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전민석 경영전략본부장 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에프앤가이드는 이기태 대표이사 단독 체제에서 전 신임 대표와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회사는 각자대표 체제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 대표는 적극적인 IR(기업설명회) 활동을 통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고객과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발굴과 사업 확대에도 힘썼다. AI(인공지능) 기반 금융정보 서비스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며 회사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전 대표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 대표와 함께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농심과 LF에서 영업·영업기획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에프앤가이드에 합류했다. 경영전략본부에서 인사·재무 등 경영관리 전반과 IR을 총괄했다.