 곧이어 김병현은 "소시지가 그 안에 들어가면 어떠냐"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소시지를 어필했고 이봉원 역시 곧바로 맞받아쳤다. 이봉원은 "모든 장사는 윈윈을 해야 한다"며 "나는 야구를 좋아한다. 주변에 야구 선수들 많지 않냐. 선수들이 여기 홍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봉원은 야구 시즌 중 선수들이 쉬는 월요일을 언급하며 "현진이 식구들 밥 한번 먹으라고 불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을 직접 언급한 노골적인 홍보 요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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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박미선 유방암 투병 언급 "치료 끝나고 추이 보는 중"
이봉원이 유방암 투병 중인 아내 박미선의 곁을 지키며 함께 병원에 다녔던 시간을 털어놨다. 현재 박미선은 치료를 마치고 경과를 지켜보는 단계로 이봉원은 담담한 말 속에서도 아내를 향한 걱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434회에서는 이봉원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봉원은 최근 어떻게 지냈는지를 묻는 질문에 "소상공인으로서 짬뽕을 팔았다. 또 유튜브 개인 채널도 했다"며 "그러다가 갑자기 애 엄마가 건강이 안 좋아져서 같이 병원 다니면서 치료를 도우며 지냈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해 이봉원의 아내 박미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을 하차한 뒤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봉원은 항암 치료를 견디는 아내 박미선의 곁을 지키며 함께 시간을 보냈고 박미선은 현재 밝은 모습으로 서서히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민은 "저는 미선 누나한테 너무 감사하다. 본인이 저렇게 아픈데도 전화해주셔서 제 아내 시험관 걱정을 하면서 알고 있는 정보나 지식을 주시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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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5년 연인에 반지 프러포즈…유깻잎 "좋은 거 사줬네" 눈물
유튜버 최고기가 5년간 교제한 여자친구 이주은에게 반지 프러포즈를 했다. 전 부인 유깻잎도 이 장면을 지켜본 가운데 이주은은 눈물로 청혼을 받아들였고 유깻잎 역시 "잘됐으면 좋겠다"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14일 방영된 TV조선 'X의 사생활' 5회에서는 이혼 7년 차 유튜버 최고기가 여자친구 이주은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기와 이주은은 이주은의 둘째 언니를 만나 식사를 하며 예비 상견례 분위기의 자리를 가졌다. 이주은의 언니는 두 사람의 미래를 응원하면서도 아버지의 허락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았다. 언니는 "아버지가 고지식한 편이라 어떻게 허락받을지가 걱정"이라며 "주은이는 아버지가 무서워서 아직 연애 사실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이주은은 최고기와 5년째 교제 중이지만 아직 아버지에게 연애 사실을 알리지 못한 상태였다. 이에 최고기는 "저는 이혼도 했고 아이도 있는 사람이라 아버지 입장에서 걱정하실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면서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면 또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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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최고기, 미혼 여자친구 공개…딸은 이미 "엄마"
이혼 7년 차 최고기가 유튜브 육아 채널 PD이자 5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특히 딸이 자연스럽게 최고기의 여자친구를 "엄마"라고 부르는 모습도 공개되며 이를 지켜본 유깻잎의 솔직한 심정도 함께 전해졌다. 14일 방영된 TV조선 'X의 사생활' 5회에서는 이혼 7년 차 최고기가 유튜브 육아 채널의 PD이자 여자친구인 이주은 씨를 공개했다. 이날 최고기는 집을 찾은 여자친구, 딸과 함께 요리를 하며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국수를 만들던 중 채소를 썰던 딸은 자연스럽게 최고기의 여자친구를 "엄마"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에 대해 최고기는 "이혼 2년 후 만나 지금까지 5년째 연애 중"이라며 "여자친구는 미혼이고 딸이 6살 때부터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딸이 처음에는 이모라고 부르다가 어느 순간 엄마라고 부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장면을 본 전 부인 유깻잎도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유깻잎은 "안 지는 몇 년 됐다"며 "서운하다기보다는 묘하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나 아닌 다른 엄마가 생긴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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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窓]원화 스테이블 코인,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다
우리는 지금 '결정하지 못하는 능력'만 세계 최고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모두가 동의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무도 시작하지 않는다. 마치 출발선에 서서 "준비됐나요?"만 반복하는 선수 같다. 문제는, 다른 나라 선수들은 이미 운동장 한 바퀴를 돌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국제 질서는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중동을 둘러싼 긴장은 단순한 전쟁 뉴스가 아니다. 에너지 결제 구조, 나아가 달러 패권의 균열로 이어질 수 있는 신호다. 달러 패권의 균열이 우리에게 위기인지 기회인지 기민하게 판단하고 움직여야 할 시간이데, 우리는 여전히 "원화 스테이블 코인, 해도 될까요?"를 물으며 서성대고 있다. 이러다가는 아예 통화 패권 게임의 참여 기회가 사라질 판이다. 스테이블 코인은 더 이상 실험 대상이 아니다. 이미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일부다. 지금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돈처럼 쓰이는 것'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다. 다시 말해, 블록체인 세계에서 통용되는 기본 언어는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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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시평]지자체 통합,징세권 이양이 우선
조선 8도가 조선 13도로 개편된 것은 1896년의 일이다. 중앙정부 - 도 - 군이라는 3단계 정부체제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분단과 건국을 거치며 현재까지 그 골격을 유지하고 있다. 한반도에 철도나 자동차가 등장하기도 전이며 기껏해야 말이 교통수단이었던 시대의 행정구역의 틀에 우리는 지금 살고 있다. 그 후 생겨난 광역시는 기존의 광역지자체를 더 잘게 나누는 결과를 초래했다. 재미있는 것은 북한지역이 한국의 광역지자체 숫자를 의식해 양강도, 자강도를 추가하고 황해도를 분도하며, 한국의 광역시에 해당하는 특별시를 늘여 왔다는 것이다. 이는 통일과정에서 광역지자체의 수로 대의기관의 분배가 결정될 것을 염두에 둔 듯하다. 하여간, 남북 공히 십수개의 광역지자체가 분립하고 있다. 중국 서부의 대도시인 충칭시의 면적은 남한 면적의 82%에 육박한다. 이는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남한 전체를 하나의 도시국가로 운영하는 것이 가능함을 암시한다. 대학시절 한국경제론을 강의했던 교수님은 서울의 2호선이 순환선으로서 서울을 하나의 동선으로 묶은 것처럼 남한 전체를 아우르는 순환선으로서의 고속철을 만들어 남한을 하나의 도시국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갈파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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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삭제' 최고기, 수입 반토막 후 지게차 현장行 "육아가 1순위"
최고기가 70만 구독자를 보유했던 유튜브 게임 채널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뒤 지게차 자격증까지 취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수입이 급감한 상황에서도 딸을 위해 새로운 생계 수단을 찾으려는 최고기의 모습에 유깻잎도 울컥한 반응을 보였다. 14일 방영된 TV조선 'X의 사생활' 5회에서는 이혼 7년 차 최고기가 전 부인 유깻잎에게 육아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기는 "결혼 초반에는 돈이 많았다"며 "수익이 높았던 70만 구독자의 유튜브 게임 채널이 있었는데 그 채널이 하루아침에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유깻잎은 "캐릭터가 그려진 게임을 했는데 게임사에서 저작권 신고를 하면서 채널이 삭제됐다"고 부연했다. 채널이 사라지면서 최고기의 수입 역시 절반 이하로 줄어든 상태가 됐다. 최고기는 "채널 폭파 이후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미래를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지게차 자격증을 따놨다. 결국 내가 일하는 이유도 육아가 1순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기는 어린 시절의 결핍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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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7년 차' 최고기, 딸 육아 일상 공개…가발 사서 머리 묶기 연습까지
최고기가 10살 딸을 홀로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딸의 머리를 묶어주기 위해 가발까지 사서 연습했다는 최고기는 이혼 후 양육을 맡으며 오히려 더 많이 성장했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영된 TV조선 'X의 사생활' 5회에서는 이혼 7년 차 최고기가 전 부인 유깻잎에게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최고기는 힘든 상황에서도 딸을 직접 키우기로 한 이유에 대해 "깻잎이는 늘 '내가 돈이 많으니까'라는 이유로 생각한다. 사실 돈 없다. 돈보다 책임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혼 후 내가 딸을 양육하지 않았더라면 철들지 않은 아빠로 살았을 것 같다"며 "딸을 키우면서 내가 훨씬 더 얻은 게 많다. 지금은 딸을 위해 살아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장윤정은 전 부인 유깻잎에게 "양육권을 전남편에게 준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유깻잎은 "경제적인 부분이 저보다 낫다고 생각했다"며 "무엇보다 내 성격이 둥글둥글하지 못한 편이라 나보다 전남편이 더 육아에 맞는 성향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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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2명 순직' 완도 창고 불 낸 중국인 구속…"불체자, 도주 우려"
전남 완도 한 냉동창고에서 페인트(에폭시) 제거 작업 중 불을 낸 불법체류 외국인이 경찰에 구속됐다. 14일 완도경찰서는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업무상 실화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 국적 남성 A씨를 구속했다. 법원은 불법체류 중인 A씨의 도주 우려,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8시25분쯤 완도 한 수산물 가공업체 저온 창고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공장 바닥 에폭시 페인트가 잘 떨어지지 않자 토치램프로 바닥을 가열하다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 화재로 진화 작업에 투입된 박승원 소방경(44)과 노태영 소방교(30)가 급격히 번진 불길에 고립돼 순직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A씨의 불법체류 사실을 확인하고 신병 확보 차원에서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 전 '어떻게 하다 불낸 건가', '실화 혐의 인정하나', '순직 소방관들에게 할 말 없나' 등 취재진 질문에 침묵했다. '한국말 할 줄 모르냐'는 질문엔 "한국말 몰라요"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